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세계화란 무엇인가
본론
2.세계화의 진전
3.글로벌 경제의 지배자-승자가 모든 걸 갖는다
4.세계화에 따른 현상
5.세계화 반대의 입장
6.세계화에 대한 대안
결론
7.성공적 세계화를 위한 한국의 전략
1.세계화란 무엇인가
본론
2.세계화의 진전
3.글로벌 경제의 지배자-승자가 모든 걸 갖는다
4.세계화에 따른 현상
5.세계화 반대의 입장
6.세계화에 대한 대안
결론
7.성공적 세계화를 위한 한국의 전략
본문내용
회로 보지만 소심한 사람들은 위협으로만 여긴다는 것이다.
“뛰어드는 사람이 더러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 패배자일 뿐이다. 부는 용기 있는 자의 편이다.” 라는 저자의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결론>
7. 성공적 세계화를 위한 한국의 전략
미국, 구소련,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중국 등과 같이 국가 규모나 인구, 군사력, 경제력 등에서 크고 강한 전통적인 강대국과 달리 이들 나라들을 우리는 강소국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연 강대국을 발전 모델로 해야 할 것인가. 여기에는 우리의 열망과 의지 못지않게 현실에 대한 냉정하고도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나는 강소국으로의 발전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변수는 역시 경제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강조한 바와 같이 경제는 21세기의 중심 화두이다. 특히 우리가 동북아시아 권역에서 영향력 있는 강소국으로 발전해가는 데 있어 이 지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중국 위안화권과 일본 엔화권과도 대격돌 구도를 능동적으로 헤쳐나가는 것은 필수적인 선행 요건이다. 여기서 관심이 되는 것은 단연 중국이다. 한편에서는 ‘차이나 쇼크’가 얘기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중국의 몰락’이 얘기되고 있을 만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해석하는 견해는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설혹 ‘중국의 몰락’을 예견하더라도 몰락이 시작되기 전까지 중국이 빠른 속도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모든 사람이 일치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21세기 세계화 전략은 일차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의 문제로 현실화될 수밖에 없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 역시 세계화 전략 속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경제의 일류화를 이루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국의 경쟁력이 저임금에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중국의 과학 기술 수준은 결코 낮지 않으며 자본력 또한 화교 자본의 잠재력을 감안할 때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한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은 이미 상하이, 푸동을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산업, 금융의 중심지로 만들고 있다. 바로 여기에 ‘돈’에 대한 중국인 특유의 집념이 결합되고 있으며 거대한 중국의 내수 시장과 경제 성장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중국 공산당의 조직적인 후원이 뒷받침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중국의 상품이 아직은 중저가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매우 빠른 속도로 세계 시장에서 우리의 상품 시장을 잠식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분야에서 우리를 앞질렀다는 사실 또한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대중국 대책 또한 약간의 기술 우위 고수 전략만으로는 불완전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조만간 중국의 상품이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도 있음을 전제로 그보다 앞선 기술력을 갖춰나가는 노력을 기울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여기서 부딪히는 장벽이 바로 일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중국을 앞서기 위해서는 일본을 앞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쫓아오는 중국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하고 고민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레 포기하고 있는 일본의 기술력을 추월하는, 더욱 공세적인 방향으로 경쟁력 강화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세계화 전략이 지향하고 있는 ‘인류화’는 바로 이런 관점에서 이해될 필요가 있다. 일본을 앞지를 수 있는 경쟁력 강화의 힘은 기술 개발과 인적 자원의 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왕도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R&D)투자와 기술 인력의 육성만이 기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해야 될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기술 개발 부문에 대한 예산 확대와 효율적인 행정 지원 시스템의 운용, 기술 부문 인력에 대한 조직적 관리와 사회적 메리트 제공, 해외의 기술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과 동시에 무엇보다도 기술. 경영 마인드로 행정을 운영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나는 앞에서 세계화 시대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일본을 극복하고 중국을 견제하는 것으로 제시하였다. 이 목표는 과연 현실성이 있는 것일까. 이를 위해 우리는 과연 무었을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흔히, 자본도 없는 우리나라는 인적 자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한다. 사실이 그렇다. 그러나 바로 이 인적 자원의 개발과 관리에서 우리는 가장 허술하고 안이한 대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숙련된 노동력과 전문 인력의 원활한 충원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그에 상응하는 동기 부여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기술. 산업계 학교 진학생들은 ‘공부 못하는 탈락자’로 대접하면서 이들이 기술 한국의 주역으로 제대로 성장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는 산학 연계가 바로 이들 산업 기술 인력의 충원. 교육 과정에서부터 가장 절실히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산업체 인력 재교육 프로그램을 대학과 연계하에 진행시키는 한편, 대학 연구 인력을 산업 현장에 파견하는 문제 역시 탄력성 있게 운용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낸 과학 기술 인력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경제적 보상을 하는 등 기술 개발에 대한 성취동기를 부여하는 데에도 좀 더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성취동기를 애국심에만 호소하는 단계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이들의 자발적 애국심에는 그에 상응하는 경제적. 사회적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지식 기반 사회의 특징 중 하나는 한 사람의 천재, 하나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부가가치를 혁명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기술 전문 숙련 노동력에 대한 관리의 관점도 이렇게 폭발적 잠재력을 갖고 있는 소중한 인간 자원에 대한 관리라는 측면에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인적 자원을 재사회화할 뿐만 아니라 이를 체계적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우연적 산물로서의 영재가 아니라 기획되고 준비된 영재들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에도 그렇지만 미래 역시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지식 기반의 혁명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뛰어드는 사람이 더러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 패배자일 뿐이다. 부는 용기 있는 자의 편이다.” 라는 저자의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결론>
7. 성공적 세계화를 위한 한국의 전략
미국, 구소련,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중국 등과 같이 국가 규모나 인구, 군사력, 경제력 등에서 크고 강한 전통적인 강대국과 달리 이들 나라들을 우리는 강소국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연 강대국을 발전 모델로 해야 할 것인가. 여기에는 우리의 열망과 의지 못지않게 현실에 대한 냉정하고도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나는 강소국으로의 발전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변수는 역시 경제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강조한 바와 같이 경제는 21세기의 중심 화두이다. 특히 우리가 동북아시아 권역에서 영향력 있는 강소국으로 발전해가는 데 있어 이 지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중국 위안화권과 일본 엔화권과도 대격돌 구도를 능동적으로 헤쳐나가는 것은 필수적인 선행 요건이다. 여기서 관심이 되는 것은 단연 중국이다. 한편에서는 ‘차이나 쇼크’가 얘기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중국의 몰락’이 얘기되고 있을 만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해석하는 견해는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설혹 ‘중국의 몰락’을 예견하더라도 몰락이 시작되기 전까지 중국이 빠른 속도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모든 사람이 일치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21세기 세계화 전략은 일차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의 문제로 현실화될 수밖에 없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 역시 세계화 전략 속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경제의 일류화를 이루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국의 경쟁력이 저임금에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중국의 과학 기술 수준은 결코 낮지 않으며 자본력 또한 화교 자본의 잠재력을 감안할 때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한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은 이미 상하이, 푸동을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산업, 금융의 중심지로 만들고 있다. 바로 여기에 ‘돈’에 대한 중국인 특유의 집념이 결합되고 있으며 거대한 중국의 내수 시장과 경제 성장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중국 공산당의 조직적인 후원이 뒷받침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중국의 상품이 아직은 중저가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매우 빠른 속도로 세계 시장에서 우리의 상품 시장을 잠식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분야에서 우리를 앞질렀다는 사실 또한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대중국 대책 또한 약간의 기술 우위 고수 전략만으로는 불완전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조만간 중국의 상품이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도 있음을 전제로 그보다 앞선 기술력을 갖춰나가는 노력을 기울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여기서 부딪히는 장벽이 바로 일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중국을 앞서기 위해서는 일본을 앞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쫓아오는 중국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하고 고민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레 포기하고 있는 일본의 기술력을 추월하는, 더욱 공세적인 방향으로 경쟁력 강화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세계화 전략이 지향하고 있는 ‘인류화’는 바로 이런 관점에서 이해될 필요가 있다. 일본을 앞지를 수 있는 경쟁력 강화의 힘은 기술 개발과 인적 자원의 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왕도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R&D)투자와 기술 인력의 육성만이 기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해야 될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기술 개발 부문에 대한 예산 확대와 효율적인 행정 지원 시스템의 운용, 기술 부문 인력에 대한 조직적 관리와 사회적 메리트 제공, 해외의 기술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과 동시에 무엇보다도 기술. 경영 마인드로 행정을 운영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나는 앞에서 세계화 시대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일본을 극복하고 중국을 견제하는 것으로 제시하였다. 이 목표는 과연 현실성이 있는 것일까. 이를 위해 우리는 과연 무었을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흔히, 자본도 없는 우리나라는 인적 자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한다. 사실이 그렇다. 그러나 바로 이 인적 자원의 개발과 관리에서 우리는 가장 허술하고 안이한 대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숙련된 노동력과 전문 인력의 원활한 충원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그에 상응하는 동기 부여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기술. 산업계 학교 진학생들은 ‘공부 못하는 탈락자’로 대접하면서 이들이 기술 한국의 주역으로 제대로 성장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는 산학 연계가 바로 이들 산업 기술 인력의 충원. 교육 과정에서부터 가장 절실히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산업체 인력 재교육 프로그램을 대학과 연계하에 진행시키는 한편, 대학 연구 인력을 산업 현장에 파견하는 문제 역시 탄력성 있게 운용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낸 과학 기술 인력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경제적 보상을 하는 등 기술 개발에 대한 성취동기를 부여하는 데에도 좀 더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성취동기를 애국심에만 호소하는 단계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이들의 자발적 애국심에는 그에 상응하는 경제적. 사회적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지식 기반 사회의 특징 중 하나는 한 사람의 천재, 하나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부가가치를 혁명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기술 전문 숙련 노동력에 대한 관리의 관점도 이렇게 폭발적 잠재력을 갖고 있는 소중한 인간 자원에 대한 관리라는 측면에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인적 자원을 재사회화할 뿐만 아니라 이를 체계적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우연적 산물로서의 영재가 아니라 기획되고 준비된 영재들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에도 그렇지만 미래 역시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지식 기반의 혁명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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