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감염및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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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감염및 종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생식기 감염
1. 외생식기의 감염성 질환
1) 외음소양증
2) 바르톨린샘염
2. 내생식기의 감염성 질환
1) 질염
(1) 세균성 질염
(2) 트리코모나스 질염
(3) 모닐리아성 질염
(4) 위축성 질염
2) 자궁경관염
3) 골반염증성 질환
(1)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
(2) 만성 골반염증성 질환

Ⅱ. 생식기 종양
1. 자궁종양
1) 자궁의 양성종양
2) 자궁경부 상피 내 종양
3) 자궁의 악성종양
2. 난소종양
1) 비종양성 난소난종
2) 난소의 양성종양
3) 난소의 악성종양
3. 난관종양
4. 질의 종양
1) 질의 양성종양
2) 질의 상피내종양
3) 질암
5. 외음종양
6. 임신성 융모성 종양

본문내용

있다.
③ 진단 : 질내용물을 현미경검사를 하면 상피세포가 많이 나타난다. 정상 표본에서는 유산균이 잘 보이지만 질염이 있는 표본에서는 유산균이 거의 보이지 않고 질상피세포 주위에 균이 뭉쳐서 소위 ‘Clue cell\'을 형성하여 백혈구가 현저히 적게 낱아나는 특징을 보인다.
④ 치료 : 일반적으로 Gardnerella 단독감염으로는 염증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먼저 다른 특이한 질염이 없는지를 확인한 후에 치료한다.
(2) 트리코모나스 질염
① 원인 : Trichomonas vaginalis로 남녀의 생식기에 잘 서식하는 기생충의 일종이다. 이 질염은 성적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감염은 또한 성병으로 간주되며 임산부에서 감염률이 높다.
② 증상 : 감염된 여성의 약 40%는 무증상이다. 대하증의 주된 증상으로 녹황색 또는 거품이 있으며 냄새가 고약하나 비교적 자극증상이 경미하다. 간혹 배뇨통, 빈뇨, 성교통 및 하복부 둔통을 호소한다.
③ 진단 : 시진시 독특한 녹황색의 많은 대하와 질벽과 경부에 딸기 모양의 반점을 볼 수 있다.
④ 치료 : 재발률이 높으며 다양한 치료법이 제안되어 왔으나 기본적인 치료는 트리코모나스 원충이 살지 못하는 정상 질내 산성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다.
(3) 모닐리아성 질염
① 원인 : 워인균은 정상적으로 질 내에 상주하는 곰팡이인 candida albicans이다. 이는 구강, 위장 그리고 질강에 서식하기도 한다. 발생빈도는 비임산부의 10%, 임산부 중 약 30~40%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요한 산부인과 질환중 하나이다. 선행요인으로는 임신, 당뇨병, 부갑상선 저하증, 고아범위 항생제와 경구임약의 장기복용, 스테로이드 및 기타 면역억제제 복용 등이다.
② 증상 : 짙고 흰 우유 같은 백색의 분비물인 대하와 국소 소양증이 주된 증상이며 더 심해지면 외생식기의 찰과상, 작열감, 성교통증, 부종, 외음부 통증, 배뇨시 통증이 있다. 자궁경부와 질벽에는 독특한 치즈와 같은 하얀 반점이 달라붙어 있고 이것을 제거하면 출혈이 있을 수 있다.
③ 진단 : 검사 당일 질세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채취한 분비물을 10~20% KOH(whiff test에 염색하면 현미경상에서 진균을 쉽게 볼 수 있다.
④ 치료 : 항진균제를 장기간 사용한다. 증상이 좋아졌어도 완치될 때까지 충분히 치료해 준다. 국소적 치료제로는 gentian violet이 사용되어 왔으며, 비교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 용액을 2~3일 간격으로 질점막, 질전정, 음순에 염증이 없어질 때까지 도포하는데, 보통 2~3회면 충분하다.
(4) 위축성 질염
① 원인 : 폐경기가 지나면 질점막이 위축되어 세포층이 얇아지며 세균이나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 의해 약해진다. 따라서 특별한 병균의 감염이 없어도 성교 후에 질염이 생길 수 있다.
② 증상 : 특징적인 증상은 질분비물과 소양감, 타는 듯한 통증, 질의 궤양 등이다. 흔히 작은 표피결절 및 궤양, 질의 착색이 생긴다. 질의 대하는 피가 섞인 묽은 분비물이다. 심하면 질강에 수축이 와서 성교통이 오고 부부의 성생활에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③ 치료 : 치료는 에스트로겐 질정을 사용하여 질점막을 비후하게 하는 것이 좋다.
2) 자궁경관염
자궁경관의 양성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자궁경관염이며 원인은 주로 세균감염에 의한다. 원인균은 임균을 비롯하여 외부로부터 감연된 연쇄상구균과 질내에 기생하는 균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 외 바이러스성, 원추성 및 진균성도 자궁경관염의 원인이 된다.
임균을 제외한 세균성 감염은 외상이나 출산으로 인하여 저항력이 약화된 경우에만 경관염을 일으킨다.
3) 골반염증성 질환
(1)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
① 원인 : 임균, 화농균, Chlamydia trachomatis, Mycoplasma hominis 이 4가지가 가장 중요한 원인균이다.
② 증상 : 골반염은 월경기간 혹은 월경 직후에 나타난다. 임상증상은 심한 하복통과 골반통, 복벽근의 강직, 압통이 있고 심해지면 복부팽만, 오심과 구토, 고열, 백혈구과다증, 허탈감, 악액질이 초래된다. 체온은 103°F까지 상승할 수 있고 맥박이 현저하게 증가한다.
③ 진단 : 일반 진찰, 문진 및 내진을 하며 확진은 도말검사나 배양검사로 할 수 있다. 월경 직후 하복부 통증을 호소하면 골반염증성 질환을 의심한다.
④ 치료 : 적절한 치료법으로는 항생제 요법과 침상안정, 적절한 수액 및 진통제 투여가 있다. 중요한 것은 균에 알맞게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외과적 치료를 실시하는데, 급성기에는 가급적 이를 피하는 것이 좋으나 너무 늦으면 차후 생식력 상실 등의 후유증이 올 수 있다.
(2) 만성 골반염증성 질환
① 증상 : 주 증상은 통증과 불임즈이며 약간의 체온상승, 적혈구 침강속도의 상승, 벽혈구 증다증이다. 내진시 골반의 압통, 자궁주위조직의 비후, 난소와 자궁의 골반 내 고정 등의 소견을 볼 수 있다.
② 진단 : 병력 및 진찰 소견이 중요하며 확진을 위해 복강경검사가 필요하다. 임상검사에서는 백혈구 증가, 체온상승, 적혈구 침강속도의 증가 등이 나타난다.
③ 치료 : 주로 항생제 사용이 도움이 되지만 대개 염증이 경미하거나 거의 없는 경우에는 통증과 불임증 치료를 중점으로 한다. 그러나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을 제한할 만큼 심한 경우에는 양쪽 난관난소절제술과 자궁절제술을 한다.
Ⅱ. 생식기 종양
1. 자궁종양
1) 자궁의 양성종양
(1) 자궁용종
① 자궁내막 용종
호발연령은 40~49세이며, 단일 종괴가 대부분이나 20%에서는 다발성이 나타나며, 자궁저부 특히 자궁각에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으나 일부 여성에게는 출혈 증상이 있다. 치료는 악성화가 없을 때는 소파수술을 하거나 자궁경으로 용종제거술 후 레이저 치료를 하고, 부종이 있고 재발하는 비정형적 용종의 경우에는 전자궁적출술을 한다.
② 자궁경부 용종
대부분 자궁경관내부 점막에서 발생되나 자궁경부의 외부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발생빈도는 약 4%이며, 그 크기 및 수는 다양하다. 용종이 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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