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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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보며 한숨을 쉴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문학을 배웠기에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기에 우리 나름대로 그것을 해석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문학을 권력 도구의 하나로 사용하는 것에 반대한다. 현시대에 대단한 문장가가 글 한편으로 지금 어지러운 이 세상을 매듭 지워주었으면 한다. 우리는 우리가 문학으로부터 배운 풍부한 감정과 지식 그리고 예측 할 수 있는 상황들을 통 틀을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의 우리의 어지러운 이 현실이 어딘가의 글 속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러한 것들을 적기에는 내가 아직 어리다. 내 속안에는 아직 덜 자란 감정과 지식들이 있기에 누군가를 평가할 수가 없다. 내 속에도 풍부한 감정과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표현할 능력이 아직 안된다는 것이다. 남을 평가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의 글을 평가하기도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문학의 정의를 내리기가 쉽지 않았다. 모든 인간의 감정들이 담겨 있는 문학의 세계를 내가 한 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이 당연히 쉽지 않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문학의 세계는 인간의 삶의 모습이 녹아있다는 것이다. 문학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 문학이 인간의 삶이라는 정의를 내렸지만 역사에서 보듯이 한 사람의 펜의 문학이 한 인간 아니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을 보아왔다. ‘옛 말에서도 펜이 무력보다 강하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모습을 담아내야지 다른 이의 삶을 망치는 생각은 물론 글을 써서는 안 될 것이다. 문학은 인간 삶의 모습을 대변해 주기도 하지만 멸망 시키기도 한다. 어쨌든 간에 문학은 인간의 삶을 담아내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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