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사태 20주년 회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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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안문사태 20주년 회고와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6.4 천안문 사태란?

Ⅲ. 6.4 천안문 사태 배경과 진압과정
① 발생배경
② 진압과정

Ⅳ.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의 정책
① 도광양회와 16자 방침
② 신권위주의 정권의 등장 : 성과, 문제점

Ⅴ.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 사회주의 전망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집권 세력 내부에서 개혁적 지도부가 주도하는 위로부터의 혁명 방식으로 탈사회주의 민주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중국의 개혁 지도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국식 민주주의가 21세기 중국 정치의 최종적인 목표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의 개혁 지도부도 내심 인정하고 있는 것처럼 중국식 민주주의는 그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고, 중국의 현실적 조건을 반영하는 과도적 형태의 민주주의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중국도 21세기 어느 시점에는 인류가 보편적 가치라고 인정하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정치제도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이미 그 방향으로 체제이행을 시작했고 돌이킬 수 없는 전환의 긴 경로에 들어섰다.
Ⅵ. 결론
천안문사태로부터 만 20년이 되었다. 중국의 본격적인 정치개혁은 뒤로 하고 경제성장의 길을 달려 왔다. GDP는 미국, 일본에 이어 3위로 약진하였고, 전 세계가 동시 불황으로부터의 탈출을 중국경제의 회복에 걸고 있을 정도이다. GDP : 중간생산물을 공제하였다는 의미의 순 가치인데, 資本減價를 포함하기 때문에 총생산이라고도 한다. GNP이 국민에 착안한 통계인 데 비해 GDP는 국토 내에서의 생산에 착안한 통계이다.
중국에서는 지금 “80後”라 불리는 80년대 후반 출생의 젊은이들이 소비나 유행의 중핵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독자로서 자유스런 생활을 보내고, 정치에 대한 관심이 낮다. 학생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며 일어서 무력진압을 가져오게 된 시대와는 사회가 완전히 변하였다. 빈부의 차이가 확대하는 한편, 불만에 가득한 농민과 노동자들의 항의가 빈발하고 있다. 특권계층에 부정부패가 만연하는 구조도 사건 당시와 크게 변하지 않았다.
과거 우리나라도 5.18 민주항쟁으로 역사적인 민중항쟁을 통해 표출되었던 동학혁명 및 4·19와 더불어 자주. 민주. 통일의 전통을 계승하였을 뿐 아니라 이 땅의 민주주의를 앞당긴 승리의 항쟁이며 민주화의 발전의 기반이 되었는데, 6.4 천안문 사태도 이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5.18 광주 민주항쟁 :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에 의해 시해됨으로써(79. 10. 26) 대통령 대행체제가 되고 한 동안 정국이 불안정하였다. 이러한 시기를 틈타 신군부세력(전두환, 노태우 등)이 제2군사 쿠데타를 일으켜(12·12 사태), 순식간에 무력으로 군부를 장악하고 정치권을 장악하였다. 또 다시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사통치 시대로 회귀하였다. 유신체제에 이어 민주헌정이 정지되고, 민주정치 지도자 투옥 등 군사독재가 재발하자 국민들의 불만은 극도에 달하여, 국민의 저항은 전국적으로 지속 확산되어 갔다. 그 동안 불만이 쌓인 전국의 학생 연대는 1980년 5월 15일 서울역에 모여 대규모 민주항쟁 시위를 벌였다. 신군부는 이를 기회로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령을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5.18 민주항쟁이나 6.4 천안문 사태는 자국에게 민주화를 알릴뿐 아니라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란 책을 보면서 ‘인간은 더욱 나은 상태를 약속하면 어떤 한 정치 체제이든 용인하기 쉽다고 한다. 군주 체제든 독재 체제든 혹은 지적 엘리트의 정치 체제든 제도는 어느 것이나 권력에 관계하는 사람의 자세 여하에 따라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도 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데는 민주주의가 가장 효과 적이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오늘날 가장 일반화된 정치 체제가 되었다.’고 이 책을 보면 기재되어있다.
이처럼 민중이 무기력해지지 않도록 하고 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이 권력을 조절하고, 권력의 폭주는 억제할 고삐를 하루 빨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체제도 그 체제가 인간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 가장 중요한기준인 것은 틀림이 없다. 따라서 어떠한 체제를 취하든 최대 다수의 인간이 가장 기본적인 주도권을 장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것을 잊어버리고 최대 다수의 인간이 주도권을 포기해버리면, 아무리 이상적인 체제라 하더라도 인간을 압박하는 악의 체제가 되어 버릴 것 이 다며,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 6.4천안문 사태처럼 사람들 마음속에 큰 상처가 되는 사건이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한번 일어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현대 중국의 이해 ; 대륙의창> 김상균(2009)
<쇼크독트린 ; 자본주의 재앙의 도래> 나오미 클리인(2008)
<중국 개혁 개방 30년 ; 꿈꾼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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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5.06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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