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이론적 검토
2. 개념의 정리
Ⅲ. 분석결과
1. 경제성장과 도로여건의 변화
2. 운전면허 인구의 증가
3. 차량증가의 주된 요인
Ⅳ. 결론 및 대책
Ⅱ. 연구방법
1. 이론적 검토
2. 개념의 정리
Ⅲ. 분석결과
1. 경제성장과 도로여건의 변화
2. 운전면허 인구의 증가
3. 차량증가의 주된 요인
Ⅳ. 결론 및 대책
본문내용
,803
2,646
8,543,903
2,118
1995
44,850
139
8,468,902
6,601
16,403,759
4,067
2000
47,977
148
12,059,276
9,399
18,697,346
4,636
2001
48,022
149
12,914,115
10,066
19,884,337
4,930
2002
47,640
148
13,949,440
10,873
21,223,010
5,262
*자료: 생활 속의 도로교통 안전테크
3. 차량증가의 주된 요인
1) 소득의 증가- 차량 보유가 가능한 경제력
*자료 : 통계청,「도시가계연보」각년도.
**가구당 월평균소득으로 나타냈으며, 자가용수는 자동차등록수 중 자가용수치를 이용함.
<그림 6>을 보면 월평균소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왔으며 그에 비례하여 자가용수도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가용은 자동차수에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자가용증가는 자동차수 자체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밑에 <그림 7>을 보면 자가용 증가에 대해 더 뚜렷하게 알 수 있다. 자동차등록대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자가용등록대수 또한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동차 1대당 인구에 대한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경제성장과 함께 가구당 자동차를 구입하는 가정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동차 1대당 인구의 수는 계속 줄어들며 앞으로도 적은 수로 나마 지속적으로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1990년의 이전에 비해 1990년 이후에는 그 폭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저 출산과 IMF의 영향에 인하여 나타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자료: 건설교통부,「건설교통통계연보」각년도.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2000∼2050」2001.12로 산출. 주 : 매년 12월 31일 기준임
**자동차 등록현황 통계에서 추출해서 나타냄.
*자료: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통계정보주 : 보유율이란 (운전면허소지자 / 총인구)x 100 으로 계산됨
** 특수차의 수치가 상대적으로 미미하여 나타나지 않음.
***꺾은선은 교통사고발생건수이고 막대는 자동차등록대수임.
<그림 9> 공공교통과 자가용의 교통비 지출형황
*자료 : 통계청,「도시가계연보」각년도
**전체 교통비지출에서 공공교통과 개인교통에 쓰이는 비용과 비율.
앞서 살펴본 <그림 8>가 <그림 9>는 자가용수의 증가와 그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경제성정에 따라 자가용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공공교통에 비하여 그 수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날 만큼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교통사고 대부분이 자가용과 관련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우리는 교통사고발생건수의 증가에 대한 대비책으로 자가용수를 줄이는 정책을 써야한다 라는 단순한 공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것은 정말 단순한 공식에 불과하고 좀더 세밀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아래내용부터는 어떤 대책이 있고 우리 실정에 어떤 대책이 맞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Ⅳ. 대책 및 결론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우리는 경제성장에 따른 도로여건 변화와 교통사고 발생건수와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경제가 성장하고 생활의 여유가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다. 아직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가 많은 것에 비하면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나라가 100년은 걸려 완성한 그 여유와 풍요를 단 몇십년 안에 이루어 내었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식의 변화가 생기는 기회조차 없이 너무 성급하게 이루어 지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문제점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교통사고발생건수 또한 그 문제점 중 하나이다. 교통사고발생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듯 하나 그것은 지나친 교통단속에 의한 단면적인 수치일 뿐이다. 더욱 근본적이고 세밀한 교통정책이 시급하다.
그럼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한다.
첫 째, 대중교통의 이용이다.
대부분 교통사고 발생이 자가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그 수 또한 다른 종류의 자동차에 비하여 많다. 그러면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는 방법이 생긴다. 이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캠페인처럼 말해온 것이지만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잘 이루어 지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부에서 나서야 한다.
정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이라 하여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씩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줌으로써 시민들에게 까지 이루어지는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그를 위하여 지속적인 광고와 홍보가 중요하다.
다음은 대기업의 실천이라 하겠다. 대부분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아침에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들이 많다. 특히 대기업의 사원들의 자가용수가 타 회사에 비하여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 방침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을 정하여 사원들로 하여금 이용하게 하여야 한다.
두 번째, 대중교통의 질 향상이다.
정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라는 정책을 피고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중요하다. 버스기사의 소양교육도 더 꼼꼼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지하철에서도 안전을 위한 단속이라던 지 딱딱한 지하철내부를 아름답게 꾸미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고 노선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야 할 것이다.
셋 째, 도로여건의 변화이다.
도로여건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세밀한 교통계획과 방안이 필요하다. 도시기본계획의 내용을 구체화하여 광역교통 및 지역교통에 대한 교통체계를 구상하고 현재의 토지이용현황과 항후 정비사업 시행시의 교통량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교통계혹을 수립하여야 한다. 정비사업 시행에 따른 교통량 증가 등 향후 토지이용계획에 부합되고, 주변지역의 교통량과 도로용량 등 주변간선 교통체계와 연계된 가로망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정비예정구역을 포함한 인근지역에 대하여는 도시내 교통현황을 분석하고, 도시내 교통상황이 취약한 경우에는 향후 정비예정구역개발시 개선될 수 있도록 개성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정비예정구역이 집중되거나 대규모 정비예정구역의 지정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향후의 개발밀도 등을 감안한 교통영향 등을 파악하여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상의 도로 교
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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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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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8,468,902
6,601
16,403,759
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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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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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9,276
9,399
18,697,346
4,636
2001
48,022
149
12,914,115
10,066
19,884,337
4,930
2002
47,640
148
13,949,440
10,873
21,223,010
5,262
*자료: 생활 속의 도로교통 안전테크
3. 차량증가의 주된 요인
1) 소득의 증가- 차량 보유가 가능한 경제력
*자료 : 통계청,「도시가계연보」각년도.
**가구당 월평균소득으로 나타냈으며, 자가용수는 자동차등록수 중 자가용수치를 이용함.
<그림 6>을 보면 월평균소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왔으며 그에 비례하여 자가용수도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가용은 자동차수에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자가용증가는 자동차수 자체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밑에 <그림 7>을 보면 자가용 증가에 대해 더 뚜렷하게 알 수 있다. 자동차등록대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자가용등록대수 또한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동차 1대당 인구에 대한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경제성장과 함께 가구당 자동차를 구입하는 가정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동차 1대당 인구의 수는 계속 줄어들며 앞으로도 적은 수로 나마 지속적으로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1990년의 이전에 비해 1990년 이후에는 그 폭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저 출산과 IMF의 영향에 인하여 나타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자료: 건설교통부,「건설교통통계연보」각년도.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2000∼2050」2001.12로 산출. 주 : 매년 12월 31일 기준임
**자동차 등록현황 통계에서 추출해서 나타냄.
*자료: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통계정보주 : 보유율이란 (운전면허소지자 / 총인구)x 100 으로 계산됨
** 특수차의 수치가 상대적으로 미미하여 나타나지 않음.
***꺾은선은 교통사고발생건수이고 막대는 자동차등록대수임.
<그림 9> 공공교통과 자가용의 교통비 지출형황
*자료 : 통계청,「도시가계연보」각년도
**전체 교통비지출에서 공공교통과 개인교통에 쓰이는 비용과 비율.
앞서 살펴본 <그림 8>가 <그림 9>는 자가용수의 증가와 그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경제성정에 따라 자가용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공공교통에 비하여 그 수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날 만큼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교통사고 대부분이 자가용과 관련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우리는 교통사고발생건수의 증가에 대한 대비책으로 자가용수를 줄이는 정책을 써야한다 라는 단순한 공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것은 정말 단순한 공식에 불과하고 좀더 세밀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아래내용부터는 어떤 대책이 있고 우리 실정에 어떤 대책이 맞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Ⅳ. 대책 및 결론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우리는 경제성장에 따른 도로여건 변화와 교통사고 발생건수와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경제가 성장하고 생활의 여유가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다. 아직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가 많은 것에 비하면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나라가 100년은 걸려 완성한 그 여유와 풍요를 단 몇십년 안에 이루어 내었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식의 변화가 생기는 기회조차 없이 너무 성급하게 이루어 지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문제점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교통사고발생건수 또한 그 문제점 중 하나이다. 교통사고발생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듯 하나 그것은 지나친 교통단속에 의한 단면적인 수치일 뿐이다. 더욱 근본적이고 세밀한 교통정책이 시급하다.
그럼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한다.
첫 째, 대중교통의 이용이다.
대부분 교통사고 발생이 자가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그 수 또한 다른 종류의 자동차에 비하여 많다. 그러면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는 방법이 생긴다. 이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캠페인처럼 말해온 것이지만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잘 이루어 지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부에서 나서야 한다.
정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이라 하여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씩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줌으로써 시민들에게 까지 이루어지는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그를 위하여 지속적인 광고와 홍보가 중요하다.
다음은 대기업의 실천이라 하겠다. 대부분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아침에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들이 많다. 특히 대기업의 사원들의 자가용수가 타 회사에 비하여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 방침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을 정하여 사원들로 하여금 이용하게 하여야 한다.
두 번째, 대중교통의 질 향상이다.
정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라는 정책을 피고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중요하다. 버스기사의 소양교육도 더 꼼꼼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지하철에서도 안전을 위한 단속이라던 지 딱딱한 지하철내부를 아름답게 꾸미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고 노선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야 할 것이다.
셋 째, 도로여건의 변화이다.
도로여건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세밀한 교통계획과 방안이 필요하다. 도시기본계획의 내용을 구체화하여 광역교통 및 지역교통에 대한 교통체계를 구상하고 현재의 토지이용현황과 항후 정비사업 시행시의 교통량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교통계혹을 수립하여야 한다. 정비사업 시행에 따른 교통량 증가 등 향후 토지이용계획에 부합되고, 주변지역의 교통량과 도로용량 등 주변간선 교통체계와 연계된 가로망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정비예정구역을 포함한 인근지역에 대하여는 도시내 교통현황을 분석하고, 도시내 교통상황이 취약한 경우에는 향후 정비예정구역개발시 개선될 수 있도록 개성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정비예정구역이 집중되거나 대규모 정비예정구역의 지정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향후의 개발밀도 등을 감안한 교통영향 등을 파악하여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상의 도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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