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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 족속에는 혹 도(道)를 얻어서
至千歲不死(지천세부사) : 천년에 이르도록 죽지 않은 자가 있는데,
所在有靑雲覆之者(소재유청운복지자) : 그가 있는 곳에는 푸른 구름이 덮여 있었다.
或隱於吏(혹은어리) : 혹은 관리 속에 묻혀 살기도 하는데,
世號玄衣督郵云(세호현의독우운) : 세상에서는 그를 현의독우(玄衣督郵)라 칭했다
史臣曰(사신왈) : 사신은 이렇게 평한다.
察至微防未兆(찰지미방미조) : ”지극히 은미한 것을 살펴 조짐이 아직 일어나기 전에 방비하는 데 대해서는
聖人容或有差(성인용혹유차) : 성인도 간혹 실수가 있는 법이다.
以玄夫之智(이현부지지) : 현부 같은 지혜로도
不能杜豫且之謀(부능두예차지모) : 능히 예저의 술책을 막지 못하고
又不救二子之烹(우부구이자지팽) : 또 두 아들이 삶겨 죽는 것을 구제하지 못하였는데,
況其餘哉(황기여재) : 하물며 그 여타에 있어서랴?
昔仲尼厄於匡(석중니액어광) : 옛적에 공자는 광 땅에서 고난을 겪었고
又使門人子路未免於(우사문인자로미면어해) : 또 제자인 자로가 죽어서 젓담겨짐을 면하지 못하게 하였으니
嗚呼(오호) : 아,
可不愼乎(가부신호) : 삼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至千歲不死(지천세부사) : 천년에 이르도록 죽지 않은 자가 있는데,
所在有靑雲覆之者(소재유청운복지자) : 그가 있는 곳에는 푸른 구름이 덮여 있었다.
或隱於吏(혹은어리) : 혹은 관리 속에 묻혀 살기도 하는데,
世號玄衣督郵云(세호현의독우운) : 세상에서는 그를 현의독우(玄衣督郵)라 칭했다
史臣曰(사신왈) : 사신은 이렇게 평한다.
察至微防未兆(찰지미방미조) : ”지극히 은미한 것을 살펴 조짐이 아직 일어나기 전에 방비하는 데 대해서는
聖人容或有差(성인용혹유차) : 성인도 간혹 실수가 있는 법이다.
以玄夫之智(이현부지지) : 현부 같은 지혜로도
不能杜豫且之謀(부능두예차지모) : 능히 예저의 술책을 막지 못하고
又不救二子之烹(우부구이자지팽) : 또 두 아들이 삶겨 죽는 것을 구제하지 못하였는데,
況其餘哉(황기여재) : 하물며 그 여타에 있어서랴?
昔仲尼厄於匡(석중니액어광) : 옛적에 공자는 광 땅에서 고난을 겪었고
又使門人子路未免於(우사문인자로미면어해) : 또 제자인 자로가 죽어서 젓담겨짐을 면하지 못하게 하였으니
嗚呼(오호) : 아,
可不愼乎(가부신호) : 삼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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