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키너의 행동주의
2. 매슬로우의 인본주의
Ⅲ 결론
★참고 문헌☆
Ⅱ 본론
1. 스키너의 행동주의
2. 매슬로우의 인본주의
Ⅲ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욕구가 10%밖에 충족되어 있지 않으면, 애정적 욕구는 거의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안전의 욕구가 25%충족되면, 애정적 욕구는 5%쯤 나타날 것이다. 더 나아가 안전의 욕구가 75%충족되면, 애정적 욕구는 50%로 나타날 것이다.
3) 동기유발의 복합성
일반적으로 욕구들은 서로 배타적인 행동결정요인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으로 복합작용하여 행동을 결정한다. 예컨대, 열심히 일하는 것은 경제적 보상을 얻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것일 수 있다.
Maslow는 위와 같은 주장을 함에 있어 한 가지 오류를 범한 것이 있다.
Maslow의 견해는 고전적, 신고적 조직이론에 대항하는 반명제도로서 현대적 조직이론의 인간주의적 경향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그의 욕구계층이론에 대한 경험적 지지가 약하며, 인간본성의 성선성에 대한 그의 철저한 생물학적 해석은 조직현실에서 개인의 잠재력이 악으로 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오직 조직여건의 탓으로 돌려버림으로써 개인의 자유의지와 도덕적 책임을 부정하고 있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Maslow가 인간을 중심으로 학문을 행했다는 점에 있어서는 높이 평가한다.
⑥ 자기실현자의 특징
1) 자기 실현자는 현실에 대해 효과적인 지각을 하며 편안해한다.
2) 불만 없이 자신의 본성과 다른 사람들을 수용한다.
3) 행동, 생활, 사고, 충동에 꾸밈이 없다.
4) 일반적으로 자기자신보다 외부의 문제들에 크게 관심을 가지며, 자기중심적이지 않고 문제 중심적이다.
5) 자신에게 해롭거나 불편해하지 않으면서 혼자 있을 수 있다.
6) 프라이버시와 독립의 욕구로 인해 자기 실현자는 물리적, 사회적 환경으로부터 비교적 독립적이다.
7) 자연, 어린아이 등과 같은 삶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경외, 기쁨, 경이, 환희를 느끼며
새롭게 받아들이고 순진무구에 감사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8) 절정경험이라는 신비한 경험을 한다.
9) 모든 인간에 대해 강하게 이입된 감정과 애정을 느끼며 동시에 인본주의를 지지한다.
10) 보통 사람들보다 더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는다.
11) 민주적인 성격특성을 갖는다.
12) 수단과 목적을 분명하게 구분하며, 목적을 수단보다 훨씬 더 중요시한다.
13) 유머감각이 있다.
14) 창조성은 때묻지 않은 어린아이의 순진무구하고 광범위한 창조성에 가깝다.
15) 문화적응에 저항하고 특정문화를 초월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스키너와 매슬로우의 이론을 살펴보았다. 이들의 이론은 앞에서 미리 전제한 바와 같이 교육학에서 말하는 도덕성 발달이론이 아닌 심리학에서 말하는 성격발달이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덕성의 발달에 관하여 완벽히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스키너의 조작적 행동주의와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이론을 통해 인간의 도덕성을 좌우하는 성격이 어떻게 형성된다고 보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일부러 피아제나 콜버그와 같이 명확하게 도덕성에 관하여 자신의 의견을 내놓은 학자를 조사하지 않고 행동주의와 인본주의를 조사하게 된 이유는 이들이 말하는 내용이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 비교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이었다.
우선 스키너는 인간의 도덕성을 타고나지 않은 후천적인 것으로 본 반면 매슬로우는 이를 타고난 인간의 욕구이자 소질로 이해했다는 점에서 이미 전제상에서 커다란 차이를 가지고 이론이 전개됨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키너는 도덕성의 발달도 강화와 처벌에 의한 외재적인 자극의 변화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본 반면 매슬로우의 경우 도덕성의 발달에 관한 자기 존중의 욕구, 자아 존중의 욕구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인간의 도덕성이 발달이 이루어진다는 입장을 취하게 된다고 해석되는 것이다. 물론 스키너, 매슬로우 각자가 이렇게 정의를 내린 것은 아니지만 도덕성의 발달차원에서 다시금 이들의 이론을 되씹어보면 이런 결론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행동주의의 진영과 인본주의의 논쟁 속에서 후대에 나오는 콜버그의 이론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면 이들의 이론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그런 의견이 나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미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참고 문헌☆
임의영(1993). 스키너의 행동주의적 인간관.
서울: 문학과 지성사.
B.F. Skinner. 김영채 역(1983). About Behaviorism.
서울: 교육과학사.
A.H. Maslow. 조대봉 역(1992). 인간의 동기와 성격.
서울: 교육과학사.
3) 동기유발의 복합성
일반적으로 욕구들은 서로 배타적인 행동결정요인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으로 복합작용하여 행동을 결정한다. 예컨대, 열심히 일하는 것은 경제적 보상을 얻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것일 수 있다.
Maslow는 위와 같은 주장을 함에 있어 한 가지 오류를 범한 것이 있다.
Maslow의 견해는 고전적, 신고적 조직이론에 대항하는 반명제도로서 현대적 조직이론의 인간주의적 경향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그의 욕구계층이론에 대한 경험적 지지가 약하며, 인간본성의 성선성에 대한 그의 철저한 생물학적 해석은 조직현실에서 개인의 잠재력이 악으로 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오직 조직여건의 탓으로 돌려버림으로써 개인의 자유의지와 도덕적 책임을 부정하고 있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Maslow가 인간을 중심으로 학문을 행했다는 점에 있어서는 높이 평가한다.
⑥ 자기실현자의 특징
1) 자기 실현자는 현실에 대해 효과적인 지각을 하며 편안해한다.
2) 불만 없이 자신의 본성과 다른 사람들을 수용한다.
3) 행동, 생활, 사고, 충동에 꾸밈이 없다.
4) 일반적으로 자기자신보다 외부의 문제들에 크게 관심을 가지며, 자기중심적이지 않고 문제 중심적이다.
5) 자신에게 해롭거나 불편해하지 않으면서 혼자 있을 수 있다.
6) 프라이버시와 독립의 욕구로 인해 자기 실현자는 물리적, 사회적 환경으로부터 비교적 독립적이다.
7) 자연, 어린아이 등과 같은 삶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경외, 기쁨, 경이, 환희를 느끼며
새롭게 받아들이고 순진무구에 감사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8) 절정경험이라는 신비한 경험을 한다.
9) 모든 인간에 대해 강하게 이입된 감정과 애정을 느끼며 동시에 인본주의를 지지한다.
10) 보통 사람들보다 더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는다.
11) 민주적인 성격특성을 갖는다.
12) 수단과 목적을 분명하게 구분하며, 목적을 수단보다 훨씬 더 중요시한다.
13) 유머감각이 있다.
14) 창조성은 때묻지 않은 어린아이의 순진무구하고 광범위한 창조성에 가깝다.
15) 문화적응에 저항하고 특정문화를 초월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스키너와 매슬로우의 이론을 살펴보았다. 이들의 이론은 앞에서 미리 전제한 바와 같이 교육학에서 말하는 도덕성 발달이론이 아닌 심리학에서 말하는 성격발달이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덕성의 발달에 관하여 완벽히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스키너의 조작적 행동주의와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이론을 통해 인간의 도덕성을 좌우하는 성격이 어떻게 형성된다고 보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일부러 피아제나 콜버그와 같이 명확하게 도덕성에 관하여 자신의 의견을 내놓은 학자를 조사하지 않고 행동주의와 인본주의를 조사하게 된 이유는 이들이 말하는 내용이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 비교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이었다.
우선 스키너는 인간의 도덕성을 타고나지 않은 후천적인 것으로 본 반면 매슬로우는 이를 타고난 인간의 욕구이자 소질로 이해했다는 점에서 이미 전제상에서 커다란 차이를 가지고 이론이 전개됨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키너는 도덕성의 발달도 강화와 처벌에 의한 외재적인 자극의 변화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본 반면 매슬로우의 경우 도덕성의 발달에 관한 자기 존중의 욕구, 자아 존중의 욕구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인간의 도덕성이 발달이 이루어진다는 입장을 취하게 된다고 해석되는 것이다. 물론 스키너, 매슬로우 각자가 이렇게 정의를 내린 것은 아니지만 도덕성의 발달차원에서 다시금 이들의 이론을 되씹어보면 이런 결론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행동주의의 진영과 인본주의의 논쟁 속에서 후대에 나오는 콜버그의 이론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면 이들의 이론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그런 의견이 나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미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참고 문헌☆
임의영(1993). 스키너의 행동주의적 인간관.
서울: 문학과 지성사.
B.F. Skinner. 김영채 역(1983). About Behaviorism.
서울: 교육과학사.
A.H. Maslow. 조대봉 역(1992). 인간의 동기와 성격.
서울: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