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동북공정이란?
Ⅱ. 동북공정 추진배경과 목적
Ⅲ. 동북공정 추진현황
ⅰ. 동북공정 개요
ⅱ. 입안과정 전후의 강령적 문건
ⅲ. 추진과정
ⅳ. 중국의 주장과 우리의 반박
Ⅳ. 동북공정 : 해법은 없나?
ⅰ. 쟁 점
1) 역사관의 차이
2) 학술과 정치의 관계
3) 간도문제
ⅱ. 정책수단
1) 중국의 태도
2) 정책제안
Ⅴ. 우리의 대응
※ 참고문헌
동북공정이란?
Ⅱ. 동북공정 추진배경과 목적
Ⅲ. 동북공정 추진현황
ⅰ. 동북공정 개요
ⅱ. 입안과정 전후의 강령적 문건
ⅲ. 추진과정
ⅳ. 중국의 주장과 우리의 반박
Ⅳ. 동북공정 : 해법은 없나?
ⅰ. 쟁 점
1) 역사관의 차이
2) 학술과 정치의 관계
3) 간도문제
ⅱ. 정책수단
1) 중국의 태도
2) 정책제안
Ⅴ. 우리의 대응
※ 참고문헌
본문내용
, 그리고 2000년 남북관계의 개선과 2001년 한국 국회의 조선족 법적 지위에 대한 특별법 상정, 같은 해 북한이 추진한 \'고구려 고분벽화\'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신청하면서 중국은 더욱 긴장하였다. 특히 북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신청 문제는 중국 입장에서 보면 고구려사에 대한 중국의 연고권을 더 이상 주장할 수 없게 하는 결정타였던 것이다. 중국은 발 빠르게 움직여 한반도의 통일 후 국경선 설정 문제 등을 고려하여 국가 차원의 대책으로 동북공정을 추진했다. 북한의 고구려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방해하고 작년에는 중국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 신청을 한 것이다. 이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고구려사를 연구하는 학자의 숫자가 적을 뿐만 아니라 고구려사를 연구하기에는 중국과 북한에 비해 지리적인 한계도 안고 있다. 고구려사를 연구하는 소수의 연구자들마저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데 급급했을 뿐 고구려의 귀속문제, 즉 고구려의 정체성을 연구하는 작업은 등한시 되어 왔다.
궁색한 변명처럼 들리지만 고구려사가 우리나라 역사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당위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을 수 없기에 고구려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에 나서야 한다.
우리 국민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보이는 첫 번째 반응의 경우 “동북공정이 지난 25년 이상 용의주도하게 연구됐고, 현재 현장에서 일반화 단계로 들어가 있는 성과를 알지 못한데서 나온 것”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두 번째 반응은 “우리가 갖고 있는 양질의 연구 인력과 지금까지 연구해온 학문적 성과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는 사람과 오래된 사대주의 사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반박한다.
그는 첫 번째 반응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국이 연구한 성과와 그 성과를 역사 유적이나 서적에서 어떻게 실제 적용하고 있는가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응논리와 전략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두 번째 반응과 관련해서는 “한국에 있는 관련 전문가의 모든 능력을 모두 동원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관련 기관은 혼자 모든 것을 연구하는 능력보다는 많은 연구자들을 찾아내 충분히 지원하고 그들이 이뤄낸 연구 성과를 실제 대응전략에 응용하는 일에 전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고구려 , 발해, 부여 등 우리 고대역사에 대한 중국학자들의 역사왜곡은 다분히 장기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정부는 주변국의 반응을 보아 가며 그 수위를 점차 높 혀 정치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중국의 치밀한 역사왜곡에 대해 우리는 여러 어려움이 산재 되어있다.
우선 고구려 등 우리의 고대사 연구에 필요한 유적과 유물이 현재 중국영토에 상당부분 속해 있어 전문 연구자의 역사연구가 쉽지 않다는 점이며, 여기에 공동연구가 시급히 필요한 북한과의 학문적 교류가 핵과 미사일 등 정치적인문제 등으로 냉각되어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우리 남한 지역의 역사학자 중에서 부여나 발해, 고구려 연구자가 적고 신라, 백제, 가야에 비해 그 연구 성과가 미흡하다는 점이다. 끝으로 역사교과서의 수록 및 교육에 있어서 중앙사 , 정치사 위주로 기술되어 있어 그 교육적기반이 빈약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고구려 역사 교육의 경우 ,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그리고 영토의 확장 등에 비교적 자세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민족정신의 고취 등으로 연결되는 현장답사교육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보다 효율적인 역사교육을 위해서는 위대한 선조들의 교육과 함께 우리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고구려 유적과 문화재를 통해 보다 친밀하고 생동감 넘치는 교육과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한다. 책자나 인터넷, 드라마를 통해 본 고구려와 고대사를 선생님과 함께 쉽게 は아가 현장에서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역사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기도의 경우,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연천의 호로고루성, 당포성, 은대리성은 고구려 성곽 및 역사연구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하여 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고구려 성이 가는 독특성과 북한산성에서 치루어진 고구려, 신라의 전투에 말갈족이 참전한 성격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역사연구의 한 과제가 된다. 또한 고구려의 아차산 유적과 충주의 중원 고구려비도 고구려연구에 있어 자료의 빈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사, 고고학자들에게는 물론 일반 국민들의 역사 연구에게도 좋은 교육의 현장이 된다. 그리고 언론은 일반인들과 학생들에게 동북공정의 목적을 정확하게 알리고, 조국과 자기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아무튼 동북공정이 한반도와 중국 동북지구를 포괄하는 중국의 ‘동북아전략’이라는 점을 명심하면서 우리의 지혜를 짜내야 할 때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우리의 과거 및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와도 직결된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논문자료◆
-- 특집 : 동북공정 이후 우리학계의 과제 김위현(2007),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 “포스트(Post) 동북공정” : 중국 동북변강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 윤휘탁(2008), 역사학회
-- 초점 : 중국초점 ; 동북공정 : 하나의 중국인가 경제발전인가 박정수(2004),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타
-- 중국의 동북공정과 우리의 대응방향 학술저널(2006),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책자료◆
동북공정 알아야 대응한다. -우리 강역 변천사- / 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 (2006)
◆인터넷자료◆
http://issue.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06/2007120606419.html
--백두산은 중국의 땅!!
http://blog.naver.com/qlseoskfkmin?Redirect=Log&logNo=150035018087
http://blog.daum.net/mamburim/6817649
http://cont151.edunet4u.net/WT15097/ 양희자의 동북공정
◆동영상 자료◆
http://www.historyfoundation.or.kr/main.asp?sub_num=156&pageNo=1&state=view&idx=94&sty=T&ste=%EB%8F%99%EB%B6%81%EA%B3%B5%EC%A0%95
궁색한 변명처럼 들리지만 고구려사가 우리나라 역사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당위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을 수 없기에 고구려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에 나서야 한다.
우리 국민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보이는 첫 번째 반응의 경우 “동북공정이 지난 25년 이상 용의주도하게 연구됐고, 현재 현장에서 일반화 단계로 들어가 있는 성과를 알지 못한데서 나온 것”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두 번째 반응은 “우리가 갖고 있는 양질의 연구 인력과 지금까지 연구해온 학문적 성과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는 사람과 오래된 사대주의 사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반박한다.
그는 첫 번째 반응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국이 연구한 성과와 그 성과를 역사 유적이나 서적에서 어떻게 실제 적용하고 있는가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응논리와 전략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두 번째 반응과 관련해서는 “한국에 있는 관련 전문가의 모든 능력을 모두 동원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관련 기관은 혼자 모든 것을 연구하는 능력보다는 많은 연구자들을 찾아내 충분히 지원하고 그들이 이뤄낸 연구 성과를 실제 대응전략에 응용하는 일에 전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고구려 , 발해, 부여 등 우리 고대역사에 대한 중국학자들의 역사왜곡은 다분히 장기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정부는 주변국의 반응을 보아 가며 그 수위를 점차 높 혀 정치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중국의 치밀한 역사왜곡에 대해 우리는 여러 어려움이 산재 되어있다.
우선 고구려 등 우리의 고대사 연구에 필요한 유적과 유물이 현재 중국영토에 상당부분 속해 있어 전문 연구자의 역사연구가 쉽지 않다는 점이며, 여기에 공동연구가 시급히 필요한 북한과의 학문적 교류가 핵과 미사일 등 정치적인문제 등으로 냉각되어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우리 남한 지역의 역사학자 중에서 부여나 발해, 고구려 연구자가 적고 신라, 백제, 가야에 비해 그 연구 성과가 미흡하다는 점이다. 끝으로 역사교과서의 수록 및 교육에 있어서 중앙사 , 정치사 위주로 기술되어 있어 그 교육적기반이 빈약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고구려 역사 교육의 경우 ,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그리고 영토의 확장 등에 비교적 자세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민족정신의 고취 등으로 연결되는 현장답사교육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보다 효율적인 역사교육을 위해서는 위대한 선조들의 교육과 함께 우리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고구려 유적과 문화재를 통해 보다 친밀하고 생동감 넘치는 교육과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한다. 책자나 인터넷, 드라마를 통해 본 고구려와 고대사를 선생님과 함께 쉽게 は아가 현장에서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역사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기도의 경우,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연천의 호로고루성, 당포성, 은대리성은 고구려 성곽 및 역사연구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하여 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고구려 성이 가는 독특성과 북한산성에서 치루어진 고구려, 신라의 전투에 말갈족이 참전한 성격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역사연구의 한 과제가 된다. 또한 고구려의 아차산 유적과 충주의 중원 고구려비도 고구려연구에 있어 자료의 빈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사, 고고학자들에게는 물론 일반 국민들의 역사 연구에게도 좋은 교육의 현장이 된다. 그리고 언론은 일반인들과 학생들에게 동북공정의 목적을 정확하게 알리고, 조국과 자기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아무튼 동북공정이 한반도와 중국 동북지구를 포괄하는 중국의 ‘동북아전략’이라는 점을 명심하면서 우리의 지혜를 짜내야 할 때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우리의 과거 및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와도 직결된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논문자료◆
-- 특집 : 동북공정 이후 우리학계의 과제 김위현(2007),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 “포스트(Post) 동북공정” : 중국 동북변강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 윤휘탁(2008), 역사학회
-- 초점 : 중국초점 ; 동북공정 : 하나의 중국인가 경제발전인가 박정수(2004),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타
-- 중국의 동북공정과 우리의 대응방향 학술저널(2006),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책자료◆
동북공정 알아야 대응한다. -우리 강역 변천사- / 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 (2006)
◆인터넷자료◆
http://issue.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06/2007120606419.html
--백두산은 중국의 땅!!
http://blog.naver.com/qlseoskfkmin?Redirect=Log&logNo=150035018087
http://blog.daum.net/mamburim/6817649
http://cont151.edunet4u.net/WT15097/ 양희자의 동북공정
◆동영상 자료◆
http://www.historyfoundation.or.kr/main.asp?sub_num=156&pageNo=1&state=view&idx=94&sty=T&ste=%EB%8F%99%EB%B6%81%EA%B3%B5%EC%A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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