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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지 않은 증오와, 그들이 막연히 꾸는 꿈들은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 어느 순간에 증오해야 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는 무지하다 못해 순진하기까지 한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짊어내야만 하는 삶의 무게와 고통.
나는 그 고통에 동참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나는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부끄러울 뿐이다.
나는 그 고통에 동참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나는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부끄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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