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저자소개
Ⅱ. 구성
Ⅲ. 저술의도와 목적
Ⅳ. 요약
제 1장 누가: 역사가, 신학자, 예술가
제 2장 누가복음의 구성
제 3장 누가공동체의 관심사들
제 4장 누가복음에서 그리스도와 구원
제 5장 누가복음에서의 정치적 및 사회적 문제들
제 6장 누가복음에서의 영적 및 목회적 관심사들
Ⅴ. 서평
1. 신학자 누가?(2 Page)
2. 누가신학 - 파루시아문제(8 Page)
3. 사회적 문제(13 Page)
4. 목회적 관심 - 성령(15 Page)
Ⅵ. 총평
Ⅱ. 구성
Ⅲ. 저술의도와 목적
Ⅳ. 요약
제 1장 누가: 역사가, 신학자, 예술가
제 2장 누가복음의 구성
제 3장 누가공동체의 관심사들
제 4장 누가복음에서 그리스도와 구원
제 5장 누가복음에서의 정치적 및 사회적 문제들
제 6장 누가복음에서의 영적 및 목회적 관심사들
Ⅴ. 서평
1. 신학자 누가?(2 Page)
2. 누가신학 - 파루시아문제(8 Page)
3. 사회적 문제(13 Page)
4. 목회적 관심 - 성령(15 Page)
Ⅵ. 총평
본문내용
정을 가지고 기록하였는데 이는 파루시아가 임박했다고 그가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누가복음에서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도록 가르치셨으며 또한 이 세대에 대한 하나의 표적으로써 재림을 약속하셨다.
파루시아가 여전히 임박해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서도 파루시아가 연기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누가에게는 불가능한가? 한스 바르취(Hans Bartsch)에 의하면 파루시아는 불명확한 미래에 속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파루시아가 연기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 미래는 불명확하기 때문에 파루시아는 항상 임박해 있다.
요약하자면 이 문제에 대해 학자들은 누가의 주요 관심사를 구성하는 파루시아 지연 그 자체가 아니라 오히려 그 지연 기간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해 견해를 같이 하는 것 같다. 즉 거짓 교사들이 일어났으며 또한 사람들이 미혹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환난에 대한 것이다. 이방인들이 놀랄 만한 숫자로 복음을 받아들였으며 그 운동의 사회적 구조가 변화된 것. 미래에 대한 누가의 견해가 무엇이었든 간에 누가의 당면한 대처를 요구하는 현재적 문제들로 가득했던 것이다.
거짓 교훈
찰스 탈버트(Charles H. Talbert)는 그의 책 『누가와 영지주의』에서 누가행전의 주요 목적이 교회 안의 거짓 교훈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특히 누가가 싸우고 있는 이단들은 대개 영지주의와 관련 있는 사살들이었다. 영지주의 체제는 그리스도의 가현적 견해를 강조하는 극단적인 이원론에 근거하고 있다. 영지주의 교사들은 모든 물질과 육체가 본질적으로 악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리스도를 실제로 고난을 당하거나 죽을 수 없는 영적인 존재로 묘사하였다. 육체적 부활이라는 사상은 특히 그들에게 혐오스러운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구원이 육체의 비참함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탈버트는 누가복음이 이러한 사상들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예수님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제시하고 이는 것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즉 누가는 그리스도를 인간 예수로 동일시하고 있으며 그가 고난당하시고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리고 앞으로 전체적인 부활이 있을 것임을 확언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는 사도들을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진정한 증인들로 확증시키며 또한 그들을 성경의 정통한 해석자들로 철저하게 제시한다.
환난
누가의 환난에 대한 접근의 특징은 누가가 고난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시험하고 연단하시는 수단으로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그리스도인들을 시험하는 것은 사단이며 또한 이것은 모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피해야만 하는 어떤 것이다. 누가는 고난을 개인적인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으며 또한 고난을 잠재적인 구속적 도전으로 간주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는 교회의 환난들이 사단의 영향 하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좌절시키려는 악한 자들에 의해 수행되는 마귀의 공격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교회가 환난 가운데서도 인내하고 또한 어쨌든 새롭게 된 활력을 가지고서 사역을 계속해 나갈 때 마귀의 계획은 실패하는 것이다.
결론
학자들은 누가가 교회 내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즉 누가의 저작들은 복음전도적이다. 아울러 학자들은 누가행전의 주요 관심사들을 종말론과 교회론의 영역 내에 일어난 것과 동일시했다고 말할 수 있다. 누가의 신학은 추상적이 아니라 현저하게 실제적이다. 그는 큰 신학적 주제들을 실제적인 선입견을 가지고서 접근하고 있다. 그는 그 자신의 교회의 필요들과 도전들에 응답하여 그의 신학을 전개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학자들이 일시적인 관심사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은 파루시아의 지연에 대한 콘첼만의 강조가 과장되었다는 의견의 일치를 반영하고 있다.
파루시아에 관하여 의견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누가가 주로 유대인들을 위해 썼는가 아니면 이방인들을 위해 썼는가 하는 문제에 근거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은 누가가 혼합된 인종 공동체를 위해 기록하고 있음을 단순히 긍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두 요소 모두 누가의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제 4장 누가복음에서 그리스도와 구원
4장에서는 누가 연구에 있어서 주요 신학적 문제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즉 기독론, 종말론, 그리고 구원론등이다. 기독론에서는 ‘그리스도’와 ‘주’의 연관성에 관하여 종말론에서는 예수의 역사적인 특성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들을 살피고 누가복음의 독특한 구원론에 대해 결론지으려한다.
기독론적 칭호들
누가 기독론에 대한 한 가지 접근 방법은 그의 저작에서 예수께 돌려지고 있는 칭호들과 이름들을 분석하는 일이다. 누가가 좋아하는 칭호들은 “그리스도”와 “주”라는 것이다. 그는 종종 이 두 칭호들을 결합시키기를 좋아하며 어떤 경우에는 이 두 칭호를 다른 칭호인 “구주”와 연결시키기도 한다.
킹스베리는 누가복음에서 중심적인 신앙 고백적 칭호는 “하나님의 그리스도”라고 생각한다. 이 칭호는 베드로의 결정적인 신앙고백에서 볼 수 있는데 이 고백은 예수의 신분에 대한 일련의 질문들에 대해 가장 훌륭한 대답을 제공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리스도”가 예수에 대한 누가의 가장 중요한 칭호이긴 하지만 이 칭호는 중요한 몇 가지 사항에서 보충되어야 한다. 첫째 하나님아버지와 왕적인 메시야인 예수 사이에 존재하는 독특한 관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고 있다. 하나님과 하나됨의 본질적인 요소는 아버지의 뜻에 대한 절대적 순종이다. 그리하여 누가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및 하나님의 종과 동일시하고 있다. 킹스베리는 “인자”칭호를 숙고하고 있는데 이 칭호는 비신앙고백적인 칭호로써 다른 칭호들과 구별되고 있다. 이 칭호는 예수가 누구인가를 나타내거나 혹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그레코-로마 세계에서 나온 모형들
탈버트는 신적인 철학자 방랑하는 설교자들로 묘사하였다. 이들은 철학자의 살아 있는 음성이 여전히 오늘날에도 들려지는 곳이 어디인지를 선정하기
파루시아가 여전히 임박해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서도 파루시아가 연기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누가에게는 불가능한가? 한스 바르취(Hans Bartsch)에 의하면 파루시아는 불명확한 미래에 속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파루시아가 연기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 미래는 불명확하기 때문에 파루시아는 항상 임박해 있다.
요약하자면 이 문제에 대해 학자들은 누가의 주요 관심사를 구성하는 파루시아 지연 그 자체가 아니라 오히려 그 지연 기간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해 견해를 같이 하는 것 같다. 즉 거짓 교사들이 일어났으며 또한 사람들이 미혹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환난에 대한 것이다. 이방인들이 놀랄 만한 숫자로 복음을 받아들였으며 그 운동의 사회적 구조가 변화된 것. 미래에 대한 누가의 견해가 무엇이었든 간에 누가의 당면한 대처를 요구하는 현재적 문제들로 가득했던 것이다.
거짓 교훈
찰스 탈버트(Charles H. Talbert)는 그의 책 『누가와 영지주의』에서 누가행전의 주요 목적이 교회 안의 거짓 교훈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특히 누가가 싸우고 있는 이단들은 대개 영지주의와 관련 있는 사살들이었다. 영지주의 체제는 그리스도의 가현적 견해를 강조하는 극단적인 이원론에 근거하고 있다. 영지주의 교사들은 모든 물질과 육체가 본질적으로 악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리스도를 실제로 고난을 당하거나 죽을 수 없는 영적인 존재로 묘사하였다. 육체적 부활이라는 사상은 특히 그들에게 혐오스러운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구원이 육체의 비참함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탈버트는 누가복음이 이러한 사상들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예수님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제시하고 이는 것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즉 누가는 그리스도를 인간 예수로 동일시하고 있으며 그가 고난당하시고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리고 앞으로 전체적인 부활이 있을 것임을 확언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는 사도들을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진정한 증인들로 확증시키며 또한 그들을 성경의 정통한 해석자들로 철저하게 제시한다.
환난
누가의 환난에 대한 접근의 특징은 누가가 고난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시험하고 연단하시는 수단으로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그리스도인들을 시험하는 것은 사단이며 또한 이것은 모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피해야만 하는 어떤 것이다. 누가는 고난을 개인적인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으며 또한 고난을 잠재적인 구속적 도전으로 간주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는 교회의 환난들이 사단의 영향 하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좌절시키려는 악한 자들에 의해 수행되는 마귀의 공격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교회가 환난 가운데서도 인내하고 또한 어쨌든 새롭게 된 활력을 가지고서 사역을 계속해 나갈 때 마귀의 계획은 실패하는 것이다.
결론
학자들은 누가가 교회 내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즉 누가의 저작들은 복음전도적이다. 아울러 학자들은 누가행전의 주요 관심사들을 종말론과 교회론의 영역 내에 일어난 것과 동일시했다고 말할 수 있다. 누가의 신학은 추상적이 아니라 현저하게 실제적이다. 그는 큰 신학적 주제들을 실제적인 선입견을 가지고서 접근하고 있다. 그는 그 자신의 교회의 필요들과 도전들에 응답하여 그의 신학을 전개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학자들이 일시적인 관심사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은 파루시아의 지연에 대한 콘첼만의 강조가 과장되었다는 의견의 일치를 반영하고 있다.
파루시아에 관하여 의견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누가가 주로 유대인들을 위해 썼는가 아니면 이방인들을 위해 썼는가 하는 문제에 근거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은 누가가 혼합된 인종 공동체를 위해 기록하고 있음을 단순히 긍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두 요소 모두 누가의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제 4장 누가복음에서 그리스도와 구원
4장에서는 누가 연구에 있어서 주요 신학적 문제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즉 기독론, 종말론, 그리고 구원론등이다. 기독론에서는 ‘그리스도’와 ‘주’의 연관성에 관하여 종말론에서는 예수의 역사적인 특성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들을 살피고 누가복음의 독특한 구원론에 대해 결론지으려한다.
기독론적 칭호들
누가 기독론에 대한 한 가지 접근 방법은 그의 저작에서 예수께 돌려지고 있는 칭호들과 이름들을 분석하는 일이다. 누가가 좋아하는 칭호들은 “그리스도”와 “주”라는 것이다. 그는 종종 이 두 칭호들을 결합시키기를 좋아하며 어떤 경우에는 이 두 칭호를 다른 칭호인 “구주”와 연결시키기도 한다.
킹스베리는 누가복음에서 중심적인 신앙 고백적 칭호는 “하나님의 그리스도”라고 생각한다. 이 칭호는 베드로의 결정적인 신앙고백에서 볼 수 있는데 이 고백은 예수의 신분에 대한 일련의 질문들에 대해 가장 훌륭한 대답을 제공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리스도”가 예수에 대한 누가의 가장 중요한 칭호이긴 하지만 이 칭호는 중요한 몇 가지 사항에서 보충되어야 한다. 첫째 하나님아버지와 왕적인 메시야인 예수 사이에 존재하는 독특한 관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고 있다. 하나님과 하나됨의 본질적인 요소는 아버지의 뜻에 대한 절대적 순종이다. 그리하여 누가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및 하나님의 종과 동일시하고 있다. 킹스베리는 “인자”칭호를 숙고하고 있는데 이 칭호는 비신앙고백적인 칭호로써 다른 칭호들과 구별되고 있다. 이 칭호는 예수가 누구인가를 나타내거나 혹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그레코-로마 세계에서 나온 모형들
탈버트는 신적인 철학자 방랑하는 설교자들로 묘사하였다. 이들은 철학자의 살아 있는 음성이 여전히 오늘날에도 들려지는 곳이 어디인지를 선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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