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다리기]줄다리기의 어원, 줄다리기의 의미, 줄다리기의 줄 만드는 과정, 줄다리기의 방법,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대구 줄다리기, 동래 줄다리기, 아산 줄다리기, 여주 쌍룡거 줄다리기, 입석 줄다리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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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다리기]줄다리기의 어원, 줄다리기의 의미, 줄다리기의 줄 만드는 과정, 줄다리기의 방법,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대구 줄다리기, 동래 줄다리기, 아산 줄다리기, 여주 쌍룡거 줄다리기, 입석 줄다리기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줄다리기의 어원

Ⅲ. 줄다리기의 의미

Ⅳ. 줄다리기의 줄 만드는 과정
1. 줄 만들기
2. 줄의 크기

Ⅴ. 줄다리기의 방법

Ⅵ.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Ⅶ. 대구 줄다리기

Ⅷ. 동래 줄다리기

Ⅸ. 아산 줄다리기

Ⅹ. 여주 쌍룡거 줄다리기

Ⅺ. 입석 줄다리기

Ⅻ.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끌어당기는 편이 이기는 놀이이다. 1922년의 놀이를 보면 부산시를 동(조천동에서 북쪽)과 서(수정동에서 남쪽)로 나누어서 정월 대보름날 양쪽의 줄을 당겼다.
1930년대에 이르러 잠시 중단되었다가 광복 후 다시 시작되었다. 요즈음은 2~3년에 한 번씩 이 놀이를 하는데, 그 규모는 처음보다 많이 작아졌다.
Ⅸ. 아산 줄다리기
줄다리기는 예로부터 전국 각지에서 행해오던 민속놀이로서 대개는 정월 대보름날 또는 팔월 한가위에 한다. 옛날 아산에서 행하던 줄다리기는 참가 인원이 수만 명에 달하여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마을을 동서로 나누어 여러 집으로부터 짚을 조금씩 거두어
큰 줄을 만든다. 마을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참여하여 줄을 당기어 승패를 겨루었다. 승리한 쪽은 그 해에 악역과 전염병에 걸리지 않고, 농사가 잘 된다고 한다.
큰 도로 한가운데를 경계로 동과 서의 각 부락 사람들이 수만의 집단을 이루어 좋은 광경을 나타냈다. 선두에는 반드시 이긴다는 의지를 담은 \'전승필\'이란 문구가 쓰여진 기를 높이 들고, 대사령참모 등이 연락을 하며, 형형색색의 깃발들이 휘날리는 가운데 징과 북을 치면서 중앙 누상의 대회장, 심판관의 지시와 대사령의 구령에 따라 함성을 지르며 줄을 당겼다
Ⅹ. 여주 쌍룡거 줄다리기
여주 쌍룡거 줄다리기의 소재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흔암리이며, 이곳은 속칭 \"흔바위\"라 불리는 곳으로 여주에서 남한강 상류로 약 10Km 정도를 거슬러 올라가면 강변에 솟은 서무산 북편에 약 50여 호 가량 되는 곳이다. 흔암리에는 수백 년 묵은 회나무가 강언덕에 하늘로 치솟아 있는데 이 회나무 아래서 흔암리를 비롯한 인근의 처리, 삼교리, 멱곡리, 강천면 굴암리 등 12개 부락민이 모여 줄다리기를 했다. 줄다리기는 정월 대보름 낮이 되면 아랫 마을, 윗마을로 나뉘어 각기 용(거줄)을 메고 줄다리기 현장으로 길놀이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현장에는 인근의 각 부락 단위로 농기를 앞세운 농악대가 들어오며 회나무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마주선 쌍룡은 수장이 용머리에 올라가 줄다리기를 지휘하는 용놀림이 시작된다.
각 마을의 풍물잡이와 무동의 춤 등 각종 기예가 빚어지고 농악대의 가락에 맞추어 암줄과 숫줄의 줄다리기가 벌어지며 암줄이 이기면 풍년이 들고 재앙이 없어진다 하여 언제나 줄다리기는 암줄이 이기는 것으로 끝낸다.
춤과 웃음으로 즐기던 줄다리기가 끝나면 사람들은 용을 메고 강으로 가서 쌍룡을 얼음 위에 놓고 태평 성대와 홍수 풀이로 고사를 지내고 사람들의 액을 보내는 액송 의식을 치른다. 용줄은 얼음을 녹이면서 남한강 하류로 떠내려가고 이에 따라 액이 풀어진다고 믿는다.
. 입석 줄다리기
호남평야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는 김제시 입석동에는 5km 떨어진 벽골제와 더불어 농경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입석 줄다리기가 지금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흥겨운 축제인 민속놀이로 전승되어 오고 있다.
김제시에서 부안 백산 쪽으로 2km 쯤 가면 소재지인 입석동이 나오는데 입구 왼쪽에 새로 조성한 유적비와 3.5m 넓이의 입석이 있고 그 옆으로 넓은 광장이 잔디로 조성되어 있다. 여기서 100여 미터를 더 가면 원래의 2.1m 높이의 4각 돌기둥이 나오는데 줄다리기가 끝난 뒤 줄을 감아둔다.
입석 줄다리기는 음력 정월 보름날 남녀가 대결하는 줄다리기 싸움으로 여자 편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속설로 결과는 여자 편이 이기기로 되어 있다.
줄의 크기는 각각 지름이 30cm, 길이가 20m로 숫줄을 암줄 올가미에 넣어 걸고 줄을 당겨 승부를 낸다. 승부가 나면 이긴 쪽이 환호성을 올리며 풍물을 치고 기세를 올린다.
이렇게 줄다리기가 끝나면 여자 편 줄부터 입석에 돌돌 감고 당산으로 나가 제물을 진상하고 제관들이 제사를 올린다.
제사를 마치면 술과 음식을 음복하고 농악을 치며 춤을 추고 하룻밤을 즐겁게 보낸다.
. 결론
줄다리기는 중부 이남을 중심으로 많은 지역에서 행해지는 대표적인 대동놀이이다. 때로는 지역 중심지에서 여러 마을들이 연합하여 참여하는 큰 규모로 행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마을 단위로 남녀가 편을 갈라 승부를 겨루기도 한다.
참고문헌
김종하(1988), 우리나라 민속놀이, 서울 : 광신문화인쇄사
김종만(1998), 아이들 민속놀이 백가지, 우리교육
김광언(1997), 민속놀이, 서울 : 대원사
심우성(1980), 한국민속놀이, 서울 : 대광문화사
이종명(1997), 우리나라 전통놀이, 배영사
유안진(1981), 한국 고유의 아동놀이, 서울 : 정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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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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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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