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를 넘어 문경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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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경새재를 넘어 문경 기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고려
문경
왕건촬영장
새재박물관
석탄박물관
체험일기장
메모장

본문내용

선돌, 돌탑 등과 함께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다. 솟대 위에 앉아 있는 새는 흔히 오리로 알려져 있으나 지역에 따라 까마귀, 기러기, 갈매기, 까치로 인식되고 있다. 오리는 물 위를 떠다닐 수 있고 잠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물과 친숙한 동물이다. 그래서 오리가 농사에 필요한 물을 가져다주고, 홍수와 화재를 막는다는 믿음이 전승되는 마을이 많다. 반면 장대나 기둥은 인간의 세계와 신의 세계를 연결하는 교통로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결국 솟대의 새는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서의 의미도 지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솟대신앙은 북아시아 문화권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에는 신앙대상물로서의 솟대 이외에도, 행주형 지세에 돛대의 역할을 위해 세우는 짐대와 과거급제를 기념하기 위해 세우는 화주대(華柱臺) 등이 있다.
서낭당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마을공동체 신앙의 형태에는 당집, 당나무, 장승, 돌탑 등의 형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문경지역의 여러 마을에는 이러한 마을공동체 신앙이 잘 전승되고 있다. 이 서낭당은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 상궁마을의 서낭당을 재현해 본 것이다.
문경석탄박물관
석탄산업 학습장
석탄박물관
1층전시실
석탄의 기원과 변천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지구의 형성, 석탄의 기원이 되는 고생대 그리고 석탄이 형성되는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전개했다.
석탄의 형성과정
오랫동안 소택지와 늪지의 무성한 열대삼림은 지각변동에 의해 땅 속에 매몰되어 두꺼운 지층을 만들게 되었다.
이 지층은 오랜 지질시대동안 압력과 지열을 받아 탄화작용을 일으키면서 높은 칼로리의 석탄이 생성되었다.
괴탄
식물이 퇴적하여 고온과 압력에 의해 생성된 가연성 암석으로서, 본 박물관에 전시된 괴탄은 1970년도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 지하 600m에서 캐낸 광택이 있는 가공전의 석탄덩어리이다.
석탄은 탄질과 탄종의 지질조사, 채광방법에 의해 괴탄과 분탄의 비율이 달라진다.
석탄박물관
2층전시실
채탄
석탄을 캐내는 작업을 하는 곳이며, 여기에 사용되는 장비는 드릴류가 많이 이용된다.
굴진
굴진과 채탄작업은 광업소에서가장 힘든 일을 하는 곳으로서 달리 막장 이라고도 한다.
* 굴진 : 지하에 사람이 통행하거나 자재, 석탄 등을 운반하고 통기 및 지하수를 배수하기 위해 통로를 구축하는 작업
출갱장면
광원들이 작업을 하기 위해 갱안을 드나들던 갱구이며, 축천차는 축전지에 의해 전류를 공급받아서 운행하므로 동력지원이 필요 없다.
석탄박물관
야외전시장
문경석탄박물관은 국내 석탄박물관 중 유일하게 실제 폐광업소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광업소 분위기와 실제 갱도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정면으로 보이는 산 형태는 광업소 가행 당시 폐석을 쌓아 놓던 경석장으로서 지금은 흙을 덮고 나무를 심어 전혀 알 수가 없게 되어 있다. 석탄합리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모습이다.
[문제] 아래 설명하는 기계의 이름을 쓰시오.
1. 광차에 적재된 석탄이나 경석을 내리기 위해 광차를 전도(뒤집어서 탄을 쏟아내게 함)시키는 장치이다.
[ ]
2. 경사로 이루어진 갱에서도 광차 또는 인차를 끌어 올리거나 수갱에서 케이지나 스킵을 메달아 올리는데 사용되는 기계. 본 박물관에 전시된 기계는 150마력이다.
[ ]
3. 갱내에서 사용하는 각종 자재 및 갱내에서 캐낸 석탄을 실어 나르는 차.
[ ]
진폐순직자위령비
[생각해봅시다] 진폐증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
진폐증이란?
진폐란 분진을 흡입함으로써 폐에 생기는 섬유증식성 변화를 주증상으로 하는 질병을 말하며, 달리 호흡에 의해서 분진이 폐안에 그대로 남게 되어 폐에 조직반응을 일으키는 폐질환의 총칭을 말하기도 한다. 결국 폐 속에 들어간 분진에 의해 일어나는 병이 진폐증인 것이다. 공기중에 부유하고 있는 입자상 물질을 총칭해서 에어로졸(aerosol)이라 한다. 그러나 입자상 물질이라 해도 성질이 같지는 않다. 분진은 작은 입자로 파쇄되어 만들어진 입자에 한정될 수 있는데, 이 범위를 넓혀 공기중에 부유하는 고형입자상 물질 전체를 분진이라 한다.
[탄광에서 식사하는 모습]
인물퀴즈
제공 : 한국의 왕
[문제] 아래 설명하는 분들은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위인입니다. 누구일까요?
누구일까요?
고려 말기의 학자.
호는 삼우당
경상도 강성 고을에서 선비인 문숙선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뛰어나 11세 때 이름난 학자인 이곡의 제자가 되었다. 32세 때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벼슬을 거쳐, 원나라에 사신으로 가 있을 때 원나라가 공민왕을 내치고 덕흥군을 왕으로 삼으려 하자, 그에 반대하다가 중국 남방으로 귀양갔다.
1364년 귀양살이에서 풀려날 때 목화씨를 붓대 속에 숨겨 가지고 와서 재배에 성공, 10년이 지난 뒤에는 전국에서목화 재배가 이루어졌다. 그는 또 후손에게 실 뽑는 물레와 무명 짜는 법을 연구하게 하여 우리나라 의복 생활에 큰 공을 세웠다. 이성계가 몇 차례나 불렀으나, 나가지 않고 학문에만 힘쓰다가 세상을 떠났다. 세종때는 영의정의 관위가 내리고, 강성군에 봉해졌다.
누구일까요?
고려 말기의 문신· 학자.
호는 포은(圃隱).
영천에서 태어나 24세 때 3번의 과거에 연달아 장원 급제하여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문과 급제 후 여러 벼슬을 거쳐 1377년에 사신으로 일본에 건너가 왜구의 자은 침략에 항의하고 그 곳에 포로로 잡혀 있던 고려의 백성 수백 명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1383년에는 함경도에 쳐 들어온 왜구를 물리치고 이듬해 명나라에 가서 조공의 삭감과 5년간 미납한 조공을 면제받고 명나라와 국교를 회복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의창을 세워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기도 하였다. 1392년 조준, 정도전 등이 이성계를 임금으로 세우려 하자 이를 반대하고 끝까지 고려 왕조를 지키려 하다가 선죽교에서 죽음을 당하였다.
목은 이색, 야은 길재와 더불어 ‘고려 삼은’의 한 사람으로 시와 글에 능하였다. 시조 <단심가> 등 많은 한시가 전해지며 저서에 <포은집>이 있다.
[함께 읽어볼까요?]
- 단심가 -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처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 가격1,900
  • 페이지수42페이지
  • 등록일2010.06.09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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