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에 관한 자세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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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청에 관한 자세한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단청이란 무엇인가?
. 단청의 의의
. 단청의 유래

2) 단청의 건축물별 특징
. 사찰건축
. 궁전건축
. 유교건축

3) 단청의 색채

4) 단청의 색조
. 빛깔
. 고대의 색조
. 고려대의 단청색
. 조선대의 단청색
. 단청휘의 배색

5) 단청의 기본 빛의 순서와 종류

6) 단청의 시공과정

7) 단청의 기본모양

8) 단청의 종류와 명칭

9) 단청의 문양그림

10) 참고자료

본문내용

의 초빛 · 2빛 · 3빛은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빛 이름>
(주기)
① 2빛으로 할 때는 3빛이 생략되지만 2빛에 3빛을 쓰는 경우도 있다.
② 삼록(옥색)·분삼청은 탱화에 쓰이며 단청에서는 거의 쓰지 아니한다.
③ 양록 3빛은 특별한 경우에만 쓰인다. ( )내는 먹 대신에 쓸 수 있다.
한 색계열과 다른 색계열 사이에는 먹선·분선 또는 먹분선을 넣어 두 색의 강렬한 대조를 부드럽게 하고 각 색을 강조하는 조화를 이루게 하고 있다.
■단청휘의 배색
단청휘의 배색은 건물의 격식·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난색과 한색의 순, 즉 보색관계로 배열되며, 휘의 수는 단휘에서 6휘까지로 하고 있다. 휘의 배색은 머리초부분의 첫휘에는 장단, 끝머리 마지막에는 석간주를 쓰고 중간은 한색과 난색의 순으로 번갈아 넣는다. 이와 같이 휘의 배색은 난색과 한색 즉 보색관계로 대조시켜 변화를 주고, 그 사이에 먹과 분선을 넣어 조화시키고 있다. 이것은 휘배색의 원칙으로 건축의 성격·규모에 관계없이 적용되며 다만 휘의 수는 격식이나 규모에 따라 채택되는 것이다. 그러나 2휘나 4회는 장단과 석간주, 황과 석간주가 연속되어 붉은 색이 많아지므로 석간주 대신에 청색을 쓰기도 하며, 초휘에 장단 대신에 육색 또는 황색을 놓은 것도 있다. http://www.ihelles.com
(한국의 美-丹靑) 단청의 색조 조선시대 단청의 색계열표,
한국의 단청(곽동해저 학연문화사) 146~153 참고,
5)단청의 기본 빛의 순서와 종류
빛의 순서
빛의 종류
초빛
장단
육색
삼청

양록
석간주
2빛
주홍
주홍
군청
장간
하엽
다자
3빛
다자
다자

주홍
군청

양록(洋綠) 50여년 전에 쓰이던 계표(鷄票) 양록은 진채의 하나로 석록(石綠)과 같은 진한 빛이어서 색상이 선명하여 초록빛에 노란기 마저 들 정도로 눈부시게 맑고 푸르렀다. 그 후에는 일제 물감이 쓰이게 되었으나 위의 것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고 분말 입자도 거친 편이었다. 40여년 전(1960년)에 경복궁 경회루 단청보수공사를 전후하여 쓰이게 된 양록은 푸른 기운이 낮고 뿌옇기까지 하였다.
[주기] 양록은 서양에서 온 물감이란 뜻인데 양록(兩綠) 또는 이록(二綠)으로 해석하는 듯하다. 채도로 보면 양록·양청·양주는 삼록·삼청·삼주보다 짙은 빛이다.
뇌록(磊綠) 오래 전에는 단색 뇌록이 있어 조채하지 않고 쓸 수가 있었으며, 색상은 옥색 비슷하면서도 초록기운이 돋았다. 현재는 곱게 수비(水飛)한 백토에 수양청(水洋靑)을 섞어 끓인 것을 말려서 부수어 분말 안료로 하여 쓰기도 한다. 그 후는 패분(貝粉)에 양록과 양청(洋靑) 및 먹·황토 등을 혼합 조색하여 썼으며 근자(1970년대)에는 씨아닌 그린(cyanine green)을 사용하게 되었다. 예전 뇌록빛은 현재의 뇌록빛보다 뽀얗고 은은한 옥색 초록빛이었지만 현재는 초록기가 센 무거운 감이 드는 것이다.
장단(長丹) 장단은 전에는 노란기가 들면서 눈부실 정도로 곱게 붉은 빛이었으나 1950년대 이후는 산화황토에 주홍을 혼합 조채하여 썼으며 그 후 생산되는 장단은 빛이 곱지 못하고 색상도 흐린 편이지만 근자에는 아주 좋은 안료가 생산되고 있다.
양청(洋靑) 전에는 당청(唐靑)이라 하여 좋은 안료로서 빛도 고왔으나 근자에 와서는 양청으로 군청(群靑,prussian blue)과 코발트청(cobalt blue)에 티탄백·진분·정분 등을 약간씩 섞어 썼다. 이것은 오래 되면 하얗게 변색·퇴색하기 쉬운 것이었다. 근래에 생산되는 군청과 코발트청은 비교적 변색·퇴색이 적으며 색상도 고운 편이다. 양청은 당청보다는 짙은 물감이며 채도로는 삼청(三靑)보다 짙은 것이다.
주홍(朱紅) 전에는 당홍(唐紅)을 썼으나 빛은 무거우며 검붉은 기는 있으나 색상은 고운 편이었다. 다홍은 삼홍주(三紅朱)라고도 한다. 1930년대에는 양주(洋朱, 洋紅朱)가 쓰였다. 이것도 색상은 무겁고 붉은 기가 도는 것과 뿌연기가 드는 것이 있었다.
[참고] 일본 지전금시(池田今市)란 상표의 주홍도 있었으나 그 색상의 변화도 심한 편이었다. 그후 서독제가 쓰이게 되었는데 색상이 대단히 좋고 변색도 거의 없어서 많이 사용되었다.
육색(肉色)은 살갗색이라 하여 전에는 진분에 주홍을 혼합조색하여 썼으나 변색이 되므로 근자에는 장단에 티탄 백을 혼합하여 쓰고 있다. 다만 탱화에는 아직도 주홍육색을 많이 쓰며, 오늘날의 육색은 주홍육색과 장단육색 두 가지가 쓰인다.
석황(石黃) 석황은 예로부터 쓰이던 황색 안료이고, 양황(洋黃)은 화공적으로 처리하여 제조된 것이며 거의 같은 노랑빛이다.
[참고]당채(唐彩)와 양채(洋彩)는 중국산 채료와 서양산 채료를 구분하여 말하는 듯하다. 단청 (한국건축대계3 장기인외 지음 , 보성각) 29쪽 1-4-6 색상의 차이 참고
6)단청의 시공과정
단청을 칠하는 순서는 먼저 가칠을 하고 문양을 칠한다. 가칠이란 단청문양을 할 공간의 바탕을 칠하는 것인데 창방·평방·연목(椽木)·도리·대들보·포(包) 등에는 뇌록색(磊綠色)을 칠하고 기둥 등에는 석간주(石間)를 칠한다. 가칠 위에 문양본을 대고 문양을 떠서 색칠을 한다. 편수(片手)로 선정된 화공은 해당 건물의 단청 형식 및 문양을 선택하고 단청안료를 배합하여 빛깔을 조채(造彩)하며, 출초(出草)를 만들어 해당 부재면(部材面)에 대고 타초(打草)를 한 후 채색작업을 한다. 단청에 쓰는 풀은 아교나 민어풀이다
7)단청의 기본모양
■.기하문
기하문은 점과 선을 구사하여 각종 문양을 형성하지만 단청에서는 각종 색선을 쓸 때가 많다. 선은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되지만 선이 구획하는 문양의 기본요소는 삼각형. 사각형. 원형이 주축을 이룬다. 원,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 팔각형, 뇌문, 태극, 나선형, 격자, 만(卍), 아(亞), 삼원(삼보), 곱팽이, 직선 등이 있다.
표3-1참고
■당초문
당초무늬는 초엽무늬라고도 하여 인동당초.싸리당초.보상화당초.포도당초.국화당초등 명칭이 있으나 그 넝쿨의 모양새나 잎은 같으면서 부분적으로 꽃무늬가 들어간 것을 뜻한다. 당초문의 형상은 곡선으로 뻗은 줄기에 잎새가 좌우로 휘어 돋아나고 그 사이에 싹이 돋거나 꽃.열매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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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6
  • 저작시기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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