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가을대추
아침햇살
초록매실
아침햇살
초록매실
본문내용
패 한 것을 거울삼아, 이번엔 ‘아침햇살’이 잘 되고 있지만, 연타 석으로 하나 더 기획 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홈쇼핑 관계자와 이야기를 하던 중, 매실 얘기를 그 쪽에서 제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사장은 매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료들을 분석하게 되다가, 매실 역시 대추나 쌀과 마찬가지로 사람 몸에 3독을 없앨 수 있는 큰 효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매실을 음료로 만들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역시 위의 두 음료를 실행할 때와 마찬가지로 시장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 반응에서 대부분이 ‘몸에는 좋고, 맛은 상큼하고 새콤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그래서 매실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브랜드 네이밍을 정하게 됩니다. 매실하면 청 매실이 떠오르고, 그래서 초록색 매실, 즉 초록매실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디자인 면에서도 매실의 상큼한 느낌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주기 위해서, 병과 네임, 패킹 이 모든 것을 초록으로 통일하게 됩니다. 그리고 역시나 마찬가지로 출시도 1999년 12월 1일 비수기 때 하게 됩니다. 이 초록매실은 상큼함을 강조함으로써, 젊은 층을 타겟 대상으로 삼게 됩니다. 그래서 모델도 당시 제일 잘 나가던 가수 조성모를 쓰게 됩니다. 워낙 조성모가 잘나가다보니 젊은 층 한테도 어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또 광고 대박이 나게 됩니다. 이에 걸맞추어서 당시 허준이란 드라마가 방영되었는데, 거기서 매실의 효능이 나오면서 초록매실이 더욱 불티나게 팔리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가을대추나 아침햇살보다 더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하게 됩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