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2. 본 론
1. 한국의 절식과 시식풍속
(1) 설날
(2) 입춘절식
(3) 정월 대보름
(4) 중화절식
(5) 중산절식
(6) 춘절절식
(7) 등석절식
(8) 단오절식
(9) 유두절식
(10)삼복절식
(11)칠석절식
(12) 백 중
(13) 추석
(14) 중구절식
(15)10월상달
(16)시월절식
(17)동지절식
(18)납향절식
(19)대회일
2. 한국음식의 특징
3. 한국음식의 조리법상의 특징
4. 한국음식의 재료
5. 한국음식의 변천사
6. 한국음식의 양념과 고명
1. 양념
2. 고명
7. 한국음식의 상차림
3. 결 론
2. 본 론
1. 한국의 절식과 시식풍속
(1) 설날
(2) 입춘절식
(3) 정월 대보름
(4) 중화절식
(5) 중산절식
(6) 춘절절식
(7) 등석절식
(8) 단오절식
(9) 유두절식
(10)삼복절식
(11)칠석절식
(12) 백 중
(13) 추석
(14) 중구절식
(15)10월상달
(16)시월절식
(17)동지절식
(18)납향절식
(19)대회일
2. 한국음식의 특징
3. 한국음식의 조리법상의 특징
4. 한국음식의 재료
5. 한국음식의 변천사
6. 한국음식의 양념과 고명
1. 양념
2. 고명
7. 한국음식의 상차림
3. 결 론
본문내용
종들에게 나이수대로 먹여 머슴들을 위로하였다 하여 속칭, 노비일(奴婢日,머슴날)이라고 하였다.
② 온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한다(漢子)로 여덟자를 써 서까래를 붙여 노래기를 물리쳤다고 한다.
(5) 중삼절식(三月三日, 重三節食)
봄을 즐기는 3월 3일 삼짇날이다. 들에 나가 두견화전, 화면, 수면, 진달래화채, 향애단, 쑥떡, 탕평채 등을 만들어 먹고 조는 화전놀이를 했다.
① 화전(花煎)
진달래꽃을 따서 꽃술을 빼고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꽃을 붙여 지진다.
② 화면(化麵)
오미자(오미자)를 찬물에 우려내어 꿀을 타고 진달래꽃은 녹두녹말에 묻혀서 끊는물에 살짝 익혀 견져 잣과 함께 띄워낸다.
③ 수면, 청면(水麵, 淸麵)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서 성묘갈 때 가지고 가는 음식은 약주, 과일 , 포, 식혜. 떡, 국수, 탕, 적이다.
(6) 춘절시식(春節時食)
① 탕평채
묵무침으로 「경도잡지(京都雜誌)」의 기록에 보면 \"녹두유(청포묵)에 제육, 미나리채를 초장에 조미하면 ?春의 요리로서 극히 좋은 맛이다\"라고 씌어져 있다.
② 수란
끊는물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반숙하여 초장과 함께 먹는다.
③ 웅어(웅魚) : 한강하류 고양군 양주에서 나는 물고기로 회나 웅어감정을 만들어 먹으며 왕가에도 진상했다.
④ 서여증식(薯 蒸食) : 마를 캐어다 쪄서 꿀을 찍어 먹는다.
⑤ 환병(環餠) : 청화원병(菁화圓餠)을 만들어 환병이라 한다.
⑥ 남주북병(南酒北餠) : 남산아래에서 양조를 잘하여 좋은 술이 많고, 북쪽 북촌에는 좋은 떡을 잘해 먹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⑦ 사마주(四馬酒) : 5일마다 네 번 양조를 거듭해두면 봄이 지나 익는데 일년이 지나도 변치않음을 일컫는다.
(7) 등석절식(燈石節食)
4월 초파일 석가탄신일 집집마다 연등하고 손님을 초대하여 느티떡, 미나리강회, 콩조림등 소찬으로 대접한다. 이때의 절식으로는 녹두찰떡, 화전, 주악, 석이단자, 국수비빔, 해삼전, 양지머리편육, 차돌박이편육, 신선로, 도미찜, 웅어회, 도미회, 미나리강회, 화채, 청면, 제육편육, 생실과, 햇김치, 장김치 등이 있다.
(8) 단오절식(端午, 天口節, 重年節, 五月五日)
수리(戌衣)란 고, 상, 신(高, 上, 神)의 의미를 지닌 고어로 수레(차)를 뜻한다.
① 수리취떡(?葉餠, 車?餠)
술의취(戌衣翠)라고 불리우는 잎을 잘 찧어서 떡에 섞으면 녹색으로 되는데 이를 수레바퀴모양으로 만들었다.
② 제호탕(醍 湯)
일종의 청량음료로 오매(烏梅), 축사(縮砂). 백단향(白檀香), 사향 등을 달여 꿀을 섞은 차가운 차로 진상하였다.
이 밖에 도미찜, 준치국, 붕어찜, 어채 등을 차려 먹었다.
(9) 유두(流頭)절식
음력 6월 보름에 동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재앙을 푼 다음 음식을 차려서 물놀이를 했다. 떡수단. 증편, 편수, 보리수단, 상치쌈 등을 절식으로 했다.
① 상화병(霜花餠) : 밀가루로 반죽을 밀어 콩과 깨를 꿀에 섞어 소를 넣고 찐 것이다.
② 연병(連餠) :연면(連麵)에 오이소를 싸서 가름에 튀기거나 콩과 들깨를 꿀에 섞어 소를 넣고 말아 색다른 형으로 만든 것이다.
(10) 삼복(三伏)절식
가장 더운 절기이므로 땀을 많이 흘려 피로를 느끼기 쉽다. 이때 몸을 보신하기 위한 음식을 즐겼다.
삼복절식에는 육개장, 개삼탕, 임자수탕, 민어국 등이 있고 복증의 시식으로는 칼국수를 닭국물에 끓인 백마장탕, 미역을 넣어 끊인 칼국수, 호박을 섞어 부친 밀전병, 암치지짐, 호박지짐 등이 있다.
① 복죽(伏粥) : 팥죽을 끊여 먹어 더위를 이긴다.
② 구장(狗醬) : 삼복에 개를 푹 삶아 맵게 만든 개장국을 땀을 흘리고 먹으면 더위를 이기고 몸을 보양한다.
③ 육개장(肉개醬) : 개고기 대신 쇠고기를 얼큰하게 끊여 개장국의 맛을 낸 것이다.
(11) 칠석(七夕)절식
음력 7월 7일을 칠석이라 하며 견우별과 직녀별이 만나는 날이다. 아낙네들은 마당에 바느질 차비와 음식을 차려놓고 길쌈과 바느질을 관장한다는 직녀에게 길쌈과 바느질을 잘하게 해주기를 기원한다.
이 날은 집집마다 옷과 책을 볕에 쪼여 습기를 없애는 풍습이 있다. 절식은 밀전병, 증편, 밀국수이고, 생선은 잉어와 넙치가 제철이며, 나물은 취, 고비를 먹으며 복숭아, 화채, 오이 소박이 등이 있다.
(12) 백중(白衆)
망혼일(亡魂日)이라 하며 음력 7월 보름밤에 채소, 과일, 술, 밥 등을 차려놓고 죽은 어버이의 혼을 부르는 날이다. 절식으로는 게장, 게찜, 두부, 순두부, 햇과일, 떡, 어리굴젓, 멸치젓 등이 있다.
(13) 추석(秋夕, 가위, 嘉俳)
음력 8월 15일 설과 함께 커다란 명절로서, 햇곡을 추수하여 떡을 빚고 밤, 대추, 감 등의 햇과일을 따서 선조께 다례를 지내고 성묘하는 날이다.
음식은 햅쌀송편, 토란탕, 화양적, 지짐누름적, 닭찜, 배숙, 율란, 조란, 밤초. GOT콩밥, 햇밤밥, 송이산적, 송어찜, 햇과일 등이 있다.
① 송편 ; 일찍 거둔 햅쌀을 빻아 익반죽하여 햇녹두, 청대콩, 깨등을 속으로 넣어 송편을 빚는다.
② 토란탕 : 토란이 많이나는 계절이므로 다시마. 쇠고기를 넣어 맑은장국으로 끊인다.
③ 느름적 : 햇버섯, 도라지 고기, 파 등을 꿰어 화양적을 만들거나 지짐누름적을 한다.
④ 닭찜 : 가을에 한참 살이 올라 맛있는 닭찜을 한다.
(14) 중구(重九, 重光, 重陽節)절식
음력 9월 9일 삼월 삼짇날에 온 제비가 다시 강남으로 떠나는 날이다.
음식은 국화전, 국화주, 국화화채, 도루묵찜이 있고, 시식으로는 전골, 신선로, 메밀만두, 밀만두, 떡볶이, 갈비요리, 두부찌게, 너비아니 등이 있고. 떡은 호박고지시루떡, 단자 등이 있다.
(15) 10월 상달(年日)
10월 중에 년일을 말날(말날)이라고 하여 햇곡으로 술을 빚고 시루떡을 만들어 마굿간에 짖다 놓고 말이 잘크고 무병하기를 빈다.
(16) 시월절식
① 무시루떡, 팥시루떡
② 신선로
③ 국화전
④ 연포탕(軟泡湯) : 두부를 잘게 썰어 꼬치에 꿰어서 기름에 지져 닭고기와 같이 끊인
국이다.
(17) 동지(冬至)절식
동지에는 팥죽을 쑨다. 팥죽에는 찹쌀가루로 둥글게 빚은 새알심을 나리대로 넣어 떠주었고, 또 이 팥죽은 귀신을
② 온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한다(漢子)로 여덟자를 써 서까래를 붙여 노래기를 물리쳤다고 한다.
(5) 중삼절식(三月三日, 重三節食)
봄을 즐기는 3월 3일 삼짇날이다. 들에 나가 두견화전, 화면, 수면, 진달래화채, 향애단, 쑥떡, 탕평채 등을 만들어 먹고 조는 화전놀이를 했다.
① 화전(花煎)
진달래꽃을 따서 꽃술을 빼고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꽃을 붙여 지진다.
② 화면(化麵)
오미자(오미자)를 찬물에 우려내어 꿀을 타고 진달래꽃은 녹두녹말에 묻혀서 끊는물에 살짝 익혀 견져 잣과 함께 띄워낸다.
③ 수면, 청면(水麵, 淸麵)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서 성묘갈 때 가지고 가는 음식은 약주, 과일 , 포, 식혜. 떡, 국수, 탕, 적이다.
(6) 춘절시식(春節時食)
① 탕평채
묵무침으로 「경도잡지(京都雜誌)」의 기록에 보면 \"녹두유(청포묵)에 제육, 미나리채를 초장에 조미하면 ?春의 요리로서 극히 좋은 맛이다\"라고 씌어져 있다.
② 수란
끊는물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반숙하여 초장과 함께 먹는다.
③ 웅어(웅魚) : 한강하류 고양군 양주에서 나는 물고기로 회나 웅어감정을 만들어 먹으며 왕가에도 진상했다.
④ 서여증식(薯 蒸食) : 마를 캐어다 쪄서 꿀을 찍어 먹는다.
⑤ 환병(環餠) : 청화원병(菁화圓餠)을 만들어 환병이라 한다.
⑥ 남주북병(南酒北餠) : 남산아래에서 양조를 잘하여 좋은 술이 많고, 북쪽 북촌에는 좋은 떡을 잘해 먹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⑦ 사마주(四馬酒) : 5일마다 네 번 양조를 거듭해두면 봄이 지나 익는데 일년이 지나도 변치않음을 일컫는다.
(7) 등석절식(燈石節食)
4월 초파일 석가탄신일 집집마다 연등하고 손님을 초대하여 느티떡, 미나리강회, 콩조림등 소찬으로 대접한다. 이때의 절식으로는 녹두찰떡, 화전, 주악, 석이단자, 국수비빔, 해삼전, 양지머리편육, 차돌박이편육, 신선로, 도미찜, 웅어회, 도미회, 미나리강회, 화채, 청면, 제육편육, 생실과, 햇김치, 장김치 등이 있다.
(8) 단오절식(端午, 天口節, 重年節, 五月五日)
수리(戌衣)란 고, 상, 신(高, 上, 神)의 의미를 지닌 고어로 수레(차)를 뜻한다.
① 수리취떡(?葉餠, 車?餠)
술의취(戌衣翠)라고 불리우는 잎을 잘 찧어서 떡에 섞으면 녹색으로 되는데 이를 수레바퀴모양으로 만들었다.
② 제호탕(醍 湯)
일종의 청량음료로 오매(烏梅), 축사(縮砂). 백단향(白檀香), 사향 등을 달여 꿀을 섞은 차가운 차로 진상하였다.
이 밖에 도미찜, 준치국, 붕어찜, 어채 등을 차려 먹었다.
(9) 유두(流頭)절식
음력 6월 보름에 동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재앙을 푼 다음 음식을 차려서 물놀이를 했다. 떡수단. 증편, 편수, 보리수단, 상치쌈 등을 절식으로 했다.
① 상화병(霜花餠) : 밀가루로 반죽을 밀어 콩과 깨를 꿀에 섞어 소를 넣고 찐 것이다.
② 연병(連餠) :연면(連麵)에 오이소를 싸서 가름에 튀기거나 콩과 들깨를 꿀에 섞어 소를 넣고 말아 색다른 형으로 만든 것이다.
(10) 삼복(三伏)절식
가장 더운 절기이므로 땀을 많이 흘려 피로를 느끼기 쉽다. 이때 몸을 보신하기 위한 음식을 즐겼다.
삼복절식에는 육개장, 개삼탕, 임자수탕, 민어국 등이 있고 복증의 시식으로는 칼국수를 닭국물에 끓인 백마장탕, 미역을 넣어 끊인 칼국수, 호박을 섞어 부친 밀전병, 암치지짐, 호박지짐 등이 있다.
① 복죽(伏粥) : 팥죽을 끊여 먹어 더위를 이긴다.
② 구장(狗醬) : 삼복에 개를 푹 삶아 맵게 만든 개장국을 땀을 흘리고 먹으면 더위를 이기고 몸을 보양한다.
③ 육개장(肉개醬) : 개고기 대신 쇠고기를 얼큰하게 끊여 개장국의 맛을 낸 것이다.
(11) 칠석(七夕)절식
음력 7월 7일을 칠석이라 하며 견우별과 직녀별이 만나는 날이다. 아낙네들은 마당에 바느질 차비와 음식을 차려놓고 길쌈과 바느질을 관장한다는 직녀에게 길쌈과 바느질을 잘하게 해주기를 기원한다.
이 날은 집집마다 옷과 책을 볕에 쪼여 습기를 없애는 풍습이 있다. 절식은 밀전병, 증편, 밀국수이고, 생선은 잉어와 넙치가 제철이며, 나물은 취, 고비를 먹으며 복숭아, 화채, 오이 소박이 등이 있다.
(12) 백중(白衆)
망혼일(亡魂日)이라 하며 음력 7월 보름밤에 채소, 과일, 술, 밥 등을 차려놓고 죽은 어버이의 혼을 부르는 날이다. 절식으로는 게장, 게찜, 두부, 순두부, 햇과일, 떡, 어리굴젓, 멸치젓 등이 있다.
(13) 추석(秋夕, 가위, 嘉俳)
음력 8월 15일 설과 함께 커다란 명절로서, 햇곡을 추수하여 떡을 빚고 밤, 대추, 감 등의 햇과일을 따서 선조께 다례를 지내고 성묘하는 날이다.
음식은 햅쌀송편, 토란탕, 화양적, 지짐누름적, 닭찜, 배숙, 율란, 조란, 밤초. GOT콩밥, 햇밤밥, 송이산적, 송어찜, 햇과일 등이 있다.
① 송편 ; 일찍 거둔 햅쌀을 빻아 익반죽하여 햇녹두, 청대콩, 깨등을 속으로 넣어 송편을 빚는다.
② 토란탕 : 토란이 많이나는 계절이므로 다시마. 쇠고기를 넣어 맑은장국으로 끊인다.
③ 느름적 : 햇버섯, 도라지 고기, 파 등을 꿰어 화양적을 만들거나 지짐누름적을 한다.
④ 닭찜 : 가을에 한참 살이 올라 맛있는 닭찜을 한다.
(14) 중구(重九, 重光, 重陽節)절식
음력 9월 9일 삼월 삼짇날에 온 제비가 다시 강남으로 떠나는 날이다.
음식은 국화전, 국화주, 국화화채, 도루묵찜이 있고, 시식으로는 전골, 신선로, 메밀만두, 밀만두, 떡볶이, 갈비요리, 두부찌게, 너비아니 등이 있고. 떡은 호박고지시루떡, 단자 등이 있다.
(15) 10월 상달(年日)
10월 중에 년일을 말날(말날)이라고 하여 햇곡으로 술을 빚고 시루떡을 만들어 마굿간에 짖다 놓고 말이 잘크고 무병하기를 빈다.
(16) 시월절식
① 무시루떡, 팥시루떡
② 신선로
③ 국화전
④ 연포탕(軟泡湯) : 두부를 잘게 썰어 꼬치에 꿰어서 기름에 지져 닭고기와 같이 끊인
국이다.
(17) 동지(冬至)절식
동지에는 팥죽을 쑨다. 팥죽에는 찹쌀가루로 둥글게 빚은 새알심을 나리대로 넣어 떠주었고, 또 이 팥죽은 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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