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 정치가, 경영자, 전략가로서의 조조
2. 인복이 많은 창업자 유비
3. 실리의 군주 손권
4. 삼국지 경영학
5. 삼국지 경영학을 읽고
1. 정치가, 경영자, 전략가로서의 조조
2. 인복이 많은 창업자 유비
3. 실리의 군주 손권
4. 삼국지 경영학
5. 삼국지 경영학을 읽고
본문내용
이 없다면 아무도 그 사람을 따르지 않는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경험칙이다.
5장 조조의 비정과 냉혹한 결단 - 소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5장에서는 4장과는 반대로 냉철함, 비정함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앞서 인간답지 않으면 아무도 그를 따르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것은 집단을 이끌어가는 경영자의 냉철함과 비정함이 수반되어야 가능한 이야기이다. 항상 인간답기만 해서는 집단을 제대로 이끌어갈 수도, 발전시킬 수도 없다. 그런 경우를 나는 군대에서 많이 보았는데, 군대에서는 가장 작은 단위의 집단을 분대라고 하며 그 분대를 이끄는 사병을 분대장이라고 하는데 이 분대장들이 그들만의 정해진 기준 없이 마냥 인간적으로, 아니면 매우 감정적으로 부하들을 대할 때에는 부하들이 분대장을 깔보고 통제를 따르지 않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집단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자신만의 변하지 않는 냉철한 소신과, 그 뒤로 사람들을 다독여 줄 수 있는 감성이 필요한 것이다.
6장 조조의 시스템 구축과 법치 확립 - 이 장에서는 조조의 둔전제, 원호법의 도입과, 교육, 문화정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어느 시대이든지 한 집단이 성장해 가려면 그 시대상과 구성원들의 바람에 부합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법이다.(조조는 이런 시스템 도입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또한 한번 정해진 시스템의 치명적인 오류가 없는 한 그 시스템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그래야 혼란이 없다. 그런데 이 한국의 위대한 교육정책은 교육부 장관이 바뀔 때마다 혹은 매년 정책이 바뀌고 있다. 예부터 교육은 백년지계라 했는데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은 일년지계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이 레포트에서 이렇게 떠들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 나는 대한민국의 위대하신 위정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제발 교육정책만이라도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어 일관성 있게 밀어 붙여 달라고.
7장 조조의 관도대전 승부수 - 이 장에서는 뛰어난 경영자인 조조의 세력이 작았음에도 세력이 컸던 원소의 세력을 삼켜버리게 된 이유를 조조와 원소의 능력의 차이로 보고 있다. 맞는 말이다. 세력과 세력의 싸움에서 중요한 것은 세력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자의 능력이다. 경영자가 무능력하면 탄탄하던 기업도 한 순간에 무너지게 마련이다.
8장 뛰어난 인재 조련사 조조 - 8장에서는 조조의 인재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조조는 자유로운 발상을 가지고 이재들을 중요하게 기용했다‘는 내용으로 가후와 사마의의 예를 들고 있다.
얼마 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8 인재경영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 시상식에서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인재경영전략, 실행체계 및 프로세스, 조직현황 등에서 타사보다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고 특히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부문에서 월등한 평가를 받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는데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요인은 바로 우수한 인재들”이라고 말할 정도로 현대기업 경영에도 인재의 중요성은 마찬가지다.
9장, 10장 조조의 치밀한 승계전략, 조조의 위대한 유산 - 조조는 후계자 선정 과정에서 여러 아들들을 경쟁시켰고 후계자로 생각하던 조비에게 권력의 누수가 없게 이양했다는 내용인데,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력의 이양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기업에서는 공공연하게 대물림이 이어지긴 하지만.) 이 두 장에서는 딱히 언급할만한 내용이 없다.
11장 깊고 큰 그릇의 CEO 유비 - 창업의 기틀이 다져지면 대대적인 공신의 숙청에 들어간다. 하지만 유비는 그렇지 않았다. 고생도 같이하고 부귀도 같이 누렸다. 어떤 사람이건 유비에게는 호의적이었고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갔다. 11장의 주요 내용이다. 즉 인복이 많았다는 내용이다.
계속 이야기하지만 기업에서도 사람이 중요하다. ‘경영은 사람이다’라고 인정해온 것도 오래전의 일이다. 기업이 소규모라 하더라도 경영자가 전지전능한 것이 아니므로 현대에는 유비와 같이 인간존중의 경영실천이 필요하다. 인간존중의 경영실천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경영자의 태도다. 공과사를 혼돈하지 않고 경영의 목표와 방침을 정하고 신념에 차 있어야 하며 겸허히 자기개발에 노력하면서 기업의 업무에 전념해야 한다. 또한 직원을 단순한 노동력으로 보지 않고 인간으로서 각각 인격과 신념, 그 나름대로의 욕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물론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적어도 인간 존중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한다면 기업발전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12장 솜에 싸인 강철 유비 - 이 장에서는 유비의 부드러움 속에 감춰진 강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부드러움만으로는 사람을 다스릴 수 없고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또한 유비는 필요할 때는 고개를 숙이고 기다릴 줄 알았는데 이것은 지향하는 바와 원칙이 분명했기 때문이라고 작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위의 작자의 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말인데 이것은 내가 우리네 인생살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요즘 내 나이또래의 친구들을 보면 대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들은 안정적인 공무원을 하길 원하거나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한다.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 기준이 있어야 그 길에서 어긋나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고 목표가 있어야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위기를 넘길 수 있다. 돈이 많거나 권력이 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 아니다. 위의 작자가 말한 유비처럼 자신이 지향하는 바와 원칙이 분명한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13장 유비의 불가사의한 매력 - 여기서는 유비의 불가사의한 매력에 의한 리더십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할 이야기가 없다. 불가사의한 매력을 논리적으로 분석할 순 없는 일이니까.
14장 유비의 감성 리더십 - 제목에서 보듯이 유비는 감성으로 부하들을 감동시켜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눈앞에 이익만을 보지 않고 그것을 초월해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해서 백성들이 잘 따랐다는 내용이다. 눈앞의 이익만을
5장 조조의 비정과 냉혹한 결단 - 소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5장에서는 4장과는 반대로 냉철함, 비정함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앞서 인간답지 않으면 아무도 그를 따르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것은 집단을 이끌어가는 경영자의 냉철함과 비정함이 수반되어야 가능한 이야기이다. 항상 인간답기만 해서는 집단을 제대로 이끌어갈 수도, 발전시킬 수도 없다. 그런 경우를 나는 군대에서 많이 보았는데, 군대에서는 가장 작은 단위의 집단을 분대라고 하며 그 분대를 이끄는 사병을 분대장이라고 하는데 이 분대장들이 그들만의 정해진 기준 없이 마냥 인간적으로, 아니면 매우 감정적으로 부하들을 대할 때에는 부하들이 분대장을 깔보고 통제를 따르지 않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집단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자신만의 변하지 않는 냉철한 소신과, 그 뒤로 사람들을 다독여 줄 수 있는 감성이 필요한 것이다.
6장 조조의 시스템 구축과 법치 확립 - 이 장에서는 조조의 둔전제, 원호법의 도입과, 교육, 문화정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어느 시대이든지 한 집단이 성장해 가려면 그 시대상과 구성원들의 바람에 부합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법이다.(조조는 이런 시스템 도입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또한 한번 정해진 시스템의 치명적인 오류가 없는 한 그 시스템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그래야 혼란이 없다. 그런데 이 한국의 위대한 교육정책은 교육부 장관이 바뀔 때마다 혹은 매년 정책이 바뀌고 있다. 예부터 교육은 백년지계라 했는데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은 일년지계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이 레포트에서 이렇게 떠들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 나는 대한민국의 위대하신 위정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제발 교육정책만이라도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어 일관성 있게 밀어 붙여 달라고.
7장 조조의 관도대전 승부수 - 이 장에서는 뛰어난 경영자인 조조의 세력이 작았음에도 세력이 컸던 원소의 세력을 삼켜버리게 된 이유를 조조와 원소의 능력의 차이로 보고 있다. 맞는 말이다. 세력과 세력의 싸움에서 중요한 것은 세력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자의 능력이다. 경영자가 무능력하면 탄탄하던 기업도 한 순간에 무너지게 마련이다.
8장 뛰어난 인재 조련사 조조 - 8장에서는 조조의 인재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조조는 자유로운 발상을 가지고 이재들을 중요하게 기용했다‘는 내용으로 가후와 사마의의 예를 들고 있다.
얼마 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8 인재경영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 시상식에서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인재경영전략, 실행체계 및 프로세스, 조직현황 등에서 타사보다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고 특히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부문에서 월등한 평가를 받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는데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요인은 바로 우수한 인재들”이라고 말할 정도로 현대기업 경영에도 인재의 중요성은 마찬가지다.
9장, 10장 조조의 치밀한 승계전략, 조조의 위대한 유산 - 조조는 후계자 선정 과정에서 여러 아들들을 경쟁시켰고 후계자로 생각하던 조비에게 권력의 누수가 없게 이양했다는 내용인데,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력의 이양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기업에서는 공공연하게 대물림이 이어지긴 하지만.) 이 두 장에서는 딱히 언급할만한 내용이 없다.
11장 깊고 큰 그릇의 CEO 유비 - 창업의 기틀이 다져지면 대대적인 공신의 숙청에 들어간다. 하지만 유비는 그렇지 않았다. 고생도 같이하고 부귀도 같이 누렸다. 어떤 사람이건 유비에게는 호의적이었고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갔다. 11장의 주요 내용이다. 즉 인복이 많았다는 내용이다.
계속 이야기하지만 기업에서도 사람이 중요하다. ‘경영은 사람이다’라고 인정해온 것도 오래전의 일이다. 기업이 소규모라 하더라도 경영자가 전지전능한 것이 아니므로 현대에는 유비와 같이 인간존중의 경영실천이 필요하다. 인간존중의 경영실천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경영자의 태도다. 공과사를 혼돈하지 않고 경영의 목표와 방침을 정하고 신념에 차 있어야 하며 겸허히 자기개발에 노력하면서 기업의 업무에 전념해야 한다. 또한 직원을 단순한 노동력으로 보지 않고 인간으로서 각각 인격과 신념, 그 나름대로의 욕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물론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적어도 인간 존중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한다면 기업발전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12장 솜에 싸인 강철 유비 - 이 장에서는 유비의 부드러움 속에 감춰진 강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부드러움만으로는 사람을 다스릴 수 없고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또한 유비는 필요할 때는 고개를 숙이고 기다릴 줄 알았는데 이것은 지향하는 바와 원칙이 분명했기 때문이라고 작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위의 작자의 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말인데 이것은 내가 우리네 인생살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요즘 내 나이또래의 친구들을 보면 대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들은 안정적인 공무원을 하길 원하거나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한다.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 기준이 있어야 그 길에서 어긋나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고 목표가 있어야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위기를 넘길 수 있다. 돈이 많거나 권력이 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 아니다. 위의 작자가 말한 유비처럼 자신이 지향하는 바와 원칙이 분명한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13장 유비의 불가사의한 매력 - 여기서는 유비의 불가사의한 매력에 의한 리더십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할 이야기가 없다. 불가사의한 매력을 논리적으로 분석할 순 없는 일이니까.
14장 유비의 감성 리더십 - 제목에서 보듯이 유비는 감성으로 부하들을 감동시켜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눈앞에 이익만을 보지 않고 그것을 초월해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해서 백성들이 잘 따랐다는 내용이다. 눈앞의 이익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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