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의 원인, 분류, 유형, 치료

소개글

뇌성마비의 원인, 분류, 유형,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뇌성마비의 정의

2. 뇌성마비의 원인

3. 뇌성마비의 증상

4. 뇌성마비의 유형

5. 뇌성마미의 증상 및 분류

6. 뇌성마비의 동반 증상

7. 뇌성마비의 치료 및 재활

본문내용

근육의 조절이 힘들기 때문에, 말하고 식사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반신 마비 (Hemiplegia)
반신마비는 몸의 한쪽 부분 (왼쪽 팔과 다리,또는 오른 쪽 팔과 다리만 마비) 만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한다. 마비되지 않은 쪽은 정상적인 기능을 한다. 반신마비가 있는 아동은 걷거나 뛸 수도 있지만. 걸음걸이에서 약간의 균형문제가 생긴다.
하반신 마비 (Diplegia)
하반신 마비는 다리에만 마비가 오는 것을 말한다. 이 아동에게 걷거나 뛰는 것은 힘들지만, 상체는 손상 받지 않았기 때문에 몸을 똑바로 세워서 팔과 손 사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운동장애 외의 동반 증상 대체로 운동 장애의 정도에 비례해서 동반증상도 많으며 기능적 예후도 달라진다.
지능장애
뇌성마비와 지능의 관계가 확실치 않지만 일반적으로 40 - 60% 의 뇌성마비에서 지능장애가 발생하며 특히 사지마비 등 심한 운동 장애, 소뇌증, 전간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지능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더 높으며 지능 장애는 운동의 발달과 장애에 대한 적응을 더욱 늦어지게 하는 요인이 되고 운동 능력과 상관없이 독립적 생활을 제한하게 된다.
전간, 발작
30 - 50%의 환자에서 가끔 전간, 발작증상을 보이며 10% 정도는 나중에 간질로 남는
경직성 편마비, 경직성 사지 마비에서 전간, 발작발생율이 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각 장애, 안구 운동 장애
사시가 전체의 20 - 60%에서 나타나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반맹, 안구 진전, 시신경 위축, 시력 상실 등도 나타날 수 있다.
구강운동장애
이는 섭식과 의사소통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흡입에 의해 저산소증을 보일 수도 있다. 반신마비와 양측마비의 3분의 1에서 사지마비의 3분의 2에서 영양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지속적인 경우 발달의 저하를 일으켜 운동장애를 심화시킬 수 있다.
성장의 장애
비대칭적 길이성장을 흔히 보이는데 주로 운동마비가 있는 쪽에 많이 생기며 반신마비의 환아에서 감각마비가 있는 경우 환측에서 성장이 둔화된다.
장과 방광조절 이상
위식도역류는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영양섭취 및 성장을 방 해할 수 있다. 항문괄약근 및 골반근육의 이상으로 변실금 및 배변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 다. 가장 흔한 요로계 합병증은 요실금으로 이는 운동성, 의사소통, 인지능력의 저하로 인 한 경우가 많다.
인지기능장애
항상 동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장애가 심할수록 빈도가 증가되는 경향 을 보인다. 뇌성마비에서 정신지체는 약 30%정도로 추산된다.
경련성장애
약 3분의 1에서 나타나며 학동전기 및 학동기초반에 흔하다. 운동장애가 심하 거나 정신지체가 심한 환아의 경우 뇌손상의 범위가 넓은 것을 의미하므로 호발하는 경향을 보인다. 선천성신경계감염과 관련된 뇌성마비에서 청력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기타 이외에 의사소통의 장애, 행동장애, 학습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뇌성마미의 증상 및 분류
분류
뇌성마비의 분류는 여러 가지 형태로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신경운동형태별 분류, 침범당한 지체별 분류, 증상의 심한 정도로의 분류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1) 심한 정도에 따른 분류
⑴ 경증(mild) - 후에 보장구 없이 독립적으로 걸을 수 있고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
⑵ 중등도(moderate) - 보장구나 보조기구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독립적으로 걸을 수 있고 독립적으로 또는 최소한의 도움으로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
⑶ 중증(severe) - 보장구를 사용해도 독립적인 보행이나 일상 생활의 영위 가능성이 없이 개호인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2) 침범된 지체별 분류
⑴ 단마비(monoplegia) - 지체 중 한쪽만 침범된 경우.
⑵ 편마비(hemiplegia) - 한쪽의 상하지가 침범된 경우.
⑶ 양측마비(diplegia) - 사지가 모두 침범되었으나 하지가 더 심하게 침범된 경우 .
⑷ 사지마비(quadriplegia) - 모든 사지가 비슷한 정도로 침범된 경우.
3) 신경 운동형별 분류 경직형(경련형)
⑴ 경직형(spastic type) - 가장 흔한 유형으로서(60%) 긴장이 심하여 몸이 뻣뻣한 상태를 보임.
⑵ 무정위 운동형(athetoid type) - 전체 뇌성마비 중 20%에 해당하며, 팔, 다리, 머리, 눈동자 조절이 어렵고 목적없는 운동을 계속하는 양상을 보임.
⑶ 강직형 (rigid type) - 팔 다리를 움직이려면 납파이프를 굽힐 때처럼 저항을 함.
⑷ 진전형(tremor type) - 매우 보기 드문 유형으로서, 조절할 수 없이 계속되고 근육조절 능력이 없음.
⑸ 운동실조형 (ataxic type) - 균형과 평형감각이 없어서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잘 넘어지는 양상을 보임.
⑹ 혼합형(mixed type) - 뇌성마비 중 10～15%가 이 유형에 해당하며, 위의 유형중 2～3가지 증상이 혼합되어 나타남.
■ 뇌성마비의 증상(임상양상)
뇌의 손상의 정도와 부위에 따라서 어떤 뇌성마비아는 상당한 기간동안 거의 아무 증상도 보이지 않고 어떤 뇌성마비아는 출생시부터 심한 증상을 나타낸다.
1) 초기의 가시적 증상
⑴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 - 젖을 빨기 어렵고 근육조절이 약하거나 시각, 청각장애 등이나 근위축, 경련 등이 있을 수도 있다.
⑵ 행동에 나타나는 증상 - 잘 보채고 주의 산만하고 잘 울며 지능이 낮기도 한다.
2) 신경운동형별 증상
경직형
① 경직형 편마비(spastic hemiplegia)
양측의 비대칭성으로 인하여 뇌성마비의 발견이 비교적 빨라 생후 6개월쯤에는 발견이 된다. 발달 단계는 정상에 비해 4개월 내지 6개월 정도 뒤떨어지게 되며 보행 가능성은 높아 3세 경에는 대부분 걸음을 걷게 된다.
② 경직형 양하지 마비(spastic diplegia)
뇌성마비의 유형 중 가장 흔하며, 출생 직후는 근 긴장도의 저하를 보이나 6개월 내지 1년에 경직형이 된다. 어릴 때는 신전근의 경직이 우세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굴곡근의 경직이 강해진다. 보행의 가능성은 높아 일반적으로 약 4세 경 걷게되며되며0%의 아동이 사회적 보행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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