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한다. 이를테면 더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구분하는 것 같은 문제 말이다. 말을 할 때와 말을 들어야 할 때를 안다면, 그리고 말을 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면 성숙했다고 생각한다.
이점에서 나를 비추어 본다면 나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상태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아쉬움과 함께 씁쓸한 감정이 밀려오곤 한다.
그러나 좋은 책은 인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는 말과 같이 이 책은 분명 내 인식의 폭을 넓히고,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데 기인했다.
『결론』
나는 주위에서 사서 고생한다, 피곤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다. 앞서 생각하고, 미리 고민하는 습관이 나를 지배할 때가 많다. 그러나 불행을 예견하면 불행을 두 번 겪는 셈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기로 했으며, 항상 상황에 대해 의지적으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앞서 말한바 있듯이 이 책은 내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고 나의 가치관에 영향을 너무나도 많이 미쳤다. 한 줄 한 줄이 감동의 연속이었으며 특히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한 구절이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인간 근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스피노자의 모든 훌륭한 것은 찾아내기 힘든 만큼이나 실현시키기도 어렵다는 말처럼 항상 말뿐이 아니라 행동에 옮기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종종 내가 나의 행동보다 말이 앞선다는 생각이 들 경우 나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얘기하곤 했다. 말을 먼저 꺼내는 것은 공표함으로써 내 행동을 지켜나갈수 있는 제약을 만드는 것이라고..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것은 나의변명 거리에 불과 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환경에 적응하고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리라. 만약 고통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꿋꿋이 이겨내리라. 내가 겪고 있는 고통은 적어도 죽고 사는 문제일 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할 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일들 금새 과거가 되어 버리는 순간 순간들에 최선을 다하리라. 그리고 항시 노력하고 모든것들에 감사하려고 노력하리라.
나에게 삶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내 의지가 나를 살게 하고 있는가,나는 현실에 만족하는가 나의 사고방식은 긍정적인가 등의 질문은 빅터 프랑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나 자신을 돌이켜 보게 하고 나에 대해 반성하고, 삶에 대한 통찰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느끼고, 배우고 얻은 것이 너무나 많다.
적어도 지금은, 나에게 삶의 비극적인 면만이 보인다 하더라도 삶에 대해 낙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만 같다. 평소 현실에 대해 비관적이 였던 나에게 이러한 변화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수 있다. 나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낙관이라는 말을 배운 것이다.
나의 부모님,,그리고나..그리고 나의 환경과 나의 주변이 초라하다고 느껴질 때에 나는 참 많이 아프고 방황했었다. 그래도 내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죽는다는 것이 고통이 두려웠을 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극단적으로 보면 고빔을 두려워하는 것도 어쩌면 삶을 택하는 용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방식에도 견딜 수 있다 이 말은 책을 읽는 내내 나에게 감명 깊게 다가온 경구인데, 삶은 목적이 있고 의미가 있으면 거기에 부과되는 고통 더 가서는 죽음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저자가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이였는데, 고통까지는 승화의 의미로 해석이 되지만 솔직히 아직 죽음까지는 그렇게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어쩌면 고통마저도 미래를 위해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말할 수 있지만, 실현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나는 행복이나 성공은 부수적인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과로써 얻어지는 것에 만족할 것이고, 항상 의미와 의지를 부여하고 목표와 목적을 가질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만 으로라도 지금의 상태에서 얼마나 나를 발전적인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겠는가. 그 한가지만으로도 나에게 있어 무엇보다 큰 의미가 되리라..
어떠한 일에 부딪쳤을 경우, 그 일에 대해 머리가 앞설 때가 많다. 미리 조바심을 내고, 두려움을 느꼈었다. 적어도 이시간 이후부터 아니 어쩌면 책을 읽고 생각한 시간부터 변할 것이다 아니 이미 변했을 런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좀더 세상을 대범하고 낙관적으로 살 생각이다. 산다는 것은 어려운 것일지도 모른다.
어쩔 때는 죽음의 수용소에 갇힌 것처럼 고통의 순간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고통을 희망이라는 의지로 이겨내고, 극복해낸 고통의 순간이 자기 발전적인 계기가 되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축복받은 삶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의미를 찾기 위한 의지,, 삶에 대한 어떤 뚜렷한 가치 있는 목표와 그것을 위한 노력과투쟁이야 말로 삶 자체를 아름답게 해주는 완성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감히 해보며 이 길고 긴 감상문을 마친다.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내 감정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생각한 것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가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그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느껴진다. 아마도 마지막 레포트 라는 점이 그 이유일 것이다. 한 학기 동안 심리학이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나의 내면을 치유하고 내적 자아를 성숙하려는 나의 노력이 얼마나 이루어 졌는가 하는 것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그로인한 생각들로 인해 나의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것에 대한 인식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으며 발전적 계기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 대해 읽고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신 교수님께 감사하고 한 학기 동안 심리학이라는 과목은 나에게 있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내 상처를 치유하는 그런 과정 이였다. 앞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편입을 하고 또 인생을 살아나가 면서, 이곳에서 느꼈을 감정들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점에서 나를 비추어 본다면 나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상태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아쉬움과 함께 씁쓸한 감정이 밀려오곤 한다.
그러나 좋은 책은 인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는 말과 같이 이 책은 분명 내 인식의 폭을 넓히고,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데 기인했다.
『결론』
나는 주위에서 사서 고생한다, 피곤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다. 앞서 생각하고, 미리 고민하는 습관이 나를 지배할 때가 많다. 그러나 불행을 예견하면 불행을 두 번 겪는 셈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기로 했으며, 항상 상황에 대해 의지적으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앞서 말한바 있듯이 이 책은 내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고 나의 가치관에 영향을 너무나도 많이 미쳤다. 한 줄 한 줄이 감동의 연속이었으며 특히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한 구절이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인간 근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스피노자의 모든 훌륭한 것은 찾아내기 힘든 만큼이나 실현시키기도 어렵다는 말처럼 항상 말뿐이 아니라 행동에 옮기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종종 내가 나의 행동보다 말이 앞선다는 생각이 들 경우 나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얘기하곤 했다. 말을 먼저 꺼내는 것은 공표함으로써 내 행동을 지켜나갈수 있는 제약을 만드는 것이라고..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것은 나의변명 거리에 불과 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환경에 적응하고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리라. 만약 고통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꿋꿋이 이겨내리라. 내가 겪고 있는 고통은 적어도 죽고 사는 문제일 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할 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일들 금새 과거가 되어 버리는 순간 순간들에 최선을 다하리라. 그리고 항시 노력하고 모든것들에 감사하려고 노력하리라.
나에게 삶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내 의지가 나를 살게 하고 있는가,나는 현실에 만족하는가 나의 사고방식은 긍정적인가 등의 질문은 빅터 프랑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나 자신을 돌이켜 보게 하고 나에 대해 반성하고, 삶에 대한 통찰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느끼고, 배우고 얻은 것이 너무나 많다.
적어도 지금은, 나에게 삶의 비극적인 면만이 보인다 하더라도 삶에 대해 낙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만 같다. 평소 현실에 대해 비관적이 였던 나에게 이러한 변화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수 있다. 나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낙관이라는 말을 배운 것이다.
나의 부모님,,그리고나..그리고 나의 환경과 나의 주변이 초라하다고 느껴질 때에 나는 참 많이 아프고 방황했었다. 그래도 내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죽는다는 것이 고통이 두려웠을 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극단적으로 보면 고빔을 두려워하는 것도 어쩌면 삶을 택하는 용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방식에도 견딜 수 있다 이 말은 책을 읽는 내내 나에게 감명 깊게 다가온 경구인데, 삶은 목적이 있고 의미가 있으면 거기에 부과되는 고통 더 가서는 죽음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저자가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이였는데, 고통까지는 승화의 의미로 해석이 되지만 솔직히 아직 죽음까지는 그렇게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어쩌면 고통마저도 미래를 위해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말할 수 있지만, 실현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나는 행복이나 성공은 부수적인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과로써 얻어지는 것에 만족할 것이고, 항상 의미와 의지를 부여하고 목표와 목적을 가질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만 으로라도 지금의 상태에서 얼마나 나를 발전적인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겠는가. 그 한가지만으로도 나에게 있어 무엇보다 큰 의미가 되리라..
어떠한 일에 부딪쳤을 경우, 그 일에 대해 머리가 앞설 때가 많다. 미리 조바심을 내고, 두려움을 느꼈었다. 적어도 이시간 이후부터 아니 어쩌면 책을 읽고 생각한 시간부터 변할 것이다 아니 이미 변했을 런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좀더 세상을 대범하고 낙관적으로 살 생각이다. 산다는 것은 어려운 것일지도 모른다.
어쩔 때는 죽음의 수용소에 갇힌 것처럼 고통의 순간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고통을 희망이라는 의지로 이겨내고, 극복해낸 고통의 순간이 자기 발전적인 계기가 되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축복받은 삶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의미를 찾기 위한 의지,, 삶에 대한 어떤 뚜렷한 가치 있는 목표와 그것을 위한 노력과투쟁이야 말로 삶 자체를 아름답게 해주는 완성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감히 해보며 이 길고 긴 감상문을 마친다.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내 감정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생각한 것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가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그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느껴진다. 아마도 마지막 레포트 라는 점이 그 이유일 것이다. 한 학기 동안 심리학이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나의 내면을 치유하고 내적 자아를 성숙하려는 나의 노력이 얼마나 이루어 졌는가 하는 것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그로인한 생각들로 인해 나의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것에 대한 인식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으며 발전적 계기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 대해 읽고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신 교수님께 감사하고 한 학기 동안 심리학이라는 과목은 나에게 있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내 상처를 치유하는 그런 과정 이였다. 앞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편입을 하고 또 인생을 살아나가 면서, 이곳에서 느꼈을 감정들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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