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경제적 가치

소개글

도서관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개요
　◎ 자리 배정 시스템이란?

2. 본론
　◎ 도서관 자리배정 시스템의 경제적 분석
　◎ 자리배정 시스템의 효과
　◎ 예상되는 문제와 해결방안

3. 결론
　◎ 대안 및 해결방안


# 참고 자료포함
< 첨부자료 1, 2 >

본문내용

입하여 비교해 보았다.
■ 현재 도서관 자리 유지 및 관리에 드는 비용
도서관 자치 위원회 운영비
인원수 : 14명
비용 : 수업료 면제 (377,000 원 )
한학기당 드는 총 운영비 : 14 × 377,000 = 5,278,000 원 (오백이십칠만팔천원)
자리배정시스템 설치비용 : 40,000,000 원 (사천만원)
■ 자리배정시스템에 대한 대안으로서 기회비용 비교
① 도서관증설비용
ex ) 대구 칠곡, 시립도서관 설립 예산 (100억)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자리부족현상을 해결해 주리라 예상이 된다. 다만 초기자본이 많이 들기 때문에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실현될 가능성이 매우 적다.
② 빈강의실 이용
추가적인 비용은 예상되지 않으나 수업을 마치고 이용하는 강의실의 유지 및 관리 비용증가가 예상된다. 그래서 현재의 청소원과 경비원의 기존월급에서 급여인상을 통해 강의실 청결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한 건물당 경비원 2명과 청소원 2명으로 개인당 급여는 60만원이라 가정,
총 4명 × 인상된 급여 (5만원) = 65만원 (매달)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효율적이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간적장소적인 제한으로 공부하는데 있어 도서관보다는 학습효율이 떨어지라라 예상된다.
③ 지문인식 시스템 도입
예상되는 비용으로는 6천만원~8천만원으로 현재 서울시립대와 공주대에서 시행 중이다.앞서 언급된 자리배정시스템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줄 수 있으며 자리배정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그러나 지금 지문인식 시스템을 사용 중인 학교에서는 인권침해문제와 맞물려 마찰중이며 이 시스템을 도입하였을 경우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각의 경우 기회비용을 비교해 보았을 때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리배정시스템이 가장 최선의 대안으로 생각된다.
결 론
1. 대안 및 해결방안
(1) 일반인들의 이용제한에 대한 문제점
부산대학교 도서관의 본래 설립 목적은 본교 학생들의 이용을 위한 것이므로 자리배정시스템 도입에 의한 일반인의 일부 이용제한은 타당한 것이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1층과 4층의 열람실은 자리배정 시스템을 적용하지 않고 자율열람실로 두어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어느 정도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된다.
(2) 한사람이 여러 개의 학생증, 학번으로 자리를 잡는 문제
이러한 문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개개인의 인식의 전환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불가피할 경우에는 부정사용자에 대한 도서 대출 제한 및 도서관 열람실 이용 제한 등의 제재를 가하는 방법도 하나의 해결방안이라 생각된다. 도자위도 이 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이용자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관리자를 배치하는 등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3) 자리배정 및 좌석표 갱신의 번거로움
이용자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줄을 길게 서서 기다려 좌석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자리배정 시스템 기계를 늘리는 등 또는 좌석표 발급의 절차를 간단히 하는 방법을 고안하여 조금 더 간편하게 좌석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상의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4) 좌석 미 반납으로 인한 공석의 사용제한
시험기간의 경우 잠시 자리를 비울시에는 메모 등을 남겨 타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도서관 각 곳에 “자리반납 해주는 센스. 여러분의 자리반납 하나로 부산대의 수준이 올라갑니다.”등 캠페인성의 문구를 부착하여 좌석 반납의 생활화를 유도한다.
<참고자료>
도자위 카페 : http://cafe.daum.net/dojawi
부대신문
부산대 자유게시판 : www.pusan.ac.kr
부산일보
맨큐의 경제학 「교보문고」
첨 부 자 료
첨부#1.언론 보도 (제 1315호 2006년 5월 15일 월요일 釜大新聞 )
좌석관리시스템 운영방법 일부 변경
부정사용시, 열람실 사용 · 도서대출 제한
도서관 열람실 좌석관리시스템의 운영방법이 일부 변경됐다. 이로써 부정사용 적발 시 2개월 동안 좌석관리시스템 및 도서 대출이 제한되고, 시험기간에는 좌석관리시스템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러한 운영방법의 변경은 지난 달 20일 6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좌석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문조사가 반영된 것으로, 설문에 응답한 학생 중 40%에 이르는 학생들이 부정사용에 대해 제재를 마련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 시험기간 운영에 대해서는 64%의 학생들이 ‘현재처럼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고 도자위에서 자리정리를 실시한다’라고 답해 오는 기말고사기간에는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는다.
도서관자치위원회 이승훈(기계공4)씨는 “부정사용에 대한 제재조치는 대리발급 · 연장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도서관분위기를 만들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근영(기계공2)씨는 “부정사용에 대한 문제는 인정하지만 시스템발급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 대출까지 제한하는 것은 지나치다”며 “이러한 제재보다는 좌석을 발급할 때 사람이 감시하는 것만으로도 부정사용이 줄어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좌석사용시간은 4시간, 졸업생 사용기간은 2년 이용으로 현재와 마찬가지로 운영된다. 하지만 설문결과 졸업생 이용기간이 짧다는 의견이 36%로 높게 나타났으며 열람실 사용시간을 더 늘여야 한다는 의견이 현행유지보다 약 13%정도 더 많아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2.도자위에서 실행한 설문조사 내용 및 결과
※ 2006년 1학기 중간고사기간 도서관 설문조사
문항
보기
1번문항
(신분)
2번문항
(사용시간)
3번문항
(시험기간)
4번문항
(제재조치)
5번문항
(졸업생)
1보기
607
(재학생)
201
(4시간은 적당)
429
(도자위에서 자리정리)
255
(2개월,도서대출정지)
362
(2년이 적당)
2보기
5
(대학원생)
13
(4시간은 길다)
47
(평소좌배석으로)
79
(6개월, 도서대출정지)
17
(길다)
3보기
34
(졸업생)
283
(4시간은 짧다)
103
(수정시스템사용)
50
(명단공개)
237
(짧다)
4보기
13
(일반인)
127
(기타)
70
(기타)
278
(기타)
37
(기타)
무응답
3
38
13
-
9
계
662 명
- (2006년 4월 27일 집계)

키워드

도서관,   도서관의 경제적가치,   도서관의 가치,   도서관의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