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음운론 / 축약(contraction, coalesc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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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음운론 / 축약(contraction, coalescence)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축약의 정의

2. 축약의 종류
(1)자음의 축약
(2)모음의 축약

3. 교과서 속의 축약

4. 임용고사에 출제된 축약 (도표, 문제, 해설)

본문내용

▣ 축약(contraction, coalescence)
1. 축약의 정의
축약은 두 개의 음운이 서로 만나서 한 개의 음운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융합)
S₁S₂ S₁₂
| |→  |
[F][G]   [F, G]
다시 말해, 두 모음이나 자음이 하나의 음으로 융합되어 두음이 가진 자질 F, G가 융합된 음에 함께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학교문법
① 유기음화(거센소리되기)
‘ㅂ,ㄷ,ㅈ,ㄱ’과 ‘ㅎ\'이 서로 만나면 ‘ㅍ,ㅌ,ㅈ,ㅋ’이 된다.
이와 같이 두 음운이 합쳐져서 하나의 음운이 되는 것을 축약이라고 한다.
예) 좋고→[조코], 많다→[만타], 옳지→[올치]
② 반모음화
두 형태소가 서로 만날 때에 앞뒤 형태소의 두 음절이 한음절로 줄어드는 일이 있는데, 이것도 축약의 하나이다. 이때 어느 하나의 모음은 반모음으 로 바뀐다.
예) 오+와서→[와서] 두+었다→[뒀다] 뜨+이다→[띄다]
2. 축약의 종류
1) 자음의 축약
(1) 경음화
평음이 된소리가 되는 현상으로 축약으로서의 경음화는 ‘ㅎ’과 ‘ㅅ’의 연결에서 일어난다.
축약으로서의 경음화
입력
출력
환경
조건
ㅎ+ㅅ

모음과 모음사이
없음
▶ 축약으로서의 경음화는 ㅎ용언, ㄶ용언, ㅀ용언에 ㅅ어미가 연결될 때 일어난다.
ㆍ 축약으로서의 경음화의 예
ㅎ용언 : 놓습니다→[노씀니다], 놓소→[노쏘]
ㄶ용언 : 않습니다→[안씀니다], 않소→[안쏘]
ㅀ용언 : 앓습니다→[알씀니다], 앓소→[알쏘]
※ ‘ㅎ’과 ‘ㅅ’이 축약되어 ‘ㅆ’이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음성학적으로 ‘ㅎ\'은 평폐쇄음 및 평파찰음 ‘ㅂ, ㄷ, ㄱ, ㅈ’과 축약되면 유기음 ‘ㅍ, ㅌ, ㅋ, ㅊ’이 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평마찰음 ‘ㅅ’은 그에 대응하는 유기음이 없기 때문에 ‘ㅎ’과 ‘ㅅ’이 축약되면 어떤 분절음으로 바뀌어야 하는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ㅎ’이 ‘ㄷ’이 되고 난 다음에 ‘ㅅ’을 경음화시키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예) ㅎ용언 : 놓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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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1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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