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지식』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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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지식』을 읽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 최대 국가는 중국으로써 7차 원정 25년간 33개국을 방문하며 아프리카 동부연안까지 대항해를 하였다. 하지만 대외정책을 추진하던 영락제 사망 후 중국은 해금정책과 더불어 해양강국의 쇠퇴의길로 접어들면서 역사에서 정화 대신 콜럼버스가 대항해의 원조로 기억하는 세상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금속활자가 구텐베르크에게 묻힌 것과 같은 원리라 할 수 있다.
98)제 4차 십자군 원정
-원래 영국프랑스독일 연합군이 이집트를 공격하려고 하였으나, 프랑스 북부만 베네치아에 집결하였다. 게다가 이들은 베네치아 상인들에게 지불할 운송료도 없어, 날로만 빛이 늘어만 갔다. 이에 베네치아 상인들은 헝가리가 지배하고 있던 ‘지라’라는 도시를 점령해주면 빛은 물론 운송도 해주겠다고 하여, 같은 기독교인끼리 전쟁을 일어난다. 이에 교황은 프랑스북부의 이들을 파면시켰다. 때마침 동로마에서 추방당한 ‘이사악 2세’는 이들에게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여 자신을 황제로 만들어주면 그들에게 보상을 하겠다고 하자, 그들은 정말로 점령을 시키고 ‘라틴 제국’을 만들게 된다. 그러나 비잔틴 성직자들의 심한 반대로 결국 60년만에 라틴 제국은 망하고 만다.
99)9번 교향곡
100)중성자별
101)지남철
-항상 남쪽을 가르키는 수레로, 전투시 방위를 파악하여 적진으로 후퇴하는 것을 막았다.이 ‘지남차’는 자석과 관련이 있는 줄 알았으나, ‘송사’에 따라 복원하여 보니 자석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
102)지동의
-132년 중국의 장황에 의하여 최초로 지진을 측정하는 ‘후풍지동의’라는 지진계가 만들었다. 게다가 그는 물시계도 만들고, 원주율이 약 3.146 이라는 것을 알아냈을 정도로 대단한 과학자였다.
103)진법
-2진법은 라이프니치에 의해서 컴퓨터에 사용되고, 7진법은 요일에, 12진법은 생활과 농사에(1파운드는 12온스, 1피트는12인치, 1다스는 12자루 등), 60진법은 시간에 쓰이지만 하지만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10진법으로, 8세기 0을 사용한 ‘할 화라즈미’의 영향을 받은 ‘피보나치’에게 감사해야 한다.
104)첼리니
-미국 대통령의 주 수입원 중의 하나로 ‘자서전’을 뽑을 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정치인이 자서전을 쓴다면 아마 홍보수단 정도로 생각할 것이다. 그건 그렇고, 자서전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바로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가 ‘첼리니’이다. 그는 다른 자서전과는 달리 자신의 범죄행위, 위법, 치부 등을 모두다 구술형식으로 서술하여 큰 인기를 끌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105)7월의 음모
-영화 ‘발키리’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1939년 9월 1일 독일이 헝가리를 침공하자, 프랑스와 영국이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며 세계 2차 대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1942년 말부터 전환기를 맞는다. 1944년 7월 20일에 히틀러 암살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중심에는 육군 대령 ‘슈타우펜타우져’가 있다. 그는 북아프리카 전투에서 한 쪽 눈과 한쪽 팔을 잃으며 전투에서 독일이 승리할 수 없을 것을 깨닮고, 히틀러 암살계획을 세운다. 그는 지휘부참모로 히틀러 책상 밑에 액상폭탄을 담은 서류가방을 두고 지휘부를 나오나, 그 후에 서기가 가방을 옮김으로써 히틀러는 큰 부상만 입을 뿐 생명에서는 지장이 없게 되었다. 반면 ‘슈타우펜타우져’는 히틀러가 죽었을 것이라 믿었지만, 그와 함께 암살계획을 한 다른 동료들은 히틀러의 죽음을 믿지 못하고 방송국, 군을 장악하는 것을 미루어오다 7월의 음모는 실패하고 만다.
106)카노사의 굴욕
-‘신성로마제국’의 라인리히 4세가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한 것으로 유명하다. 신성로마제국은 실제 나라가 아니라 동로마제국에 대응하는 국가로 초기 1000여년 간은 프랑코 황제가, 이 후에는 독일 황제가 칭호를 받았다. 왕권이 강해진 라인리히 4세는 자신의 신하를 단독적으로 주교로 임명하였다. 이에 교황은 황제의 성직 임명권을 어느정도 인정해 주고자 교섭을 청하나, 이를 황제가 무시하자, 교황은 황제파를 모두 파문 시킨다. 황제는 자신에게 지지를 보내던 주교들이 자신을 따라 올 것이라 믿었지만 모두 파문이 두려워 교황쪽으로 다시 돌아서, 그는 ‘카노사성’에 개인자격으로 교황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며 파문을 철회해 달라고 했다. 이 것이 바로 ‘카노사의 굴욕’이다.
107)카르다노의 해법
-상업의 발전으로 금융도 발전하고 이에 수학의 발전도 함께 동반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중국보다 유럽은 수학 실력이 뒤쳐졌다. 이 때 부유하면서도 박식한 의사인 ‘카르다노’는 이탈리아의 가난한 가문 출신의 ‘타르탈리아’의 이론을 빼앗아 먼저 ‘3차 방정식의 해법’을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하여 공적을 가로챘으며, 그는 이 후 수학자를 고용하여 ‘4차 방정식의 해법’도 발표하였다.
108)카페
-그 또한 앞의 ‘마이클 오언’처럼 유토피아를 꿈꾸던 사람이다. 산업화로 삶이 피폐해진 수공업자, 노동자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는 변호사로 1833년 ‘르 포뮬라르’라는 반정부신문을 창간하며 공산주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상을 알렸다. 재산이 없고 법정, 경찰이 없는 중앙집권이나 민주적인사회를 꿈꾸었다. 하지만 이러한 사상으로 영국으로 도피하여 그 곳에서 ‘아카리아로의 여행’이라는 책을 집필하며 유토피아를 꿈꾸었다. 그는 이 후 프랑스로 돌아와 자신의 추종자와 함께 미국으로 돌아가 ‘아카리아’를 만들었으나 결국 ‘오언’처럼 집단의 의견 차이로 인해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그는 프랑스 혁명 사상을 공고히 하고 프랑스의 사회주의 초석을 세운 이로 평가받고 있다.
109)카파
-그의 본명은 ‘잉그리드 프리드먼’으로 헝가리 출신의 미국인이다. 종군사진기자로 유명한 그는 세상에 부조리에 맞서서 공산주의를 수용하여 유태인 탄압에 맞서다 17살에 헝가리에서 추방당한다. 이에 독일로 이주한 그는 사진이란 매체를 접한 후 파리로 옮긴 후 그는 정부언론의 홍보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고, 바로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여 종군기자로 활약한다. 이 후 팔레스타인 전쟁, 세계 2차 대전, 중일 전쟁, 인도차이나 전쟁에 참가하며 전쟁의 참혹상을 전 세계에 알린다. 하지만 인도차이나에서 지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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