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 지역커뮤니티와 인터넷의 만남과 사회적 자본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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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 지역커뮤니티와 인터넷의 만남과 사회적 자본의 증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커뮤니티 사회자본
● 주민자치센터에서의 사회적 자본 형성 사례분석

Ⅰ. 조사설계
Ⅱ. 각 측정영역 및 지표에 관한 비교분석

1. 신뢰의 측정
2. 규범의 측정
3. 네트워크 측정
Ⅲ. 소결

2. 정보사회의 지역커뮤니티와 e-사회적 자본

Ⅰ. 정보사회의 등장과 사회적 자본

Ⅱ. 사이버 공동체의 사회적 자본에 대한 3가지 입장
Ⅲ. 사례연구
Ⅳ. 소결
3. 주민센터에서 형성되는 사회자본의 실제 사례와 문제점

● 성동구 주민자치센터

Ⅰ. 홈페이지 구성과 활동
Ⅱ. 소결
4. 결론
● <참고 논문>

본문내용

사회적 자본의 성격을 갖는다고 하여, 이러한 사회적 자본은 접착성 사회적 자본과 달리 외부 정보 제공자와 연계하기가 쉽고 정보확산에도 좋다고 하였다.
대상센터들의 경우 개별 동의 학습프로그램의 수가 20~30개 정도라 하였을 때, 개별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 동아리 회원수는 적게는 4명 많게는 20명 정도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는 프로그램 자체의 회원수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아리의 결성기간을 보면, 2년~3년 정도로 이는 해당 동 주민자치센터가 처음 설립된 시기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초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동아리의 활동을 살펴보면 모든 동아리들이 현재 친목을 목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동아리의 경우 프로그램과 연계된 학습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었고, 공연봉사,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외부조직과의 연계활동을 살펴보면 대상분석
영역
분석지표
행당2동
응봉동
도화1동
장안3동

프로그램 참여자들간의 사적신뢰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들간의 공적신뢰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지역문제에 대한 인식 증진


Δ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자원봉사활동 의지 증진


Δ
Δ

동아리 자원봉사활동 내용



Δ

주민자치위원의 자원봉사활동 내용
×

Δ
×
주민자치위원 중 센터 자원봉사자 수
×
Δ
×
×
센터 전문 자원봉사자수
×


×
네트
프로그램 참여자들간의 연락망 형성정도


Δ
Δ
워크
동아리의 결성 및 외부조직과의 연계 정도

Δ

Δ
지역의 대부분이 그렇다할 외부 연계활동을 이루고 있지 않았다.
Ⅲ. 소결
첫째, 주민자치센터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프로그램 학습화활동, 동아리활동, 자원봉사활동 등 다각적인 주민참여활동을 통하여 사적신뢰, 공적신뢰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 규범을 배양하며, 주민들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민자치센터 참여 주민들은 담당 공무원, 프로그램강사, 참여자 등 실질적 대면접촉이 많은 대상자들과의 관계형성을 통하여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의 규범 및 네트워크를 증진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민자치센터에서의 동아리활동은 센터별로 2~3개 정도로 소규모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친목활동과 학습 이외에도 지역사회 공연봉사,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었다.
넷째, 주민자치위원들의 경우 실질적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주민자치센터의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경우, 응봉동을 제외한 동에서는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위의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분석 대상 동들이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지역네트워크를 결성하면서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지역적 네트워크가 대면접촉, 즉 오프라인 활동에만 국한됨으로써 한계를 가지는 것이 드러났다. 회원들 간의 신뢰성은 높으나 활동의 폭이 좁고 지속적인 만남과 연계가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여 지역 네트워크를 원활하게 만들 수 있는 논의는 뒤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2. 정보사회의 지역커뮤니티와 e-사회적 자본
Ⅰ. 정보사회의 등장과 사회적 자본
물질 재화가 중심이었던 산업사회와는 다른 양상의 정보사회가 도래했다. 정보사회는 정보통신 기술 ICTs(Information Communocation Technologies)을 활용하여 정보의 생산과 전달, 배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회이다. 이러한 정보사회의 도래는 대면 접촉을 중심으로 하는 현실공동체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는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약한 연대의 접속을 중심으로 하는 가상공동체(사이버 공동체)를 만들게 되었다. 최근 이러한 사이버 공동체의 등장과 함께 이 공동체에 대한 민주적 잠재력, 자발적인 수평네트워크 형성,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 등을 통해 시민운동과 시민참여를 분석하기 위한 틀로서 신뢰와 규범의 협력적 네트워크로 요약되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론과 접목시킨 해석이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긍정적인 효과를 견지하는 입장과 부정적 효과를 견지하는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본 연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첫째, net형 시민참여의 토대가 되는 지역사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e-사회자본이 형성되는가?
둘째, 만약 e-사회적 자본이 형성가능하다면 그 특징은 무엇인가?
셋째, e-사회적 자본이 현실공간과의 조응 속에 시민참여에 도움이 되는가?
① 사회자본의 정의 - 사회적 자본은 ‘협력적 행위를 촉진시키는 신뢰, 규범, 수평적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공공재적인 사회조직의 속성’이다.(World Bank, 2002; 2003; Putnam, 1993; 2000; 주성수, 2006)
② 종전의 연구들
토크빌과 매디슨 - 처음으로 사회적 자본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졌다. 자발적인 시민의식과 단체구성의 기술이 시민사회 성숙에 기여한다고 분석해 공동체 참여와 민주주의 발전의 상관성에 관심을 보였다.
하니판 - 사회적 자본이라는 용어를 보편화 시켰다.
퍼트남 - 사회적 자본의 구성요소를 신뢰와 규범, 호혜성의 수평적 네트워크로 정의했다.
이밖에, 사회적 자본 연구가 보편화 되면서 국가 지역별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Ⅱ. 사이버 공동체의 사회적 자본에 대한 3가지 입장
첫째, 지역시민 인터넷 커뮤니티가 e-사회적 자본 형성에 기여하고 시민 참여와 협력, 신뢰의 형태로 발전한다는 낙관론의 입장이 있다. 인터넷을 통한 사회적 자본축적과 참여확대의 실현에 많은 가치를 두고 있다. 사이버 공동체를 매개로 공통적인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연계가 가능하고 집단, 직장동료, 클럽, 그리고 이웃 간의 친밀감과 의사소통이 활발해 신뢰형성에 긍정적인 기능을 할 것으로 본다.
크라우트 - 초기에 반 인터넷 효과가 나타났지만 장기적으로는 신뢰와 네트워크가 확산되는 사회적 자본의 축적으로 변화되었다고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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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24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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