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제주도의 자연환경(지형, 기후, 식생)
1. 제주도의 지형
2. 제주도의 기후
3. 제주도의 식생
Ⅱ. 향토음식 및 기념물
- 향토음식 -
1. 옥돔구이
2. 흑돼지 불고기
3. 빙떡
4. 자리회
5. 갈치 호박국
Ⅲ. 답사지 사전조사
1. 제주 민속 자연박물관
2. 길 아래로 펼쳐진 쪽빛 바다 ‘하귀 ~ 애월 해안도로’
3. 협제해수욕장
4. 금릉석물원
5. 분재예술원
6. 오설록 박물관
7. 중문 관광 단지
(1)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
(2) 지삿개 주상 절리대
(3) 중문해수욕장
7. 선녀교 (천지연폭포 내)
8. 한라산
9. 성산일출봉
10. 우도 내 6경
11. 제주 성읍 민속마을
12. 도깨비 도로
Ⅳ. 참고 사이트
1. 제주도의 지형
2. 제주도의 기후
3. 제주도의 식생
Ⅱ. 향토음식 및 기념물
- 향토음식 -
1. 옥돔구이
2. 흑돼지 불고기
3. 빙떡
4. 자리회
5. 갈치 호박국
Ⅲ. 답사지 사전조사
1. 제주 민속 자연박물관
2. 길 아래로 펼쳐진 쪽빛 바다 ‘하귀 ~ 애월 해안도로’
3. 협제해수욕장
4. 금릉석물원
5. 분재예술원
6. 오설록 박물관
7. 중문 관광 단지
(1)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
(2) 지삿개 주상 절리대
(3) 중문해수욕장
7. 선녀교 (천지연폭포 내)
8. 한라산
9. 성산일출봉
10. 우도 내 6경
11. 제주 성읍 민속마을
12. 도깨비 도로
Ⅳ.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한 경사(5°~7°)를 이루며, 전체적으로는 흔히 볼 수 있는 순상화산이다.
제주도의 수계(水系)는 지세가 한라산을 정점으로 방패 모양을 이루고 있어 방사상(放射狀) 수계를 이룬다. 그러나 남북 양측 사면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고 긴 사면과 넓은 용암평원이 발달한 동서 양측에는 수계의 발달이 미약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하천은 한라산 어승생오름 성널오름 등 여러 산을 동서로 연결하는 분수령에 의해 남류 또는 북류하고 있는데, 긴 하천이라도 그 길이는 겨우 30㎞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15㎞ 내외이다.
제주 본섬의 해안선 길이는 254㎞로, 매우 단조롭고 단순하다. 해안 곳곳에는 대부분 현무암초나 현무암 및 조면암질 안산암의 단애를 이루고, 특히 동중국해에 면한 서귀포 시와 남제주군의 해안이 탁월하며, 정방폭포는 해식애에 걸려 있다. 곳곳에 해수욕장이 분포하나 사빈의 발달은 부진하며, 북동쪽의 협재(挾才), 북서쪽의 김녕(金寧), 남동쪽의 표선(表善), 남서쪽의 화순(和順) 부근에는 사구가 발달하였다.
부속도서는 우도(牛島)상추자도(上楸子島)하추자도가파도(加波島)마라도(馬羅島)비양도(飛揚島) 등 8개의 유인도 및 55개의 무인도 등 63개에 달하며, 대부분 추자군도에 속한다. 해안선은 굴곡이 적어 천연의 양항 발달은 찾아볼 수 없다. 조수간만의 차는 남해안과 비슷하고, 동해안보다는 크며, 서해안보다는 작은 편이다.
2. 제주도의 기후
제주의 기후는 도서(島嶼)라는 특성에서 오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과 난대성 기후를 나타내며, 제주도의 연평균 기온은 16도C, 강수량은 1,530mm, 풍속은 4.8m/sec 이며, 구름이 거의 없는 쾌청일수는 제주시가 연 평균 49일, 서귀포 시 연평균 67일로서 한라산 남쪽에 위치한 서귀포가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보인다.
제주는 한국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는 까닭에 기온의 연교차가 작은 전형적인 난대성 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그러나 한라산(1,950m)이 중앙에 솟아 있어 남북 간 기후차가 크다. 기온은 연중 따뜻해 연평균 16℃, 여름 평균기온 33.5℃, 가장 추운 1월 평균기온 역시 1.0℃로 한국에서 연교차가 가장 작다.
연강수량은 1,530㎜로 울릉도 다음으로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며, 남 제주 지방은 이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다. 북서계절풍과 관련된 지형성 강수로 한라산 북쪽 사면은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며, 한라산 기슭에는 초겨울에 내린 눈이 이듬해 봄까지 녹지 않는다. 반면 한라산 남쪽 사면에 있는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해안지방은 따뜻하여 눈이 내린다 해도 쌓이지 않고 곧 녹아버린다. 또한 제주에는 바람이 많아 연평균 풍속 4.8m/sec로, 특히 겨울철 바람이 차고 매섭다.
북제주지방의 연평균 기온이 14.7℃, 1월 평 균기온 4.8℃, 8월 평 균기온 25.8℃인 데 반 해, 남 제주 지방은 연
평균기온 16℃, 1월 평균기온 6℃, 8월 평균기온 26.6℃를 나타낸다. 특히 서귀포시는 한라산이 한랭한 북서계절풍을 막아주기 때문에 겨울 날씨가 제주도에서도 가장 따뜻하다. 연평균강수량은 1,440㎜(제주시), 1,688㎜(서귀포시)로 한국 최다우지역에 해당한다. 중 산간 지역은 지형성 강우의 영향으로 더 많은 강수량을 나타내며, 특히 7~9월에는 열대성 저기압(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
기후가 고도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난대림대 온대림대 한대림대 등 삼림대가 발달하였다. 식물 분포상태는 남북 간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북사면을 기준으로, 해발고도 70m 이하의 낮은 지대에는 아열대식물이 많으며, 녹나무를 주로 하는 상록활엽수림대가 발달했다. 700~1,200m에는 서나무 개서나무 졸참나무 등 온대활엽수가 무성하며, 1,200~1,500m에는 소나무향나무구상나무 등 한대침엽수림, 1,500~1,700m에는 관목림, 1,850m 이상의 산정에는 고산식물대가 각각 전개된다. 남 사면은 기후가 더 따뜻하므로 북사면보다 높이가 좀더 연장된다.
3. 제주도의 식생
( 우로부터 섭섬 파초일엽자생지, 하도리 문주란자생지,
천제연 난대림, 천지연 담팔수, 유채밭)
제주도는 해발 1950m의 한라산을 중심으로 한 지형조건과 특수한 기후조건에 의하여 난대식물(暖帶植物) 에서부터 온대식물(溫帶植物), 고산지대 의 한대식물(寒帶植物)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식물의 보고를 이루고 있으며 그 분포도도 뚜렷이 구분되어 있어 생태 및 식물학적으로 중요한 연구 대상지 가 되고 있다.
해안과 저지대에는 구실 잣 밤나무를 위시하여 녹나무 과와 참 나무 과 등의 난대림식물이 분포 되어 있으나 지금은 경작지와 목야지 등으로 많이 개발되어 본래의 식물군락이 남아 있는 곳은 계곡 등에서 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으며, 한라산 국립공원내의 수림지대에는 온대림식물이 주요 임상을 이루고 있고 한라산 고산지대에는 구상나무, 시로미, 산철쭉 등 한대림식물이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다.
특히 제주는 감귤나무와 유채 재배지로 알 맞는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어 밭농사 특용작물의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중 산간일대에는 초지(草地)가 형성되어 목장에 적합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Ⅱ. 향토음식 및 기념물
- 향토음식 -
1. 옥돔구이
제주도에서는 \'생선\' 또는 \'솔라니\' 라고 불리는 옥돔은 제 주연안과 일본 근해에서만 잡히는 분홍빛을 내는 생선 이 다. 옥돔은 비린내가 적고 단백질이 많은 영양가 높은 고급 어종으로서 임산부 산후 조리나 허약체질을 위한 건강 식 으로 이용되었다. 옥돔구이는 옥돔의 배를 갈라 햇볕에 말
린 후 배 쪽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 구운 것인데, 옛날부터 명절 때나 제사상에 올리는 귀한 음식이다. 옥돔은 제주여행에서 빼 놓은 수 없는 여행상품이며 제주도내 대부분의 향토음식점에서 맛 볼 수 있다.
2. 흑돼지 불고기
오래전 제주에서는 집집마다 돼지를 길러 왔으며, 경조 사시에는 집에서 키운 돼지를 잡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풍습이 있었다. 다른 지방의 돼지고기 보다 제주의 돼지 고기 맛이 특이하도고 하는 것은 옛 부터 집에서 잡을 때 그을리기 때문이다. 제주말로 \"그실린 도새기\"라고 하는데 돼지털을 없앨
제주도의 수계(水系)는 지세가 한라산을 정점으로 방패 모양을 이루고 있어 방사상(放射狀) 수계를 이룬다. 그러나 남북 양측 사면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고 긴 사면과 넓은 용암평원이 발달한 동서 양측에는 수계의 발달이 미약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하천은 한라산 어승생오름 성널오름 등 여러 산을 동서로 연결하는 분수령에 의해 남류 또는 북류하고 있는데, 긴 하천이라도 그 길이는 겨우 30㎞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15㎞ 내외이다.
제주 본섬의 해안선 길이는 254㎞로, 매우 단조롭고 단순하다. 해안 곳곳에는 대부분 현무암초나 현무암 및 조면암질 안산암의 단애를 이루고, 특히 동중국해에 면한 서귀포 시와 남제주군의 해안이 탁월하며, 정방폭포는 해식애에 걸려 있다. 곳곳에 해수욕장이 분포하나 사빈의 발달은 부진하며, 북동쪽의 협재(挾才), 북서쪽의 김녕(金寧), 남동쪽의 표선(表善), 남서쪽의 화순(和順) 부근에는 사구가 발달하였다.
부속도서는 우도(牛島)상추자도(上楸子島)하추자도가파도(加波島)마라도(馬羅島)비양도(飛揚島) 등 8개의 유인도 및 55개의 무인도 등 63개에 달하며, 대부분 추자군도에 속한다. 해안선은 굴곡이 적어 천연의 양항 발달은 찾아볼 수 없다. 조수간만의 차는 남해안과 비슷하고, 동해안보다는 크며, 서해안보다는 작은 편이다.
2. 제주도의 기후
제주의 기후는 도서(島嶼)라는 특성에서 오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과 난대성 기후를 나타내며, 제주도의 연평균 기온은 16도C, 강수량은 1,530mm, 풍속은 4.8m/sec 이며, 구름이 거의 없는 쾌청일수는 제주시가 연 평균 49일, 서귀포 시 연평균 67일로서 한라산 남쪽에 위치한 서귀포가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보인다.
제주는 한국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는 까닭에 기온의 연교차가 작은 전형적인 난대성 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그러나 한라산(1,950m)이 중앙에 솟아 있어 남북 간 기후차가 크다. 기온은 연중 따뜻해 연평균 16℃, 여름 평균기온 33.5℃, 가장 추운 1월 평균기온 역시 1.0℃로 한국에서 연교차가 가장 작다.
연강수량은 1,530㎜로 울릉도 다음으로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며, 남 제주 지방은 이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다. 북서계절풍과 관련된 지형성 강수로 한라산 북쪽 사면은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며, 한라산 기슭에는 초겨울에 내린 눈이 이듬해 봄까지 녹지 않는다. 반면 한라산 남쪽 사면에 있는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해안지방은 따뜻하여 눈이 내린다 해도 쌓이지 않고 곧 녹아버린다. 또한 제주에는 바람이 많아 연평균 풍속 4.8m/sec로, 특히 겨울철 바람이 차고 매섭다.
북제주지방의 연평균 기온이 14.7℃, 1월 평 균기온 4.8℃, 8월 평 균기온 25.8℃인 데 반 해, 남 제주 지방은 연
평균기온 16℃, 1월 평균기온 6℃, 8월 평균기온 26.6℃를 나타낸다. 특히 서귀포시는 한라산이 한랭한 북서계절풍을 막아주기 때문에 겨울 날씨가 제주도에서도 가장 따뜻하다. 연평균강수량은 1,440㎜(제주시), 1,688㎜(서귀포시)로 한국 최다우지역에 해당한다. 중 산간 지역은 지형성 강우의 영향으로 더 많은 강수량을 나타내며, 특히 7~9월에는 열대성 저기압(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
기후가 고도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난대림대 온대림대 한대림대 등 삼림대가 발달하였다. 식물 분포상태는 남북 간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북사면을 기준으로, 해발고도 70m 이하의 낮은 지대에는 아열대식물이 많으며, 녹나무를 주로 하는 상록활엽수림대가 발달했다. 700~1,200m에는 서나무 개서나무 졸참나무 등 온대활엽수가 무성하며, 1,200~1,500m에는 소나무향나무구상나무 등 한대침엽수림, 1,500~1,700m에는 관목림, 1,850m 이상의 산정에는 고산식물대가 각각 전개된다. 남 사면은 기후가 더 따뜻하므로 북사면보다 높이가 좀더 연장된다.
3. 제주도의 식생
( 우로부터 섭섬 파초일엽자생지, 하도리 문주란자생지,
천제연 난대림, 천지연 담팔수, 유채밭)
제주도는 해발 1950m의 한라산을 중심으로 한 지형조건과 특수한 기후조건에 의하여 난대식물(暖帶植物) 에서부터 온대식물(溫帶植物), 고산지대 의 한대식물(寒帶植物)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식물의 보고를 이루고 있으며 그 분포도도 뚜렷이 구분되어 있어 생태 및 식물학적으로 중요한 연구 대상지 가 되고 있다.
해안과 저지대에는 구실 잣 밤나무를 위시하여 녹나무 과와 참 나무 과 등의 난대림식물이 분포 되어 있으나 지금은 경작지와 목야지 등으로 많이 개발되어 본래의 식물군락이 남아 있는 곳은 계곡 등에서 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으며, 한라산 국립공원내의 수림지대에는 온대림식물이 주요 임상을 이루고 있고 한라산 고산지대에는 구상나무, 시로미, 산철쭉 등 한대림식물이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다.
특히 제주는 감귤나무와 유채 재배지로 알 맞는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어 밭농사 특용작물의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중 산간일대에는 초지(草地)가 형성되어 목장에 적합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Ⅱ. 향토음식 및 기념물
- 향토음식 -
1. 옥돔구이
제주도에서는 \'생선\' 또는 \'솔라니\' 라고 불리는 옥돔은 제 주연안과 일본 근해에서만 잡히는 분홍빛을 내는 생선 이 다. 옥돔은 비린내가 적고 단백질이 많은 영양가 높은 고급 어종으로서 임산부 산후 조리나 허약체질을 위한 건강 식 으로 이용되었다. 옥돔구이는 옥돔의 배를 갈라 햇볕에 말
린 후 배 쪽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 구운 것인데, 옛날부터 명절 때나 제사상에 올리는 귀한 음식이다. 옥돔은 제주여행에서 빼 놓은 수 없는 여행상품이며 제주도내 대부분의 향토음식점에서 맛 볼 수 있다.
2. 흑돼지 불고기
오래전 제주에서는 집집마다 돼지를 길러 왔으며, 경조 사시에는 집에서 키운 돼지를 잡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풍습이 있었다. 다른 지방의 돼지고기 보다 제주의 돼지 고기 맛이 특이하도고 하는 것은 옛 부터 집에서 잡을 때 그을리기 때문이다. 제주말로 \"그실린 도새기\"라고 하는데 돼지털을 없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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