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사업) 소아암발생현황(09년),환아(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문제와 사회복지사의 역할 보고서

소개글

(의료사회사업) 소아암발생현황(09년),환아(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문제와 사회복지사의 역할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아암의 개념과 종류
1) 소아암의 개념........................................1
2) 소아암의 종류..................................1
① 뇌종양..........................................1
② 악성림프종.......................................2
③ 신경모세포종........................................2
④ 백혈병.............................................2
⑤ 윌름종양........................................3

2. 국내소아암 발생 현황......................................3

3. 소아암 환아의 심리사회적 문제
1) 심리적 문제.............................................4
2) 신체적 문제..........................................4
3) 윤리적 문제............................................4
4) 소아암 환자의 교육 문제.....................................5

4. 소아암 환아 가족의 심리사회적 문제
1) 사회적 역할수행 문제......................................5
2) 경제적 문제.....................................6
3) 환경적 문제.........................................6
4) 보호자로서의 문제.................................6
5) 다른 형제 문제.........................................7

5. 사회복지사의 역할
1) 정보수집과 사정.......................................7
2) 개별 가족상담..........................................7
3) 소아 호스피스........................................8
4) 경제적 지원.....................................8

(기사문)
※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한 부모로부터 소외감, 분노 경쟁심 커짐.
※ 소아암 환자 가족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① 소아암 환자의 질병 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스트레스 경험
② 소아암 환자를 돌보는 일에 어려움 겪음
③ 소아암 환자의 질병의 예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경험 (①,②,③ 왕경희)
④ 소아암 환자의 부모의 연령이 낮을수록 스트레스가 많음.
(결혼 초기 시, 사회경제적으로 가정이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
⑤ 자녀의 수가 많을수록 가족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④,⑤ 전영신)
(환자 말고도 형제를 돌봐야하기 때문.)
⑥ 보호자의 연령, 보호자의 결혼 여부, 환자와의 관계, 보호자의 학력, 가족의 월수입,
가족이나 친지의 도움 정도, 환자의 성별, 환자의 연령 등으로 가족이 스트레스를 받
음. (김선주)
5. 사회복지사의 역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원활한 진료를 저해 받을 우려가 예상되는 환자들이 의료진을 통해 의뢰되거나, 직접 사회사업실을 방문하여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전반적인 진료상황, 환자와 보호자의 일반적인 사항, 경제적인 상황, 가족 및 사회적인 환경 등에 대해서 상담을 한다. 이 과정에서 후원기관의 연결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회복지사가 전반적인 후원기관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게 된다.
♣ 사회복지사의 역할
* 촉진자: 부모교육 프로그램에서 사회사업가는 집단 내에서 각 구성원들이 자유로운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격려해주는 역할
* 운영자: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역할
* 조직자: 집단을 조직하고 이끌어 가는 역할
* 안내자: 프로그램의 내용을 가르치고 매개체를 활용하고 집단성원들이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이끄는 역할
* 상담자: 프로그램 과정 중 상담에 응해줄 수 있는 역할
1) 정보수집과 사정
* 첫 대면 시 상담의 목적 즉, 모든 것이 치료를 위한 것임과 비밀보장원칙에 대해 설명해 주어야 한다. 병력, 학력, 종교, 직업, 성격과 대인관계, 질병에 대한 태도, 가족구성원의 일반적 사항, 가족 병력, 가족의 심리반응과 질병에 대한 태도, 의료보장 형태, 가계 월수입, 암보험가입여부, 활용 가능한 자원 등을 조사한다.
2) 개별 가족상담
* 환아의 연령대별로 사회복지사의 개입형태가 달라진다. 유아기(출생~1세)의 환아에게는 신체적인 긴밀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아동초기(2~3세), 놀이기(4~6세)는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지해 준다. 학령기(6~11세)의 환아에게는 질환과 경과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해 주도록 한다.
* 부모에게는 가족 내 스트레스의 증가로 인한 가족 내 역동의 변화를 이해하도록 돕고 스트레스의 완화를 위해 환아에 대한 간병의 역할을 누가 할 것인지 합의를 유도한다. 환아 형제에게도 자주 연락하고 감정표현을 유도한다.
3) 소아 호스피스
* 암의 완치율이 70%이지만 30%는 치료 중 합병증이나 재발로 사망한다. 암의 치료가 더 이상의 효과 없이 진행되는 경우에 아이의 생활의 질을 향해 관점을 변화시키는 어려운 단계를 취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를 완화치료(Palliative care)라고 한다.
* 생명이 한정된 질병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적극적인 호스피스 가료(加療)가 필요하다. 소아 완화치료의 대상은 병이 진행된 말기환자 소아 및 그 가족이며, 소아의 성장 발달과정에 따라 치료를 한다. 호스피스는 증상완화에 중점을 두어 대화를 권장하고 주요목표를 달성하도록 한다.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하도록 하고, 가족들이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신뢰감을 가지게끔 도와주며 여러 가지 고통이 해소되도록 도와준다.
4) 경제적 지원
* 부모가 의료급여수급자인 경우 국가의 의료비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5년도 소아아동 암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의 내용을 보면, 암의 종류가 확대되었으며, 지원연령도 18세로 늘어났고, 백혈병의 경우 2천만 원, 기타 암종에 1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골수이식 시에도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 사회복지사는 의료비 지원이 가능한 지원단체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기사문)
어린 환우 위한 병원 속 또하나의 학교
충남대병원 소아병원 병원학교 14명 수업받아…부모·아이들 호응
▲병원학교에서 치료와 학교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다.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오전 11시 충남대학교병원 소아병동. 6인 병실을 개조해 마련한 ‘교실’에서 7명의 환아들은 부모님께 달아드릴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었다.
여느 초등학교 교실처럼 웃음소리가 가득했지만 아이들의 입에는 마스크가, 팔에는 링거바늘이 꽂혀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백혈병, 악성 림프종 등 소아암을 앓고 있다. 어린 몸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투병 생활이지만 이곳 병원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급우들과 정을 나누고 있다.
병원학교는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를 받야야 하는 학생들에게 일선 학교와 똑같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병원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은 모두 14명. 학생 관리와 지도는 대신초등학교에서 맡고 있다. 선생님이 병원으로 와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 외에 모든 교육과정은 일반 학교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출석도 부르고 시험도 본다.
한 학부모(병원학교의 특성상 학생과 학부모 모두 이름은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는 “만약 병원학교가 없었다면 우리 아이는 교육도,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소아암을 앓고 있는 한 학생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가장 즐거운 시간은 수업시간”이라며 “그래도 빨리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종종 안타까운 일도 발생한다. 끝내 완치되지 못하고 눈을 감는 아이들. 지난 2006년 병원학교 설립부터 지난해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을 보이셨던 전임 선생님도 아끼던 제자들을 눈 앞에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견디다 못해 다른 학교로 옮겼다.
지난 3월 병원학교로 부임한 이소영 선생님은 “솔직히 처음 병원학교에 배치됐을 때는 잘 할 수 있을 지, 무엇을 해야 할 지 걱정이 컸다”며 “지금은 건강한 아이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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