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표시]동양사상입문 9강(성균관대학교 한성구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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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출표시]동양사상입문 9강(성균관대학교 한성구 교수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불교의 중국 도입과 발전

2. 불교의 일반적 개념

3. 이체설(二諦)

4. 승조(僧肇)의 철학

5. 도생(道生)의 돈오성불(頓梧成佛)설

6. 선종의 기원

7. 제1원리와 수양방법

8. 지식 아닌 지식, 수양아닌 수양

본문내용

부세계도 인정
불교는 외부세계와 나라는 주체는 헛된 것, 공의, 인연에 의한 것
→서로 마찰
-노장사상과 불교(상당부분 비슷)
:노장사상은 행복의 이르는 길을 탐구하면서, 사물의 상대성, 상황의 상대성 강조
서로 비교하지 않는 것이 절대적 행복에 이르는 초보적인 방법(뱁새와 붕새의 예)
불교는 상대성자체를 초월해야 진정한 진리를 얻고 해탈의 경지.
공성(空性)을 이해하는 것이 불교의 진리를 이해하는 것.
*소승불교 : 자리(自利)
대승불교 : 자리(自利) + 타리(他里)
→대승불교가 주도권! 이전의 근본불교나 부파불교는 모두 소승불교
열반은 개인적, 성불이란 나도 열반에 들고 다른 중생도 구제함을 뜻함.
*카르마(업, 업보)
-기본적인 불교의 근본개념, 행위, 행동(deed, action) → 어떤불교라도 인정
*카르마는 원인, 응보는 결과
-행위에 대한 보상이나 벌(인과 응보)
1회성이 아님. 존재는 윤회하기에 인과 응보도 무한히 이어짐.(윤회)
-인간이 고뇌하고 고통받을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윤회
윤회하는 이유는 살면서 끊임없이 업을 만들기 때문
*고뇌는 무지, 즉 무명에 의해서 비롯됨.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생겨남. →연기소생(緣起所生)
*무명을 개명(開明)으로 교체하는 것이 보리, 즉 열반
*진체 →불교에서 말하는 궁극적인 진리
속체 = 세체(世諦) →세속적이고 상식적인 진리
*진체와 속체는 완전히 분리되어 독자적인 것이 아니라 속체를 통해 진체에 다다르는 것.
*무위(無爲), 무심(無心)한 생활을 통해 불교의 진리 발견
객관식 문제: 승조의 철학이 아닌 것은?
보기: 조론, 부진공론, 물불천론, 반야무지론
정답: 조론
*중국의 불교는 중도(中道), 중관(中觀)불교
-이전의 불교는 유(세상은 존재한다.)아니면 무(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에 편향.
지나치게 한쪽면만 강조
-공(空)의 진정한 의미는 비유비무(非有非無) →비비유 비비무(非非有 非非無)
유와 무를 밝히는 것은 일차적, 초보적 진리(속체)
*승조와 도생은 인도의 구마라습의 제자
*부진공 = 부진고공(不眞故空)
*공은 인연에의해 만들어진 것, 자성이 없는 것, 덧 없음.
*인간의 존재 구성
오온(五)- 색(色:몸), 수(受:감수), 상(想:지각,사유), 행(行:의지, 행동), 식(識:분별)
전부다 인연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 전부다 공
*자아동일성이나 자기동일성, 변화와 정지가 존재하느냐를 뛰어넘어야..
이분법적 도식 초월해야..
*이 세상 만사만물은 본체가 없는 현상적 존재라는 것이 <물불천론>의 요지
*장자의 위도(덜어내는 것이 소요의 경지)와
위학(끊임없이 더해가는 것, 소요의 경지의 장애물)
*불교의 무지도 결국 ‘아무런 지식이 없다’이지만 성지(聖志)임.
*소여(所與:지식의 대상)
*불교의 반야는 소여가 없다.(대상이 없다. 분별이 없다.)
*승조는 무/유, 정지/변화, 지/무지 등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불교의 경향에 반대
한쪽에 집착하는 것이 바로 세속적인 것. 즉, 승조는 대립의 초월을 강조
그렇다고 대립을 초월한 경지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말한 것은 아님.
*돈오성불(頓悟成佛)
-순간적인 깨달음으로 부처가 된다.
견성(見性)=불성(佛性)
점수(漸修)
-점차적으로 수양으로 부처가 된다.
*돈오와 점수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불교가 흘러옴.
*승조를 통해 중도적 방식
도생을 통해 견성, 돈오의 이념 확립
→선종의 이론적 기초 제공
*달마대사가 교외별전을 통해 인도에서 중국으로 불교 전파(1대조사)
선종을 전파하기위해 동쪽으로 옴.
*달마(1대조사) - 혜가(2대조사) - … - 홍인(3대조사)
*홍인의 제자 때 최조의 분열 → 신수(북종의 창시자)/혜능(남종의 창시자)
明鏡亦無臺로 수정
*홍인이 죽기 전 후계자결정위해 선종을 결정짓는 시를 쓰라 명함.
신수가 먼저쓰고 홍인대사 만족, 그날 밤 혜능이 벽에 시를 씀.
#신수(성실파) →마음수양 but, 선종에서 말하는 것은 모든 것(마음)이 공허하다는 것.
신시보제수
심여명경대
시시근불식
물사야진애
#혜능 →선종의 가장 기본적 교리. 결국 혜능에게 6대조를 임명하고
보제본비수 신수를 아끼던 홍인대사는 혜능에게 그날 밤 떠날 것을 명함.
명경역무대
본래무일물
하처야진애
*신수는 도생과 비슷, 혜능은 승조와 비슷
*후에 신수는 성종(性宗), 혜능은 공종(空宗:있고 없고를 초월)
*혜능의 이론이 더 대중화되기 쉬움(신수의 이론은 엄격)
*신수는 심즉불(心卽佛), 혜능은 비심비불(非心非佛)
*제일의(第一義)
-불교의 궁극적 진리(진체)
-말로써 표현될 수 없음. 언어도단(言語道斷:말이 끊어져 버림)
-불립문자(不立文字:글을 세우지 않는다), 이심전심(以心傳心), 선문답
→인간의 말로써는 불교의 궁극적 진리를 표현할 수 없음.
*지식아닌 지식 수양 아닌 수양
-패러독스적, 작위적인 수양을 해서는 아니됨을 강조
#마조와 회양의 일화
-명상조차 대상이 있고 작위적인 행위 →이것을 벗어나야..
명상을 통해 부처가된다는 것은 벽돌로 거울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
명상을 하지 않는 것이 선종에서 말하는 최고의 수양방법
-유위(有爲)가 아닌 무위(無爲)
→장자의 이론이지만 불교에서도 강조. 고의적 선택적이 아닌 것.
*희운(希運)선사
*불교는 말을 하지 않고 아끼고 진리는 말로써 드러날 수 없다 하는데
왜 불경이 많을까??
→방편설교(方便說敎)를 중시했기 때문. 하나의 방편으로서..
언어와 문자자체가 진리가 아닌 어망처럼 물고기를 잡기위한,
진리를 얻기위한 방편, 이것이 진리는 아니지만 이것이 없어서는 진리에 도달하지 못함.
*선종은 의식, 집착없는 일상적 행위를 통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함.
여기에 돈오라는 과정을통해 성불
돈오를 통한 정신적 수양이란 자신에 대한 적절한 자신감을 갖고 다른 것은 버리는 것.
→이것이 수양하지 않고 수양하는 것.
*그렇다면 유가에서 말하고 있는 임금을 모시고 부모를 섬기는 것으로도
도를 얻을 수 있는가?
→이것에 대해 불교는 해답을 내놓지는 않음.
이러한 물음은 송명이학자들이 내놓은 물음임. 이시대의 유학을 신유학이라 칭함.
이 신유학은 불교를 배척했지만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음.(배척과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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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01
  • 저작시기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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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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