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훨씬 더 중요한건 우리 사회가 이런 지역복지서비스와 방문서비스를 늘림으로 해서 노인들에게 최대한 자신들에게 익숙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지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이게 근본적인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催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님 7: 93년도에 우리 상해에서는 가정경로원을 실행했습니다.
催永: 아, 상해에서 오셨군요.
손님 7: 가정경로원으로 말하자면, 바로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일정의 특수한 보살핌을 드리는 곳입니다. 그, 응급벨을 설치하죠.
催永: 바로, 무슨 응급상황이 생기거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그 벨을 누를 수 있군요. 그렇죠?
손님 7: 맞습니다.
催永: 누구의 집에 벨이 울립니까?
손님 7: 우리 옆집에 독거노인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응급벨을 설치해 드린 후에, 큰 작용이 일어났습니다. 그분이 고혈압이 있었기 때문에….
催永: 죄송합니다, 말을 끊어서. 방금 그 말의 의미는 그분이 벨을 눌렀을 때 이 벨이 그 이웃에 울린다는 겁니까?
손님 7: 네, 우리 집 대문에서 울리죠. 예를 하나 들면, 제제작년에 그분이 복막염에 걸렸었어요. 열도 40도가 넘게 올라갔죠. 제가 안 이후에 즉시 응급차를 불러서 병원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제때에 수술을 해서 수술한지 4시간 만에, 그분을 살려냈죠. 만약 안 그랬다면 벌써 돌아가시고 없었을걸요.
催永: 그 동네에는 이런 벨이 얼마나 있습니까?
손님 7: 모두 합쳐 아마도 30개쯤 있어요. 그분처럼 독거생활하시는 분은 모두 있죠.
催永: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착한 학생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이웃도 발견했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님 8: 저는 당뇨병환자에요. 눈은, 90년도 이후로 실명했지요. 우리 집은 70넘은, 여든 가까이 되는 늙은 오빠가 하나 있어요. 평생 결혼을 못해서 저의 도움이 필요하죠. 지금 저와 같이 생활해요. 제 곁에는 또 정신지체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40세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 집은 비교적 특이한 경우에요. 게다가 노인 한명과 젊은 사람 한명이 저의 보살핌이 필요하죠. 그래서 이런 상황 아래서, 저는 동네에서 보살핌을 많이 받아요. 우리 집에 응급벨 하나를 설치해 주었죠. 내가 눈이 안보이기 때문에 그 벨은 누르면 마선생 집에서 울리죠.
催永: 이분이 바로 마선생님이십니까?
손님 8: 네, 이분이 마선생이에요.
催永: 마선생님은 당신을 얼마동안 보살피셨습니까?
손님 8: 3년이요. 만약에 우리 집에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생기면 그가 금방 오죠.
催永: 아직도, 구체적인 어려움을 겪어서 벨을 누른 기억이 있나요?
손님 8: 한번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보니 건물에 전기가 나서 온 집안이 어두운거에요. 일어난 다음에 생각해보니, 우리 오빠가 일어나든지, 누가 일어나든지, 집안이 깜깜하니까 도저히 움직일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래가지고서는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마선생을 놀래 깨웠죠. 마선생은 2,3초도 안 되서 달려왔어요. 게다가 아내까지 함께 뛰어왔어요. 그 사람들은 제가 무슨 긴급 상황이 발생했는지도 모르고요.
催永: 마선생님, 제가 생각하기에 댁에 이 벨이 있으면 잠도 잘 못 주무실 거 같은데요.
傅: 저는 뭐 한 게 없습니다. 차이씨가 좀 과장하시네요.
催永: 사실 마선생님도 굉장히 잘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있는 모든 사회보장체제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이런 상황 아래서, 이웃끼리 서로 돕는 것은 권장할만한 방식 중에 하나라고 말해야하겠습니다. 우리는 마선생님을 본받아야합니다.
손님 9: 저는 상해시 사회복지과에서 지역복지 일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催永: 이, 상해의 지역복지서비스가 굉장히 잘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고계시죠?
손님 9: 몇 가지 방면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벌써 해놨죠. 가정의 응급벨 말이에요. 후에 매 주민위원회마다 현재 노인센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노인 분들을, 방금 저분께서 말씀하신 거요.
催永: 조직해서요.
손님 9: 조직해서, 자신이 익숙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죠. 그담에 탁노소도 운영해요. 우리는 최근 요 2년간 사회복지전화서비스도 하고 있어요. 24시간 열려있죠. 그, 제가 예를 하나 들어보죠. 어떤 노인분한테 전화가 걸려 와서, 자신의 아들이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 말만 듣고 늙은 어미 말은 무시한다는 겁니다. 이 분은 병원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전화를 해온 겁니다. 게다가 그분의 아들 전화번호와 여자친구의 전화번호도 우리에게 알려주시더군요. 후에 이, 우리의 안내원이….
催永: 후에 사람을 보내서 그들을 갈라놓았군요.
손님 9: 아니요, 아니에요. 그러면 새로운 문제가 더 생기잖아요. 우리 쪽에서 전화 받는 아가씨가 몇 차례 전화를 했어요. 그, 아들과 아들 여자친구를 설득해서 마침내는 좋아졌죠.
催永: 어떠한 일이라도 이 전화를 할 수 있습니까?
손님 9: 네, 그렇습니다. 우리 이 전화번호는 특별한 번호에요. 88547. 상해말로 우리지역을 눌러주세요, 라는 말과 비슷하죠. 그, 예를 들면 물건을 사거나….
催永: 물건을 살 때 가서 도와줄 수 있습니까?
손님 9: 그분을 도와서 가서 해드리죠.
催永: 가스통 교환은요?
손님 9: 가능하죠! 이건 모두 작은 일인데요. 그리고 또….
催永: 억울한 일을 당하면요?
손님 9: 고소하세요.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催永: 쓸 돈이 없으면요?
손님 9: 그럼 기부금을 모으죠.
催永: 어쨌건 이 복지전화서비스는 매우 많고 구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군요. 이건 지역복지라고 부릅니다. 가장 과학적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실 하나의 완벽한 사회보장제도의 건립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노인층의 행복을 나타냅니다. 이 제도가 아직 성립되기 전에는 우리는 할만한 일이 없는 게 아닙니다. 바라건데, 텔레비전 앞의 모든 노인 분들은 자신의 마음을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빨리 자신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세요. 자식 되는 분들은 가능한 부모님을 잘 공경하시고, 자주 뵈러 집에 가고요. 스튜디오에 나와 주신 여러분과 텔레비전 앞의 시청자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催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님 7: 93년도에 우리 상해에서는 가정경로원을 실행했습니다.
催永: 아, 상해에서 오셨군요.
손님 7: 가정경로원으로 말하자면, 바로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일정의 특수한 보살핌을 드리는 곳입니다. 그, 응급벨을 설치하죠.
催永: 바로, 무슨 응급상황이 생기거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그 벨을 누를 수 있군요. 그렇죠?
손님 7: 맞습니다.
催永: 누구의 집에 벨이 울립니까?
손님 7: 우리 옆집에 독거노인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응급벨을 설치해 드린 후에, 큰 작용이 일어났습니다. 그분이 고혈압이 있었기 때문에….
催永: 죄송합니다, 말을 끊어서. 방금 그 말의 의미는 그분이 벨을 눌렀을 때 이 벨이 그 이웃에 울린다는 겁니까?
손님 7: 네, 우리 집 대문에서 울리죠. 예를 하나 들면, 제제작년에 그분이 복막염에 걸렸었어요. 열도 40도가 넘게 올라갔죠. 제가 안 이후에 즉시 응급차를 불러서 병원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제때에 수술을 해서 수술한지 4시간 만에, 그분을 살려냈죠. 만약 안 그랬다면 벌써 돌아가시고 없었을걸요.
催永: 그 동네에는 이런 벨이 얼마나 있습니까?
손님 7: 모두 합쳐 아마도 30개쯤 있어요. 그분처럼 독거생활하시는 분은 모두 있죠.
催永: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착한 학생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이웃도 발견했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님 8: 저는 당뇨병환자에요. 눈은, 90년도 이후로 실명했지요. 우리 집은 70넘은, 여든 가까이 되는 늙은 오빠가 하나 있어요. 평생 결혼을 못해서 저의 도움이 필요하죠. 지금 저와 같이 생활해요. 제 곁에는 또 정신지체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40세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 집은 비교적 특이한 경우에요. 게다가 노인 한명과 젊은 사람 한명이 저의 보살핌이 필요하죠. 그래서 이런 상황 아래서, 저는 동네에서 보살핌을 많이 받아요. 우리 집에 응급벨 하나를 설치해 주었죠. 내가 눈이 안보이기 때문에 그 벨은 누르면 마선생 집에서 울리죠.
催永: 이분이 바로 마선생님이십니까?
손님 8: 네, 이분이 마선생이에요.
催永: 마선생님은 당신을 얼마동안 보살피셨습니까?
손님 8: 3년이요. 만약에 우리 집에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생기면 그가 금방 오죠.
催永: 아직도, 구체적인 어려움을 겪어서 벨을 누른 기억이 있나요?
손님 8: 한번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보니 건물에 전기가 나서 온 집안이 어두운거에요. 일어난 다음에 생각해보니, 우리 오빠가 일어나든지, 누가 일어나든지, 집안이 깜깜하니까 도저히 움직일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래가지고서는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마선생을 놀래 깨웠죠. 마선생은 2,3초도 안 되서 달려왔어요. 게다가 아내까지 함께 뛰어왔어요. 그 사람들은 제가 무슨 긴급 상황이 발생했는지도 모르고요.
催永: 마선생님, 제가 생각하기에 댁에 이 벨이 있으면 잠도 잘 못 주무실 거 같은데요.
傅: 저는 뭐 한 게 없습니다. 차이씨가 좀 과장하시네요.
催永: 사실 마선생님도 굉장히 잘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있는 모든 사회보장체제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이런 상황 아래서, 이웃끼리 서로 돕는 것은 권장할만한 방식 중에 하나라고 말해야하겠습니다. 우리는 마선생님을 본받아야합니다.
손님 9: 저는 상해시 사회복지과에서 지역복지 일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催永: 이, 상해의 지역복지서비스가 굉장히 잘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고계시죠?
손님 9: 몇 가지 방면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벌써 해놨죠. 가정의 응급벨 말이에요. 후에 매 주민위원회마다 현재 노인센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노인 분들을, 방금 저분께서 말씀하신 거요.
催永: 조직해서요.
손님 9: 조직해서, 자신이 익숙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죠. 그담에 탁노소도 운영해요. 우리는 최근 요 2년간 사회복지전화서비스도 하고 있어요. 24시간 열려있죠. 그, 제가 예를 하나 들어보죠. 어떤 노인분한테 전화가 걸려 와서, 자신의 아들이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 말만 듣고 늙은 어미 말은 무시한다는 겁니다. 이 분은 병원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전화를 해온 겁니다. 게다가 그분의 아들 전화번호와 여자친구의 전화번호도 우리에게 알려주시더군요. 후에 이, 우리의 안내원이….
催永: 후에 사람을 보내서 그들을 갈라놓았군요.
손님 9: 아니요, 아니에요. 그러면 새로운 문제가 더 생기잖아요. 우리 쪽에서 전화 받는 아가씨가 몇 차례 전화를 했어요. 그, 아들과 아들 여자친구를 설득해서 마침내는 좋아졌죠.
催永: 어떠한 일이라도 이 전화를 할 수 있습니까?
손님 9: 네, 그렇습니다. 우리 이 전화번호는 특별한 번호에요. 88547. 상해말로 우리지역을 눌러주세요, 라는 말과 비슷하죠. 그, 예를 들면 물건을 사거나….
催永: 물건을 살 때 가서 도와줄 수 있습니까?
손님 9: 그분을 도와서 가서 해드리죠.
催永: 가스통 교환은요?
손님 9: 가능하죠! 이건 모두 작은 일인데요. 그리고 또….
催永: 억울한 일을 당하면요?
손님 9: 고소하세요.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催永: 쓸 돈이 없으면요?
손님 9: 그럼 기부금을 모으죠.
催永: 어쨌건 이 복지전화서비스는 매우 많고 구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군요. 이건 지역복지라고 부릅니다. 가장 과학적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실 하나의 완벽한 사회보장제도의 건립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노인층의 행복을 나타냅니다. 이 제도가 아직 성립되기 전에는 우리는 할만한 일이 없는 게 아닙니다. 바라건데, 텔레비전 앞의 모든 노인 분들은 자신의 마음을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빨리 자신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세요. 자식 되는 분들은 가능한 부모님을 잘 공경하시고, 자주 뵈러 집에 가고요. 스튜디오에 나와 주신 여러분과 텔레비전 앞의 시청자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