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WCC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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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WCC와 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개혁신학과 WCC의 신학 : 평가 및 비판
2. W.C.C.의 정체성에 대한 재고
3. Roman Catholicism의 영향으로 혼돈되어진 신앙과 직제 운동(Committee of Faith and Order)
4. Universalism의 영향으로 왜곡되어진 세계 선교와 복음화 운동 (C.W.M.E.)
5. W.C.C.의 삶과 봉사 위원회 (Commission of Life and Work)의 사회복음화로의 편향성 비판

Ⅲ. 결론

본문내용

에 이르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신 분으로 이해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이해를 가진 Roman Catholic교회와 어떠한 Ecumenical적인 일치를 이룰 수 있겠는가?
W.C.C.의 신앙과 직제 위원회(Commission of Faith and Order)는 W.C.C.의 배경이 되었던 로잔 세계 선교 대회(Lausanne, 1927)때의 신앙고백의 일치는 사도신경과 Nicene Creed를 공동신조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메시지의 근간으로 한다는 선언을 기억해야만 한다.
“세계를 향한 교회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리고 항상 그 복음으로 존속하여야만 한다.” (6)
그러나 Roman Catholicism은 종교다원론을 수용하였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만 말할 수 없다. 이것은 신앙과 직제 위원회 중앙위원회가 1950년에 W.C.C.는 무엇인가? 에서의 제6항이 1997년 중앙위원회의 ‘공동의 이해와 비전을 향하여’ 에서의 제6항과 다른 표현으로 나타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1950년 토론토 중앙위원회는 로마 카톨릭 교회가 배제되어 있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교회가 참여한 1997년의 신앙과 직제 위원회의 중앙위원회는 ‘예수’의 단어를 제외하고 ‘주님”과 ‘그리스도’만의 문구를 쓰고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W.C.C.의 회원교회들은 서로 협의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배우며 주께서 당부하신 대로, 그의 이름으로 세상에 나아가 증언할 것을 다짐한다.” 1950년 토론토 중앙위원회
“W.C.C.의 회원교회들은 주님께서 그분의 이름으로 세계에 그들로 하여금 무슨 증거를 전하게 하시려고 하는가를 주님으로부터 배우기를 추구함에 있어 함께 즐거이 협의하고자 한다.” 1997년 중앙위원회의 W.C.C.의 공동 이해와 비전 (7)
6) (Lausanne, First World Conference on Faith and Order, Para. 9)
7) (The Church, The Churches and W.C.C., The ecclesiological Significance of W.C.C., Statement received by the Central Committee, Para. 3-15)
4. Universalism의 영향으로 왜곡되어진 세계 선교와 복음화 운동 (C.W.M.E.)
Commission of World Mission and Evangelism에서는 타 종교와의 대화라는 Channel을 통하여 종교다원주의적 연구가 완성되었으며 인준의 절차를 통해 W.C.C.총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될 것은 시간의 문제이지 명약관화한 사실이라는 것은 W.C.C.의 현재적인 정황을 통하여 분명히 통찰할 수 있는 바이다.
Ecumenical운동은 1910년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서 앵글로 색슨족의 선 기독교적 이해를 바탕으로 비 북미, 비 유럽 지역의 복음적인 선교를 위한 교회의 일치를 위해 1차적인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은 W.C.C.의 출현은 초반부에서는 적어도 보수적인 기독교의 진리를 수호하는 입장에서 커다란 문제성을 제기하지 않았을 수 있었다.
그러나 1961년 I.M.C. (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가 W.C.C.에 합류하게 되었을 때, 개인의 영혼구원과 복음전파라는 I.M.C의 Generic(태생적)한 입장이 보수복음주의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사회복음이라는 명제를 강조하며 W.C.C.의 주도적인 상황윤리적 신학(Contextual Theology)의 영향 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만다. W.C.C.의 선교정책은 이미 다문화적인 새로운 시대인식과 함께 근본적인 기독교의 신앙고백과는 다른 쪽으로 기독론의 이해를 변형시키며 sift의 중심 축을 움직여 가고 있다. (1973년 방콕대회에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한 구원론적인 고백에서 신중심적인 구원론의 입장으로 통전적인 그리스도의 의미를 변형시켰다. 그리스도는 문화적인 Factor를 고려할 때, 히브리적인 문화 상황 속에서는 예수로 나타나지만, 타 문화권에서는 암시적으로 부처나 브라만의 범사상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함.)
W.C.C.의 C.W.M.E.(세계선교와 복음화 위원회)는 1970년대 타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종교간의 대화의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1971년 인도 신학자인 S.J. Samartha를 책임자로 선정했다. 그는 선교, 전도, 선교 전략 같은 용어는 종교적 제국주의의 상징이고 비적절한 성경적인 단어라고 말하며,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고, 신앙은 역사적 경험의 산물이기에 사람에게 강요되어서는 안 된다.”고 그의 입장을 제시하였다.
W.C.C.내의 이러한 종교다원주의적 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Samartha는 종교간의 대화가 종교다원주의 사회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하며 성경의 진리와 힌두교적 진리의 상호보완을 주장하기에 이른다. 또, 타 종교 속에도 그리스도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보편 기독론을 주장하여 마호멧, 짜라투스트라 등을 예수와 동일시 했다.
그는 교회 일치적인 관점이 아니라, 인류연합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모든 종교인들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Samartha의 입장에 기초하여 1971년 아디스아바바 C.W.M.E. 총회에서는 타 종교와의 대화를 주요 사업으로 채택한다. 나이로비 총회, 치앙마이 총회를 거치며 1979년 킹스턴 총회에서는 대화국을 설치하고 중앙위원회와 타 종교와의 대화를 위한 지침을 채택했다. 이 지침은 혼합주의의 위험을 경계하지만, 타종교 신봉자들도 신학적으로 의미심장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시도는 1983년 W.C.C. 제6차 뱅쿠버 총회를 거치면서 더욱 확고해지고, 타종교인들에게도 궁극적인 실재에 대한 통찰력과 경험이 있다고 인정하기에 이른다. 1989년 C.W.M.E.의 산안토니오 대회에서 C.W.M.E.총무 스톡웰은 타종교에 속에서도 하나님은 발견될 수 있으며, 구원의 가능성을 인정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W.C.C.가 Ecumenical운동을 표방하다 종교다원주의에 빠지게 된 원인을 류현웅 목사는 이렇게 분석한다. “첫째는 호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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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4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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