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교육의 의의와 정신질환 가족교육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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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가족교육의 의의와 정신질환 가족교육 실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족교육의 정의와 목적
2. 가족교육의 효과
3. 가족교육을 실천할 때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자세
4. 정신분열병 환자 가족에 대한이해
5. 가족교육 프로그램의 전체적 구성과 유의점
6. 현재 한국에서 실시된 가족교육의 방식에 대한 쟁점
8. 결 론
*별지 : 정신질환과 가족(가족교육 실례)

본문내용

내용에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은 정신의학의 전문서적을 중심으로 가르쳐야 하며, 가족들이 배우고 있는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말해주고 가족들의 질문도 받아 질환에 대한 토론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가족들의 약물에 대한 관심》
* 왜 약물을 사용해야 하고 그것으로 치료가 가능한가?
* 얼마동안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가?
* 처방대로 정확히 따라야만 하는가?
* 약물치료를 갑자기 중단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 부작용으로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 장기간의 복용이 위험하지는 않은가?
* 다른 약이나 술과 함께 복용할 수 있는가?
3) 가족의 올바른 태도에 관한 교육
환자에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좋은 예후를 가져다주는 가족들의 태도, 지지적인 가족환경의 문제 등과 같은 광범위한 문제에 대하여 교육시킴으로써 가족이 환자에게 올바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시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가족의 올바른 태도를 위한 11가지 요소》
* 그를 환자로 받아들이는 것
* 증상이 병 때문에 온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 현실적이고 성취 가능한 목표와 기대를 설정하는 것
* 환자를 가족 내에 포함시키는 것
* 사랑의 자세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
*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
* 자주 칭찬을 해주는 것
* 비판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할 것
* 집안 내의 규칙을 명확히 설정할 것
* 가족들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
* 환자에 대한 보호와 자유의 균형을 적절히 맞추는 것
위의 11가지 요소들은 사실상 행하기가 아주 어려워 전문가는 가족들을 교육시킬 때 역할연기와 끊임없는 지지를 제공해 줌으로써 현재의 굳어진 가족들의 태도를 보다 유연하고 긍정적 태도로 바꾸도록 해야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가족구조의 장점은 받아들이고 구축하되, 개인 혹은 가족 내 역동에 대해 파헤치려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또한 현재의 문제점과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과거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반추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이 부분의 교육은 사회학습이론을 바탕으로 소집단을 대상으로 하여, 주로 역할연기를 통해 실제적으로 교육시키고, 과제를 내주어 일반화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어려운 상황의 극복기술에 관한 교육
가족이 퇴원한 정신분열병 환자와 함께 지낼 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구체적이고 유용한 기술들은 크게 1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가) 환자와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법의 기술
나) 나태한 환자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의 기술
다) 환자와 함께 혹은 따로 생활하는 결정을 내리는 기술
라) 책임과 보호의 균형에 대한 기술
마) 가족 자신들의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 극복의 방법 기술
바) 기괴한 행동 관리 방법의 기술
사) 망상 및 환청을 관리하는 방법의 기술
아) 난폭한 행동을 관리하는 방법의 기술
자) 약불복용 거부시 중재 방법의 기술
카) 지나친 커피, 담배, 술, 불법약물 사용에 대한 금지방법의 기술
타) 환자의 우정, 사랑, 성(sex), 결혼에 대한 방법의 기술
파) 환자가 직업을 가지는 방법의 기술
하) 환자가 종교를 가지는 것에 대해 고려해야 할 사항의 기술
갸) 자살 예방과 관리 방법의 기술
  냐) 응급, 혹은 위험상황에 대한 계획의 기술
마. 가족교육이나 가족집단치료시 주의점
1) 집단모임에서 한가족이 자신의 상정이나 경험을 신세한탄하듯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도록 한다.
2) 타가족을 비판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분위기 조성
3) 가족과 환자가 함께 참석할 경우 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환자와 가족간의 관계도 좋아질것을 강조
4) 대학 또는 종합병원 정신과의 경우 정신분열병으로 진단된 환자를 무조건 가족교육에 참여시켜서는 안된다.
초발환자의 가족들은 진단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회사업가는 가족을 개별적으로 상담하여 환자의 질환에 대한 입장을 평가하고, 가족의 심리적 반응을 고려하여, 경우게 따라서는 개별적 정신교육적 가족상담을 실시하거나 광범위의 가족교육 이름(정신과 환자 가족교육)을 설정하여 참여에 부담이 없는 분위기를 만든다.
6. 현재 한국에서 실시된 가족교육의 방식에 대한 쟁점
국내에서 가족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배경은 정신분열병 환자들의 정신사회 재활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이다. 정신보건법이 제정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복귀시설이나 지역사회정신보건이 중요성이 대두되는 변화속에서 환자와 함께 생활하면서 모든 부담을 떠맡고 있는 가족들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재까지 국내에서 실시되고 잇는 가족교육은 병원마다의 사정으로 인하여 일회성의 단기집중방식으로 실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교육조차도 가족교육의 역사가 일천한 우리나라에서는 효과를 봤다. 실제로 가족들은 병에대한 지식의 증가를 통해 질환에 대한 인식 변화를 경험했고, 치료진과의 적극적인 협력자세, 죄책감의 감소, 가족자조집단의 필요성을 인식, 과학적인 치료방법의 모색, 불안과 스트레스 감소등의 효과를 보았다.
그러나 몇 가지 점에서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가. 한계
1) 가족들이 교육의 제한된 시간과 횟수로 인하여 대부분이 일방적 교육 수료
2) 처음 실시했던 교육방식과 내용을 계속 반복해 실시함으로써 한번이상 교육을 받은 가족들은 보다 전문적인 지식 필요
3) 가족이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문제나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및 지식들이 적절히 제공되지 못함, 또한 교육팀 위주의 강의와 교육방법면에서 변화 없음
4) 가족교육 실시 전문가들이 의료 모델에만 입각하여 정신사회재활적 관점에 대해 다루지 못해 참여율 및 열의 저하
나. 제안점
1) 정신분열병 가족교육의 목적을 의료모델에서 탈피하여 정신사회재활적 관점에서 재설정
2) 교육내용의 구체화 및 실제 적용가능성 강화
3) 진행방법의 변화
외국에서 효과를 입증받고있는 Anderson과 Hogarty의 정신교육적 가족치료 방식(환자와 가족들에게 병에대한 지식을 제공하며 행동주의적 원리(내관(內觀)을 배척하고 오직 자극과 반응의 관계, 그리고 그 관계로 구성되는 체계만을 다룬다. 1913년 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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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1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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