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정서 1부 정리 (조나단에드워드 서문강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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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앙과 정서 1부 정리 (조나단에드워드 서문강 편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부 정서의 본질과 정서가 신앙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관하여
1. 정서에 관한 서론적 고찰
1)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쁨
2. 정서란 무엇인가.
1) 마음이 생동력을 가질 때 바로 정서
2) 접근 하려는 정서와 멀어지려는 정서
3. 참된 신앙에서 드러나는 정서의 증거들
1) 정서가 인간 행동의 원천
2) 정서의 움직임 없으면 들어도 무감각
3) 두려움, 소망, 그리고 사랑의 정서
4) 거룩한 기쁨과 애통의 정서
5) 참된 신앙에서 나타나는 감사와 긍휼의 정서
6) 사랑이라는 정서는 참된 신앙의 강령
7) 거룩한 정서를 가장 잘 드러낸 다윗의 시편
8) 아름다운 정서가 넘쳤던 바울
9) 모든 정서의 총화, 그리스도
10) 말할수 없는 영광스런 즐거움
11) 여러 의식에서 표출되는 거룩한 정서
12) 돌 같은 마음 고기같은 마음
13) 거룩성의 결핍에서 죄가 온다
14) 교리에서 추정해 낸 몇 가지 결론
15) 성령의 역사와 거짓 정서를 섞어 놓은 사탄
16) 빛과 열이 있어야 신적이고 신령
17) 은혜로운 정서는 흥분에서 오는것이 아님
18) 정서는 창조주가 주셨다

본문내용

질적인 좌수(座所)가 바로 마음입니다. 그래서 신앙을 가리켜 ‘경건의 능력’이라 부르는데 그것은 ‘경건의 모양’인 외면과 구별시켜 하는 말입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자니’(딤후 3:5)라고 했습니다.
정서가 인간 행동의 원천
성령께서는 강력하고 거룩한 정서를 일으키는 영으로 존재 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라고 말씀 하십니다. 거룩하게 구원하시며 감동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을 때에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라고 부려지는 것입니다. 마음속에서 은혜가 역사할 때 누가복음 24:32절에서 제자들에 대해 말한 것처럼, ‘속에서 마음이 뜨겁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된 은혜가 그 정도에 따라서 다양할 지라도,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갓난아이에 불과하여 신적(神的)이고 하늘에 속하는 것들에 기울어지는 성향과 의지의 행사가 비교적 연약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속에 경건의 능력을 가진 자는 누구나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일들을 향하여 기울어지는 성향과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러한 육신적인 모든 정욕들을 극복하게 되는 효력을 갖게 됩니다. 참된 신앙이 존재하는 모든 개체(個體)들에게는 신적 대상들을 향하여 기울어지는 성향과 의지가 활발하게 행사된다는 필연적인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인간의 본성을 지으신 이가 사람들에게 정서를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 정서가 바로 인간 행동의 원천이 되게 하셨습니다. 거룩한 정서가 필연적으로 참된 신앙과 동등한 것은 아니나 참된 신앙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의 실제적인 성결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정서가 인간 행동의 중요한 원천이 되도록 인간 본성을 지으셨습니다. 정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일을 추진해 나가도록하는 원천이요, 각자 맡은 이를 열심히 추구하는 샘의 근원이라고 봅니다. 우리 인류 세계가 극히 바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봅니다. 사람들의 정서가 바로 그러한 운동의 샘 근원입니다. 모든 사랑, 미움, 희망, 두려움, 분노나, 열심, 열정적 소원들을 다 제거해 보십시오, 그러면 세상은 아무 움직임도 없이 죽어 있는 것 같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인류에게는 활동과 같은 것이 없을 것이고, 목표를 향해서 부지런히 추구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정서의 움직임 없으면 들어도 무감각
사람들이 세상적인 것들을 추구하면서 움직이게 하는 근원이 세상적 정서이듯이, 신앙적인 문제에 종사하며 활동하도록 하는 샘 근원은 바로 그 신앙적인 정서입니다. 정서가 없이 교리적인 지식이나 사변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신앙의 일에 결코 참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크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면서도,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 같고, 그들의 마음의 생각이나 행실에 어떤 변화도 가져오지 못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들은 것으로 말미암아 감화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정서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가 읽거나 듣거나 본, 신앙적인 유의 일을 통해서 마음이나 행실의 변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자기의 구원을 추구하려고 부지런히 애쓰지 않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결코 자기가 들었던 것을 통해서 겸손히 하나님 발 앞에 엎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 감동되지 않는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 그리스도를 피난처로 삼으려는 마음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신앙적인 사람들의 특성으로 하나님 앞에서 떨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 육체까지 떤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탁월성이 그들로 하여금 두려워하게 만든다고 성경은 자주 언급하고 있습니다.
두려움, 소망, 그리고 사랑의 정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참된 경건의 큰 부분이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참된 경건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일이 대단히 흔합니다. 고린도전서 13:13절에서는 신앙을 구성하고 있는 세 가지 주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소망이라고 말합니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가 복이 있도다.(시 146:5)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 17:7).
“강하고 담대해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시 31:24).
신앙적 두려움과 소망은 여러 차례 함께 언급되어 참된 성도의 특성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 피사”(시 33:18).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지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도다”(시 147:11).
소망은 확실하고도 경고한 영혼의 닻으로서, 악한 세상의 폭풍에 그 영혼이 휩쓸려 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우리가 이 소망에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히 6:19).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한 위대한 열매의 소망으로도 표현됩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법전 1:3).
성경은 신앙의 매우 많은 부분을 ‘사랑’의 정서에 두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하나님의 백성들과 인류에 대한 사랑에다 두고 있습니다. 목적상 죄를 수반하고 있는 ‘미움’이라는 상반되는 정서에 대해서도 성경은 참된 신앙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합니다. 그 정서를 통해 참된 신앙의 알려지고 구분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잠 8:13).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시 97:10).
시편기자는 신실성의 증거로 소명을 자주 언급합니다.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도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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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3
  • 저작시기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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