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의 혁명 손석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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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 신문읽기의 혁명
- 손석춘

첫째마당-편집을 읽어야 기사가 보인다.
둘째마당- 지면은 평면이 아니라 입체다.
셋째마당 - 사설을 읽어야 편집이 보인다.
넷째마당 - 신문지면은 살아 숨쉬고 있다.
닫는 글 / 더러운 창을 깨자.

본문내용

신문사주와 편집 주체
주식회사 형태로 되어있음에도 우리 신문들의 소유주는 사주들이다.
비정상적인 소유구조는 자연스럽게 각 신문사 내부에서 이들의 권력을 무소불위의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
또한 권력과 자본>편집국장>취재부장/편집부장>취재기자/편집기자>독자/국민 순의 실제적인 신문 편집구조가 있다.
넷째마당 - 신문지면은 살아 숨쉬고 있다.
1. 신문기자의 숨결
신문자본의 꼭두각시이기를 거부하는 기자들의 몸부림을 주목해야 한다.
그들은 자신의 기사나 표제로 직접 현실을 변화시키는 과정에 참여해 있기 때문이다.
2. 역사로 본 편집의 숨결
3. 실패한 편집과 편집권
언론 산업이 화려하게 성장하는 데 비해 그 살찌워진 언론자본 아래 죽어 가는 것은 참 언론이다.
언론 상황이 이러하지만 언론 내부에서 기자들은 대부분 죽어가는 언론 앞에서 소극적으로 방관하고 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편집국장을 기자들이 직접 선거로 뽑는 것이 있다. 그 외에 사주, 권력, 자본이 언론을 좌우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있다.
4. 당신이 신문 편집자이다.
우리 사회의 여론을 건강하게 이끌어갈 올바른 신문을 가질 권리는 국민 모두의 것이라는 인식아래 편집 바로 세우기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
정보화 시대에 신문 편집은 독자들에게 분명한 방향을 설정해 줘야 한다는 과제를 요구받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제에서 독자는 방향을 제시받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입장에도 서야한다.
예를 들어 신문지면에 편집되어 있는 위치에서 각각 그대로의 가치를 스스로 판별해 '혁명적 신문읽기'의 기초를 세워야 한다.
닫는 글 / 더러운 창을 깨자.
신문들은 언제나 객관성과 진실성을 내세우고 있지만 편집이라는 무기를 통해 현실을 왜곡하고 있다.
그 닫힌 편집의 원리와 구조를 꿰뚫어 보도록 해야 한다.
신문은 정확하고 객관성이 있다고 믿었던 믿음이 무참히 깨지고 말았다.
예전에 일제 시대에 총독부가 신문사에 압력을 넣어 신문의 기사가 싹둑 잘려나간 사진을 보았다.
하지만 21세기인 지금도 공공연히 행해지고 있는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필자는 이런 현실을 알리려는 데 중점을 주었다.
특히 편집의 관점에서 편집의 내부과정과 재벌, 사주, 권력과의 비공식적인 거래는 편집을 통한 왜곡을 쉽게 풀어 헤쳐 주었다. 고급독자가 되기 위해 독자 스스로 편집자가 되어 적극적인 신문읽기를 하라고 필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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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6.15
  • 저작시기200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9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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