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속의 이해 정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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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민속의 이해 정리노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계통과 구조가 동일하면 설화 등을 비교 연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과 한국의 오누이설화를 비교해보면 한국의 a, b, c, d 라는 요소가 중국은 a, b, c', e 로 나타난다. 여기에서 c - c', d - e는 변형의 모습으로 이를 통해 그 원형과 변화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생활모습
- 8.15광복 전후 - ‘봉건사회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 변화가 50년 만에 이루어졌음
해방이후 10여년 만에 사회주의가 농촌에까지 많은 변화를 주었음
- 농촌의 형태 - 집촌과 산촌
집촌 : 농가밀집 형태(결속력)/ 무질서한 촌락(전장석曰)
산촌 : 농가가 드문드문 있는 형태(결속력)/ 결속력 낮은 촌락(전장석曰)
사회주의 도입 후 조합형성(60‘s 90% 조합화) 결속력과 질서
- 집 형태의 변화(조합이후) - ‘방, 부엌, 창고, 우리 등’에서
창고, 우리는 공동사용공간으로 이동 & 집은 방, 부엌만 남음(위생사업을 통해 재건축)
소규모가족경영체(대가족;남성중심) 조합형성 쉼(오락적 기능을 수행)의 공간
(소가족;남녀평등)
● 중점 연구대상
- 사회주의적 상호부조와 경쟁 - 기존의 계, 두레 등 노동공동체 관행이 조합협성 후 어떻게
바뀌었는가?
- 조상숭배 - 기존 조상숭배와 관련된 것(묘자리, 제사 등)들은 모두 미신으로 버리고,
현실적으로 부모를 공경할 것
- 청년단 사회조직을 연령계층제로 구분을 했을 때, 노인회-장년회-청년회-어린이회의 구분을 할 수 있다. 청년회의 가입의례로 성년식이 있다. 이 성년식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인정함(사회)과 결혼을 할 수 있는 자격의 부여(가정)의 의미를 가진다. 유교의 관례(남)와 계례(여)도 성년식의 한 모습으로 집에서 한다. 관례와 계례가 결혼을 할 수 있는 자격의 부여의 의미를 가지지만 청년단으로의 가입에 의미는 가지지 않는다.
의 역할 - 조합의 청년들이 사회개혁(개선)의 중심이 되어 실천함
청년단이 주체가 되도록 민속학자들이 연구해야 할 것!
- 개혁의 정당성 확보
- 여가활동의 중요성 강조 - 하루 24시간은 노동과 여가로 구성됨
여가 :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쉬는 것으로 어떻게 하면 잘 쉬는 것인지 연구,
쉴 수 있는 것들을 제공해야 한다.
전통놀이나 교양 등 여가선용의 방법을 민속학이 뒷받침해야 함
동아리 조직 활성화 : 동아리 활동의 산출물을 조합과 인민에 보급소개
여가를 통해 생산성이 증가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
● 결론
- 연구대상들이 지향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민속학이 실천민속학 연구의 결과물을 가지고, 실제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민속학을 지칭한다.
이 되어야 한다.
The 22th day(1201)
Article : 사회주의적 애국주의 교양과 미풍양속 의식주와 사회조직의 공동노동 등을 지칭한다.
* 기존 미풍양속을 사회주의적으로 해석 & 인민교화
● 민속유산
- 지배계급취향의 것 - 버릴 문화유산(인민을 착취의 대상으로 보았기 때문) 우리의 경우는 민중지향적인 것과 지배계급취향의 것 모두 중시한다. 지배계급은 왕과 민중 사이에 존재하며 왕과 민중의 문화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 인민지향적인 것 - 미풍양속의 사회주의적 해석과 인민교화에 활용
● 인민
- 민중 민중은 기층문화의 주체로서 그 실체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농민으로 본다. 이는 과거 국민의 90%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고 어민이나 수렵민 등이 완전히 어부나 사냥꾼으로 직업을 삼기 보다는 농사를 함께 했기 때문에 농민중심을 기층문화의 주체로 보게 되는 것이다. 70~80년대 도시민속학이 대두하면서 대상(실체)이 노동자로 변화하였다.
- 특히 노동자 계층
● 민속유산에서 경계할 것
- 허무주의 - 과거는 모두 버릴 것만 있지 않음
- 복고주의 - 과거를 답습하면 안 됨
허무주의, 복고주의를 경계하여 좋은 미풍양속을 지켜야 함
● 국가와 국민의 문화관계
- 국가(계급) - 표층문화(우리)/ 계급문화(사회주의)
- 민중(인민) - 기층문화(우리)/ 인민문화(사회주의)
- 일반적으로 국가A는 국민B의 문화를 통제하고 계도함 - A B로 문화전달
A는 남고 B는 소멸 국가A에서 민중B로 문화가 전달되면서 A가 지속될 수도 있고, B만 남아 A를 거부할 수도 있고, AB모두 남아 교류할 수도 있고, C로 나타나 습합이라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 습합이란 문화가 전달되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예로 국가가 보급한 불교가 민중의 무속신앙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종교방식이 나타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북한은 A가 지속된다는 것만을 전제로 삼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 Article 작성시기
- 60년대 초 - 국가가 인민의 사회주의화 도구로 ‘민속유산(전통문화)’을 사용하였음
☆ 참고 : 우리의 전통문화
우리는 전통문화를 가지고 국가정통성의 확보를 꾀했다. 1962년 문화제 보호법을 제정하여 전통문화의 보존을 법제화 하였다. 여기에는 처음으로 무형문화재(줄다리기, 종묘제례 등)도 포함되었다. 무형문화제는 왕실문화도 있으나 외줄타기 등 민간문화도 함께 가지고 있다.
70~80년대에 정주권 구상으로 농촌인구감소를 막고, 농촌의 환경개선을 하여 농촌인구의 안정화를 꾀하면서 농촌에 마을회관을 지어(70‘s) 공동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축제를 행하여(80's) 여가생활을 마련하였다. 지역축제의 경우 나중에 지방자치의 영향으로 관주도형 지역축제가 활성화되었다. 90년대에 80년대 일본이 WTO에 가입하면서 겪었던 농촌문제를 겪으면서 농수산물개방으로 인한 농촌경제의 쇠퇴를 막기 위해 (관광)문화자원으로 농촌경제의 보존을 도모하였다. 또, 도시에서 자라 정서적 불안이 높은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촌체험도 증가하였다.
특히, 관광문화자원으로 특산물들이 성행하였는데, 지역의 특산물화된 것 외의 것들이 쇠퇴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관광을 위한 문화자원의 개발로 대중에 인기 있는 특정 부분만을 발전시켜 문화의 원형을 해친다는 비판을 받는다.
전통문화를 보존한다는 것은 전통문화의 변천과정을 민속지나 민속영화 등을 통해 기록하는 것이고 활용한다는 것은 문화자원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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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1페이지
  • 등록일2010.04.28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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