중국 서안 보고서

소개글

중국 서안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머리말

Ⅱ. 여행개요

Ⅲ. 여행일지

Ⅳ. 여행소감 및 의견

Ⅴ. 맺음말

본문내용

학교 체육 유공자 해외연수 보고서
◀ 목 차 ▶
Ⅰ. 머리말
Ⅱ. 여행개요
Ⅲ. 여행일지
Ⅳ. 여행소감 및 의견
Ⅴ. 맺음말
Ⅰ. 머리말
수 천년의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가진 나라로 세계 4대문명의 하나인 황하문명의 발생지인중국을 여행하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다. 세계에서 3번째로 넓은 땅 덩어리, 세계최대의 13억 인구, 세계최대의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는 중국을 보고는 세상을 보는 스케일이 달라졌다. 사회주의공산주의폐쇄주의후진국가라는 중국에 대한 선입견이 완전히 무너졌다.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짜고 있는 변화와 개혁의 중국을 새삼 실감했다.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개방적이고 활달한 대륙인의 기질과 역동적인생활자세가 돋보였다.중국은 우리와 동일한 한자문화권이며,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 중의하나이다. 우리는 너무나 중국을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시의 체육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체육교사를 중국 서안을 방문하여 중국의 체육시설 및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학교체육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우리의 이웃나라 거대한 중국을 알기 위해서 2007.1.25～1.28(3박 4일간)까지 서안과 북경일원 둘러보면서 느낀 소감과 내용 등을 정리 해 보았다.
Ⅱ. 여행개요
1. 여행목적
1) 학교체육 유공자 해외연수
2) 중국 현지 체육시설 및 교육기관 방문을 통한 학교체육도모 활성화
3) 해외견문 확대 및 지식 습득
2. 여행일정
1) 여행기간 : 2007. 1. 25 ~ 2007. 1. 28(3박 4일)
2) 여 행 지 : 체육시설 및 교육기관, 중화 민족원, 화산, 진시황릉, 병마용, 화청지, 8로군 기념관, 비림, 역사박물관, 종고루 광장, 고씨장원
Ⅲ. 여행일지
1. 미지 세계로의 여행
2007.1.25 맑음 기온 (-4℃ ~ 3℃) 여행 하나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여행지에 대한 정보와 자료 등을 사전에 수집하여 그것에 맞는 여행준비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여행사를 통하여 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여행사에서 여권, 비자, 준비물, 항공예약, 여행 프로그램 및 각종 정보 제공 등 모든 조치들을 다 해 주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개인이 준비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항공예약 등의 문제가 있으니, 보통 2～3개월 전부터 미리 미리 서둘러야 한다. 먼저 여행 대상지에 대한 정보와 자료 수집을 한 후 프로그램 확정, 항공예약, 여권 발급(주소지 관할 시청민원실, 신청서, 사진 3×4.5㎝ 2매, 도장, 신분증), 환전, 소지품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중국 서안시를 방문하여 중국의 체육교육 현황과 실태 등을 파악하고, 중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살펴보기 위한 단기연수였다. 06:30분에 영천교육청 장학사님과 영천관내 선생님들과 여행사 가이드가 대구공항 1층 로비에서 만나서 앞으로의 일정을 듣고 항공기 좌석배정을 받고, 수화물을 부치고, 짐표를 챙기고,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한 후 2층 출국 심사대를 통과한 뒤 탑승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08:30분 대한항공 CA3412편으로 이륙했다. 항공기 탑승입구에 무료로 비치되어 있는 신문을 하나 들고서 지정된 자리에 앉아 밖을 바라보니, 대구공항이 평소보다 한적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여행에 대한 설래임 때문이리라. 신문 한 장 읽고, 항공사의 안전사고 대비 비디오 시청하고, 기내식 아침식사와 커피 한잔 먹고 나니, 중국 북경공항에 곧 도착한다는 기내방송이 들렸다. 하늘에서 바라본 구름세상은 맑고 깨끗하고 부드러움이 넘치는 하얀 바다였다. 신비의 세계였다. 그러나 북경의 도시는 왠지 거대한 폐차장 같이 보여 보기가 흉했다. 공항에 도착하여 수화물 코너에서 짐을 찾고, 여행사에서 미리 나온 현지가이드와 함께 오늘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바로 버스로 탐승했다. 오늘 일정은 천안문광장을 관광한 후 점심으로 북한식당인 “해당화”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서안으로 출발을 해야 했다. 공항을 빠져나온 후 북경의 하늘과 공기는 사뭇 우리나라와 비교가 되었다. 황사 때문일까 안개가 자욱하고 하늘은 그다지 맑게 보이지 않았다. 우리일행은 대기하고 있는 전용버스로 탐승을 했다. 이제부터 미지 세계로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었다. 11시 20분에 우린 천안문에 도착을 하였다. 천안문은 베이징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 청 양대 황성의 정문이다. 이 건물은 명나라 영락 15년(1417년)에 건립되기 시작하였다. 원래 이름은 승천문(承天門)이었고 규모도 지금에 비해 많이 작았는데 두 차례에 걸쳐 화재로 유실 됐다. 청나라 순치 8년(1651년) 다시 개축한 후 천안문(天安門)이라고 이름을 정하였다. 천안문은 2,000여 평방미터 위에 정교하고 아름답게 조각된 순백옥의 수미(須彌) 기좌 위에 10여m의 홍색 돈대(墩臺)가 있다. 돈대 위에는 천안문 성루가 있다. 지붕은 금벽휘황한 유리기와가 덮혀 있고 용마루에는 용, 봉황, 사자, 기린, 선인 등의 길상물을 장식해 놓았다. 천안문 중앙에는 모택동 주석이 걸려있다. 중국 고대에는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했고, 현대에 접어들어서는 모택동이 신중국을 건립하였다. 그래서 모택동 사후 정권이 여러 번 바뀌었어도 모택동이 천안문중앙에 떡 버티고 있는 것이다. 성문은 모택동 사진이 걸려 있는 중앙의 큰문을 중심으로 양쪽에 각각 2개씩 도합 5개가 있으며 높이는 33.7m이고, 너비가 9칸이며 통과하는 문의

키워드

중국,   서안,   체육,   병마용,   천안문,   진시황릉,   화산,   비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