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의 대중화 방안 (소논문)

소개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의 대중화 방안 (소논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1. 연구배경 및 목적
2. 연구범위 및 방법
3. 연구의 제한점

제2장 문화예술교육의 의미
1. 문화와 예술과 교육의 의미
2. 문화예술교육의 의미

제3장 문화예술과 창의성

제4장 문화예술교육의 이해
1. 문화예술교육의 속성
2. 문화예술교육의 목적
3. 문화예술교육의 대상

제5장 문화예술교육의 사례
1. 부천문화재단
(1) 설립취지 및 운영
(2) 문화예술교육사업
2. 용인시여성회관
(1) 설립취지 및 운영
(2) 문화예술교육사업
3. 경기도여성비전센터
(1) 설립취지 및 운영
(2) 운영사업
4. 문화예술교육 사례에 대한 제언

제6장 결론

본문내용

단의 다양한 선호와 수요를 고려하여 기획, 추진되어야 한다. 이러한 문화예술교육 정책은 다양한 형태의 아마추어 예술활동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문화다양성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표 2> 문화민주화와 문화민주주의
구 분
문화민주화
문화민주주의
목 적
고급문화예술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보급, 확산
모든 사람들이 문화활동에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복지 환경 조성
문화소비자
수동적으로 이해
능동적으로 이해
강조사항
문화의 확산
문화복지의 질적 측면
개념요약
모든사람에 의한 문화
모든사람을 위한 문화
(2) 창의성의 가치 확대
창의성은 문화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문화정책에서도 중요한 정책가치로 부각되고 잇다.
문화의 지적재산가치는 창의성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문화산업을 창의산업(Creative industry)라고 일컫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문화관광부는 창의성을 문화정책의 핵심가치로 부각시키고 있다. 문화관광부가 2005년에 발표한 ‘C-Korea 2010 문화강국’에서도 창의성을 국가발전 동력이라고 인식하고, 문화정책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있다. ‘C-Korea 2010 문화강국’, 문화관광부, 2005.
문화관광부 정책자문위원회가 2007년에 발표한 ‘미래의 문화, 문화의 미래’에서도 ‘창의성의 발현’을 ‘경쟁력 강화’와 ‘소통과 나눔’과 같이 문화정책의 3대 기조로 설정하고 있다. ‘미래의 문화, 문화의 미래’, 문화관광부 정책자문위원회, 2007.
(3) 사회통합 실현
저소득층 어린이, 소년원, 교정시설 수용자, 장애자,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예술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북한에서 온 새터민, 해외이주노동자, 그리고 해외결혼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이들로 하여금 우리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교육은 학습자로 하여금 타인과 소통하고 나누는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성을 함양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임학순, 앞책, p. 29~41.
3. 문화예술교육의 대상
(1) 공급자 측면에서의 문화예술교육
공급자라 함은 예술가, 경영자와 행정인력, 그리고 예술가와 행정인력 사이의 매개자, 행정인력과 수요자 사이의 매개자인 예술 강사 등을 포함하는데, 이들에 대한 전문연수와 재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상호업무에 대한 지식과 이해, 국내나 해외의 우수사례에 대한 홍보와 활용방안 등의 내용을 포함한 교육을 통하여 공급자에게 먼저 창의성을 실현과 가치창조의 장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2) 수요자 측면에서의 문화예술교육
다양한 분류를 통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확대함에 있어, 기존의 문화예술향유자를 유지하면서 이루어져야 한다.
기존의 문화예술 향유자를 유지하면서 <표 3>과 같은 사회취약계층별 맞춤교육을 통해 나이, 장애, 사회적 신분, 경제적 여건, 신체적 조건, 거주지역 등의 부당함 없이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다.
<표 3>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사회취약계층 분류
분류
대상
연령별 취약계층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
저소득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노인 노동자 등
시설별 취약계층
군부대, 교정시설, 고아원, 양로원, 미혼모 보호시설,
가출청소년 보호시설 수용자 등
지역별 취약계층
농 산 어촌 등 예술향유기회가 적은 지역주민 등
문화적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새터민 등
이질문화
정서적 취약계층
워커홀릭, 가장(아버지) 등
동일문화
<표 3>에서의 특이사항은 ‘정서적 취약계층’이라는 항목을 추가한 것이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기반이 잡혀있고 모든 생활이 안정되어 있지만 문화예술을 향유함에 있어서는 취약한 부류가 있는데, 워커홀릭이나 이 시대의 가장(아버지)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도 정서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그 시간의 활용방법을 모른다. 또한 다문화가정이나 새터민의 문화적 취약 사유가 타문화에 기인하는 것에 비해 워커홀릭이나 가장(아버지) 등의 취약부분은 동일문화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무관심으로 인하여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것이다. 때문에 그들에 대한 단계적 문화예술교육을 프로그램화 하는 것이 중요하고, 재미있게 단계별 전략을 <표 4>에서 볼 수 있다.
<표 4> 정서적 취약계층에 대한 문화예술교육 전략
단계
프로그램화
단계별 전략
1단계
김대리, TV에서 탈출하다.
시간활용의 방법을 몰라서 TV를 보던
수요자에게 TV에서 벗어날 것을 권유
2단계
김과장, 공연장을 배회하다.
수요자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것을 권유
3단계
김부장, 공연장에 살다.
수요자가 스스로 문화예술을 향유
4단계
김이사, 공연장을 후원하다.
수요자가 공급자의 역할 분담
5단계
김사장, 공연장을 설립하다.
수요자가 공급자의 역할 취득
<표 4>에서 수요자를 ‘김대리’라 칭한 것은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수요자를 의미하며 ‘김대리 - 김과장 - 김부장 - 김이사 - 김사장’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단순 수요자가 공급자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제5장 문화예술교육의 사례
1. 부천문화재단
(1) 설립취지 및 운영
부천문화재단은 2001년 10월 1일 부천시가 출연하는 공익법인이자 비영리법인으로 출범하였다. 기초자치제 단위에서 처음으로 설립되었으며, 조직의 전문성, 정책결정, 인사경영의 독립성을 바탕으로 부천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 부천시민들의 문화향수권 확대와 문화복지 증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은 크게 문화예술진흥과 복지향상이라는 취지에 따라 운영기관을 구분할 수 있는데 그 구분은 <표 5>와 같다.
<표 5> 부천문화재단의 운영취지에 따른 구분
문화예술진흥
복지향상
- 문화정책 연구
- 지역예술가단체의 창작지원과 공간지원
- 문화예술프로그램 기획
- 찾아가는 문화공연
- 문화학교
- 공연 함께 보기
- 동화기차 어린이 도서관
- 부천예술정보도서관 다감 운영
- 부천시 박물관 4개소 운영
- 부천판타스틱

키워드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창의성,   예술향유,   문화민주주의,   문화민주화,   파트너십,   매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