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박물관을 다녀와서

소개글

동아대학교박물관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태를 뿜으면서 있는 꽃들을 꺾어 가고 싶을 정도였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쓰지는 않았을까 하면서 생각하면서 서화실을 나왔다.
많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이 보고서에 다 담지 못해 아쉽다. 소박한 그림부터 화려한 맛이 도는 그림까지 조선시대의 회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조선시대를 살았던 우리 조상님들의 생각과 감정들이 그림 한 장 한 장에 담겨 있었던 거 같다. 저마다 그림들은 뜻을 담고 있었고 그 뜻을 생각해 보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가는 재미를 느꼈다. ‘산수화’에서 느꼈던 평온함, ‘동궐도’의 웅장함, ‘화초도’의 화려한 꽃들, ‘송하맹호도’의 털 하나하나가 살아있던 호랑이 모든 그림이 재미있고 신기했다. 한국의 회화들은 절대 서양화나 다른 나라의 회화에 지지 않는 한국만의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키워드

동아대학교박물관,   박물관,   전시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