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영국 혁명의 배경
2.본론
-영국혁명의 전개과정
-왕당파와 의회파의 내전
-크롬웰의 공화정
청교도 혁명의 의의
명예혁명(Glorious Revolution)
1. 왕정복고
1) 찰스 2세의 통치(재위 1660~1685)
2)명예혁명(1688)
제임스2세의 통치(1685~1688)
<권리장전의 주요 조항>
3. 명예혁명의 결과와 의의
3.결론 및 소감
-영국 혁명의 배경
2.본론
-영국혁명의 전개과정
-왕당파와 의회파의 내전
-크롬웰의 공화정
청교도 혁명의 의의
명예혁명(Glorious Revolution)
1. 왕정복고
1) 찰스 2세의 통치(재위 1660~1685)
2)명예혁명(1688)
제임스2세의 통치(1685~1688)
<권리장전의 주요 조항>
3. 명예혁명의 결과와 의의
3.결론 및 소감
본문내용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끝으로 영국 혁명 발표를 준비하면서 많은 책과 자료를 통해 살펴 보았을 때 최종적으로 드는 의문은 과연 영국 혁명은 누구를 위한 혁명 이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교도 혁명과 명예 혁명을 통해서 입헌주의의 초석과 절대왕정 그리고 봉건제도의 굴레에서 벗어 났고 정치라는 영역이 왕과 왕족에게만 국한되는 현실을 벗어나 국민의 소리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특히 청교도 혁명이나 명예혁명 에서 민중은 봉기를 통해 그리고 의회를 지키기 위해 수 많은 피를 흘렸지만 그 피의 댓가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권력을 칼 자루를 바꿔 쥐는 신흥 귀족과 영주들이 가져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예로 들수 있는것이 바로 디거스 운동을 탄압 한 것입니다. 런던 부근의 황무지 개간 문제가 발단이 된 가난한 농민의 반정부 운동이었으나 영국의 빈농은 억압된 현실을 여실히 폭로 했고 정치적 성향을 띄게 되자 이들을 철저히 탄압했습니다.
과연 혁명을 통해 이룩한 의회가 아무리 허수아비 의회라고 하더라도 이들의 이익과 입장은 대변하지 못했을 까요? 결국 그들도 크롬웰 독재체제에서 어쩌면 자신의 이익에만 눈을 돌려 민중을 외면 한 것은 아닐까 합니다.
의회 안에서도 더 많은 권력을 획득하기 위한 쟁탈에만 집중했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난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예는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세계의 역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경제 발전의 미명하에 실시된 군부정권의 탄압속에 꽃핀 민주주의의 희생양들 과연 우리는 그들을 기억이나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들이 이루어낸 민주주의가 과연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습니까? 정당은 각기각층의 세력의 입장을 고려 하고 그들에게 선거자금을 지원받고 또 그들에게 유리한 법을 제정하고 수정하고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에만 그치지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정치라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도구일까요? 지금의 정치는 과연 기득권자의 부의 세습과 세력 유지를 위한 도구? 아니면 모든 대중을 아우르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습일까요?
우리가 이러한 질문을 던지기 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바로 정치 의식의 함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정치에 참여 할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인 바로 선거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선거 하는 날은 하루 쉴 수 있는 그런 날로 인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더욱더 문제인 것은 선거 날에만 보면 젊은이들보다 오히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투표율이 많다는 것은 젊은이들의 정치참여 의식의 부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치참여 의식을 높힌다면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정치자들의 인식에도 소외된 자들의 삶또한 반영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상입니다.
영국 혁명
[영국혁명은 누구를 위한 혁명인가?]
과목: 근대시민사회의 성립과 발전
교수님: 강미숙 교수님
학과: 사학과
학번: 20060631
학년: 4학년
성명: 박효진
제출일: 2010년 4월 1일
끝으로 영국 혁명 발표를 준비하면서 많은 책과 자료를 통해 살펴 보았을 때 최종적으로 드는 의문은 과연 영국 혁명은 누구를 위한 혁명 이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교도 혁명과 명예 혁명을 통해서 입헌주의의 초석과 절대왕정 그리고 봉건제도의 굴레에서 벗어 났고 정치라는 영역이 왕과 왕족에게만 국한되는 현실을 벗어나 국민의 소리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특히 청교도 혁명이나 명예혁명 에서 민중은 봉기를 통해 그리고 의회를 지키기 위해 수 많은 피를 흘렸지만 그 피의 댓가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권력을 칼 자루를 바꿔 쥐는 신흥 귀족과 영주들이 가져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예로 들수 있는것이 바로 디거스 운동을 탄압 한 것입니다. 런던 부근의 황무지 개간 문제가 발단이 된 가난한 농민의 반정부 운동이었으나 영국의 빈농은 억압된 현실을 여실히 폭로 했고 정치적 성향을 띄게 되자 이들을 철저히 탄압했습니다.
과연 혁명을 통해 이룩한 의회가 아무리 허수아비 의회라고 하더라도 이들의 이익과 입장은 대변하지 못했을 까요? 결국 그들도 크롬웰 독재체제에서 어쩌면 자신의 이익에만 눈을 돌려 민중을 외면 한 것은 아닐까 합니다.
의회 안에서도 더 많은 권력을 획득하기 위한 쟁탈에만 집중했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난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예는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세계의 역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경제 발전의 미명하에 실시된 군부정권의 탄압속에 꽃핀 민주주의의 희생양들 과연 우리는 그들을 기억이나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들이 이루어낸 민주주의가 과연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습니까? 정당은 각기각층의 세력의 입장을 고려 하고 그들에게 선거자금을 지원받고 또 그들에게 유리한 법을 제정하고 수정하고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에만 그치지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정치라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도구일까요? 지금의 정치는 과연 기득권자의 부의 세습과 세력 유지를 위한 도구? 아니면 모든 대중을 아우르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습일까요?
우리가 이러한 질문을 던지기 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바로 정치 의식의 함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정치에 참여 할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인 바로 선거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선거 하는 날은 하루 쉴 수 있는 그런 날로 인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더욱더 문제인 것은 선거 날에만 보면 젊은이들보다 오히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투표율이 많다는 것은 젊은이들의 정치참여 의식의 부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치참여 의식을 높힌다면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정치자들의 인식에도 소외된 자들의 삶또한 반영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상입니다.
영국 혁명
[영국혁명은 누구를 위한 혁명인가?]
과목: 근대시민사회의 성립과 발전
교수님: 강미숙 교수님
학과: 사학과
학번: 20060631
학년: 4학년
성명: 박효진
제출일: 201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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