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렉에 대한 영화 감상문(영화촬영기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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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슈렉에 대한 영화 감상문(영화촬영기법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 슈렉 미리 알기.

2. 영화 슈렉의 크레딧.

3. 슈렉을 분석하기에 앞서서.

4. 영화 슈렉의 시놉시스.

5. 영화 슈렉의 줄거리.

6. 영화 슈렉의 각 장면별 이야기.

7. 영화 슈렉에서 나타난 카메라 기법.

8. 영화 슈렉이 가지는 특별성 - ‘뒤집어보기’의 즐거움.

9. 영화 슈렉의 분석을 마치며.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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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애론 워너 (Aron Warner), 존 H. 윌리엄스 (John H. Williams), 데이빗 카젠버그 (Jeffrey Katzenberg)
특수효과: Ken Bielenberg (Visual Effects Supervisor)
편집: 심 에반-존스 (Sim Evan-Jones)
관련영화사: DreamWorks SKG
DreamWorks Pictures Presents
A PDI/DreamWorks Production
3. 슈렉을 분석하기에 앞서서.
앤드류 아담슨, 비키 잰슨 감독의 영화 ‘슈렉’은 드림워크사의 가장 큰 흥행작이자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큰 흥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애니메이션으로는 20여년만,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으로는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깐느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사실상미국 애니메이션계를 장악하고 있는 디즈니사와의 경쟁에서 비평과 흥행 양쪽에서 호평을 거두는 완벽한 승리를 거둔 셈이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드림워크사의 카첸버그의 디즈니에 대한 복수극이란 얘기가 많았다. 영화에서도 디즈니를 비꼬는 듯한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그 대상이 디즈니가 아닌 고전 동화들로 되어 있지만, 그 동화는 모두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화 했던 작품들이고, 인물들의 의상도 디즈니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첫 장면에서 \'말도 안되는\' 동화책을 찢어 휴지로 쓰는 장면부터 카메오로 등장하는 수많은 동화책의 주인공들, 그리고 동화를 패러디하는 농담들과 마지막의 반전까지, 동화책의 모양새를 따왔으면서도 동화의 전형성을 비웃는 내용 전개는 일탈의 재미를 준다. 그리고 동시에 경쟁사에 대한 은근한 농담과 조롱을 담아내 적잖은 반등효과를 거두고 있다. 파콰드 영주가 사는 \"컴플렉스\"가 가득한 성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디즈니랜드 같다. 머리에 파콰드 영주의 커다란 머리 모형을 쓰고 있는 문지기가 꼬불꼬불하게 만들어진 입구를 정신없이 뛰어갈 때 슈렉은 그냥 밀고 쳐들어간다.
‘슈렉’은 이런 비틀기 즉, 디즈니 조롱을 무기로 성인 관객을, 그리고 전형적인 유머를 무기로 어린이 관객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슈렉, 피오나 공주, 덩키 등등 이렇게 각기 뚜렷한 캐릭터들의 성우 캐스팅 또한 카메론 디아즈, 마이크 마이어스, 에디 머피로 화려하다. 목소리를 먼저 녹음하고 그 위에 캐릭터를 입히는 할리우드의 관례상 어떤 배우가 목소리를 녹음하느냐에 따라 그 캐릭터의 이미지는 천지 차이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는 캐스팅 부문에서 ‘슈렉‘은 완벽한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4. 영화 슈렉의 시놉시스.
성 밖의 늪지대에 사는 엄청나게 못생기고 무지무지 큰 괴물 ‘슈렉’. 지저분한 진흙으로 샤워를 즐기고 동화책은 화장실 휴지 삼아 쓰는 그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만의 ‘고요한 안식처’에 동화 속 주인공들이 다 쳐들어온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귀찮은 건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당나귀 ‘덩키’... 알고보니 얼굴이 몸의 반을 다 차지하는 1m도 안되는 숏다리 파콰드 영주가 동화 속 주인공들을 다 쫓아낸 것. 결국 ‘슈렉’은 파콰드 영주와 담판을 지으러 떠난다. 하지만 일은 이상하게 꼬이고 결국 공주와 결혼해야만 하는 ‘파콰드 영주’ 대신 멀리 불 뿜는 용의 성에 갇힌 피오나 공주를 구하러 떠난다.
‘피오나 공주’를 구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성에 도착한 ‘슈렉’과 쫄래쫄래 쫓아온 수다쟁이 ‘덩키’. 생각보다 깊은 용암 골짜기와, 생각보다 무서운 성의 위압감, 생각보다 센 불을 뿜는 용에 겁에 질린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슈렉’의 파워와 ‘덩키’의 미남계(?)로 ‘피오나 공주’를 빼오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이 공주란 사람 정말 공주 맞아? ‘잠자는 숲 속의 공주’라도 되는 양 얌전떨고 누워있더니 갑자기 키스를 해야 한다고 조르질 않나, 산적들이 나타나면 공중제비를 돌며 [매트릭스] 발차기를 하지 않나, 어쨌든 이 독특하고 엽기적인 공주에게 점점 마음이 가는 ‘슈렉’. 은근슬쩍 프로포즈를 해볼까 고민하고, ‘피오나 공주’ 역시 ‘슈렉’에게 마음이 끌린다.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 숏다리 ‘파콰드 영주’에게 돌아가는 날을 차일피일 미루는데...
5. 영화 슈렉의 줄거리.
‘옛날 옛적에’라는 달콤한 말과 함께 동화책이 한 장씩 넘어간다. 꿈같은 이야기로 상상력을 자극할 때쯤 부욱~ 하며 책이 찢겨나간다. 덩치가 어마어마하고 온 몸이 녹색인 이 알 수 없는 정체는 성 밖의 늪에 사는 “슈렉”. 착한 심성에도 불구하고 흉측한 외모 때문에 상처받기 두려워하는 슈렉은 언제나 혼자이다. 어느 날 혼자 있기 좋아하는 슈렉의 집에 영주 파콰드에게 추방된 별의별 동화 속 주인공들이 찾아온다. 자신의 안식처를 되찾기 위해 슈렉은 화염을 발사하는 용과 맞서 ‘피오나’공주를 데려와 파콰드와 연결시켜주기로 약속한다. 겨우 찾아낸 성에서 위기의 순간 덩키는 기지를 발휘해 슈렉과 함께 피오나 공주를 구출(?)한다. 생긴 것은 무섭고 괴팍해 보이지만 속마음은 선한 거인 ‘슈렉’과 말 많은 재간둥이 ‘덩키’ 기존의 공주와는 전혀 다른 엽기적인 ‘피오나’공주. 파콰드 영주에게 돌아가면서 이들의 사랑과 우정은 싹트고 마지막 슈렉의 진실한 사랑의 키스를 받은 공주는 비로소 마법에서 풀려난다.
6. 영화 슈렉의 각 장면별 이야기.
영화의 시작은 옛날 옛적 동화책이 한 장씩 넘어간다. 부~욱. 거대한 초록손이 스크린 가득한 동화책을 찢어버린다. 그리고 쏴~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성 밖 늪지대에 사는 엄청나게 못생기고 무지무지 큰 괴물 ‘슈렉’. 지저분한 진흙으로 샤워를 즐기고 혼자서 아무 간섭없이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인가 슈렉의 이런 여유로운 삶에 방해자들이 등장한다. 현상금을 노리는 인간들, 파콰드 영주의 횡포에 쫓겨온 동화 속 주인공들이 바로 방해자들이다. 인간들이 현상금을 노리고 슈렉을 잡으러 왔을 땐 그전에 흐르던 신나는 음악과 high key lighting 는 사라지고 침울한 low-key lighting으로 바뀌어 우스워 보이던 슈렉의 모습이 진짜 괴물같은 오우거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인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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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5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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