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정장복교수의 [한국교회의 설교학개론]의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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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고 있다.
4) 계속적인 독서와 연구에 몸 바친 사람들이다.
여기서 독서는 오직 성경의 주석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설교자들은 매일 연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존 웨슬리가 체계적인 교육을 행할 것을 주장한 끝에 킹스우드 학교를 세운 것은 유명한 일이다.
5) 설교자들은 대부분 훌륭한 저술가들이다.
목회를 위한 내용이나 또는 목회에서 얻은 내용들을 빠짐없이 활자화하여 후대에 전하는 것이 바로 설교자의 임무이다.
6) 그들은 한결같이 불타는 전도의 역군이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회심하는 사람들이 그 곁에서 끊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만 하는 사람들이 이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노예상인으로서 악명이 높았던 존 뉴턴은 자신이 회심한 후 올르니 지역의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로부터 시작한 전도를 늙어 눈이 멀고 귀가 막힐 때까지 그치지 않았다.
7) 자신의 약함을 극복해 낸 승리자들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그들도 취약한 부분과 결점이 없지 않다. 그렇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이것들을 능히 극복해 내는 삶의 승리가 설교자들에게 반드시 나타난다.
8) 그들은 모두가 숫자를 초월한 사람들이다.
강단의 거성들은 선포의 효과를 결정짓는 일은 하나님에 의해서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졌기에 숫자가 많다고 자랑하지 않았으며, 그 반대의 경우에도 실망하지 않았다.
9) 자연을 사랑하며 늘 가까이하는 자세를 갖고 있다.
설교자는 항상 자연 속에 묻히기를 좋아하며 거기에서 하나님을 만나 뵙는 결험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대면하려 할 때 에드워즈는 어김없이 노드앰턴 숲길로 나갔으며, 무디는 미시간 호수를 찾아 그 호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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