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티탄신족(Titanes) ,제우스,포세이돈,하데스,헤라,아테나,아폴론,아르테미스,헤르메스,아프로디테,헤파이스토스,아레스,디오니소스,오케아노스,레토,데메테르(Demeter)와 딸 페르세포네(Persephone) ,
본문내용
가이아는 우라노스와 교합하여 먼저 태어난 자식들은 하늘과 땅 사이를 채워줄 대자연을 상징하는 존재들로서 거대한 체구를 뽐내는 거신들 이었다. 이 창조행위의 결과로 태초의 혼돈 카오스는 걷혀지고 질서 잡힌 우주 코스모스의 세계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들이 바로 그 유명한 티탄 12신이다
12남매 중 크로노스가 어머니의 권고에 따라 대지속에 갇혀 있던 다른 티탄 신족을 풀어주고 그들과 함께 우라노스를 제거하고 우주의 지배자가 된다. 후에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가 크로노스가 삼킨 돌맹이와 자식들을 토하게 하고 티탄 신족과의 전쟁을 일으킨다. 이때 티탄신족은 괴물족인 기간테스족과 괴물 튀포에우스와 아틀라스의 도움을 받고 제우스의 편들은 퀴클로페스족과 헤카톤케이레스족 그리고 티탄 신족의 자식인 프로메테우스의 도움을 받는다. 결국 10년간의 전쟁 끝에 제우스가 이겨 티탄신족을 타르타로스에 가두고 아틀라스에겐 하늘을 떠받드는 벌을 내린다. 그리고 제우스는 하늘을 포세이돈은 바다를, 하데스는 저승을 몫으로 새로운 올림포스 신족의 시대가 시작된다
제우스 (Zeus)
Olympus산의 주신으로 신들과 인간의 아버지로 불린다. 로마신화의 하늘의 신 유피테르(Jupiter)와 동일시 된다. 제우스'라는 이름은 '창공의 빛' 낮의 밝은 하늘'을 의미 하며 인도유럽어 '디우스'에서 온 것이라고 한다. 이 이름은 그리스의 주요 신들 중에서는 드물게 '인도, 유럽어족'에 속한다. 제우스를 일컬어 '구름을 모으는 자'라고 했거니와, 이는 구름을 모아 천둥을 치고 번개와 벼락을 내리친다는 뜻이다.
제우스의 로마이름 '주피터'란 이름도 '디우스'와 아버지를 뜻하는 '파테르(pater)'를 결합한 것이라고 하니 '아버지 제우스'라는 뜻인 셈이다. 그의 신수는 독수리이며 신목은 떡갈나무이다. 제우스도 예언의 능력을 갖고 있었고, 그는 에피로스의 도도나에 있는 떡갈나무로 신탁을 내리곤 했다. 떡갈나무의 소리를 듣고 무녀들이 그 소리를 해석했습니다. 제우스는 크로노스(사투르누스)와 레아(옵스)사이에서 태어났다. 크로노스는 <시간>을 상징한다. 그리스어 크로노스는 시간이라는 뜻이다. 아버지 우라노스를 물리친 크로노스는 자식을 낳아서 잡아먹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자식중에 자신을 누르고 왕위를 차지하는 자가 있다는 예언 때문이다. 그래서 아내 레아가 아들을 낳는 족족 그대로 삼키고 말았다 크로노스의 이러한 특성은 태어난 모든 것을 소멸시키는 시간자체의 성격을 상징한다. 제우스의 6남매도 크로노스에게 삼켜졌다 다시 토해진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는 제우스 6남매가 이로써 시간을 극복했음을 상징한다. 하데스와 포세이돈이 남편의 뱃속에 들어간 다음, 레아는 또 임신을 했다. 그녀는 새로 태어날 아기가 남자아이일 경우 아버지에게 잡아먹힐게 뻔하다고 생각하고 부모인 우라노스와 가이아를 찾아갔다. 그들은 레아에게 크레타섬의 깊숙한 동굴을 소개해주었다. 그곳에서 레아는 막내아들인 제우스<목성>를 낳았다.
12남매 중 크로노스가 어머니의 권고에 따라 대지속에 갇혀 있던 다른 티탄 신족을 풀어주고 그들과 함께 우라노스를 제거하고 우주의 지배자가 된다. 후에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가 크로노스가 삼킨 돌맹이와 자식들을 토하게 하고 티탄 신족과의 전쟁을 일으킨다. 이때 티탄신족은 괴물족인 기간테스족과 괴물 튀포에우스와 아틀라스의 도움을 받고 제우스의 편들은 퀴클로페스족과 헤카톤케이레스족 그리고 티탄 신족의 자식인 프로메테우스의 도움을 받는다. 결국 10년간의 전쟁 끝에 제우스가 이겨 티탄신족을 타르타로스에 가두고 아틀라스에겐 하늘을 떠받드는 벌을 내린다. 그리고 제우스는 하늘을 포세이돈은 바다를, 하데스는 저승을 몫으로 새로운 올림포스 신족의 시대가 시작된다
제우스 (Zeus)
Olympus산의 주신으로 신들과 인간의 아버지로 불린다. 로마신화의 하늘의 신 유피테르(Jupiter)와 동일시 된다. 제우스'라는 이름은 '창공의 빛' 낮의 밝은 하늘'을 의미 하며 인도유럽어 '디우스'에서 온 것이라고 한다. 이 이름은 그리스의 주요 신들 중에서는 드물게 '인도, 유럽어족'에 속한다. 제우스를 일컬어 '구름을 모으는 자'라고 했거니와, 이는 구름을 모아 천둥을 치고 번개와 벼락을 내리친다는 뜻이다.
제우스의 로마이름 '주피터'란 이름도 '디우스'와 아버지를 뜻하는 '파테르(pater)'를 결합한 것이라고 하니 '아버지 제우스'라는 뜻인 셈이다. 그의 신수는 독수리이며 신목은 떡갈나무이다. 제우스도 예언의 능력을 갖고 있었고, 그는 에피로스의 도도나에 있는 떡갈나무로 신탁을 내리곤 했다. 떡갈나무의 소리를 듣고 무녀들이 그 소리를 해석했습니다. 제우스는 크로노스(사투르누스)와 레아(옵스)사이에서 태어났다. 크로노스는 <시간>을 상징한다. 그리스어 크로노스는 시간이라는 뜻이다. 아버지 우라노스를 물리친 크로노스는 자식을 낳아서 잡아먹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자식중에 자신을 누르고 왕위를 차지하는 자가 있다는 예언 때문이다. 그래서 아내 레아가 아들을 낳는 족족 그대로 삼키고 말았다 크로노스의 이러한 특성은 태어난 모든 것을 소멸시키는 시간자체의 성격을 상징한다. 제우스의 6남매도 크로노스에게 삼켜졌다 다시 토해진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는 제우스 6남매가 이로써 시간을 극복했음을 상징한다. 하데스와 포세이돈이 남편의 뱃속에 들어간 다음, 레아는 또 임신을 했다. 그녀는 새로 태어날 아기가 남자아이일 경우 아버지에게 잡아먹힐게 뻔하다고 생각하고 부모인 우라노스와 가이아를 찾아갔다. 그들은 레아에게 크레타섬의 깊숙한 동굴을 소개해주었다. 그곳에서 레아는 막내아들인 제우스<목성>를 낳았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