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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목차
1 구약의 권위
2 계시와 영감
3 정경
4 구약의 형성과정
5 지리
6 모세 오경
7 창세기 : 서론으로서 원역사
8 창세기 : 족장사
9 출애굽기 : 역사적 배경
10 출애굽기 : 내용과 신학
11 레위기
12 민수기
13 신명기
14 전선지서
15 여호수아
16 사사기
17 왕조의 시작 (삼상 1-31장)
18 이스라엘의 황금기 : 다윗과 솔로몬 ( 삼하 1장 - 왕상 11장)
19 분열 왕국 (왕상 12:1 - 왕하 18:12)
20 유다만 홀로 남아 (왕하 18-25장)
21 연대기의 수수께끼
22 선지자들과 예언
23 히브리서
24 아모스서
25 호세아서
26 요나서
27 미가서
28 이사야서 : 배경
29 이사야서 : 메시지
30 메시야적인 예언
31 예레미야서
32 스바냐서와 요엘서
33 나훔서와 하박국서
34 오바댜서
35 에스겔서
36 학게서
37 스가랴서
38 말라기서
39 성문서
40 시편
41 지혜서
42 잠언
43 욥기
44 전도서
45 아가서
46 룻기
47 예레미야 애가
48 에스더서 두루마기
49 역대기의 관점
50 에스라-느헤미야서
51 다니엘서
2 계시와 영감
3 정경
4 구약의 형성과정
5 지리
6 모세 오경
7 창세기 : 서론으로서 원역사
8 창세기 : 족장사
9 출애굽기 : 역사적 배경
10 출애굽기 : 내용과 신학
11 레위기
12 민수기
13 신명기
14 전선지서
15 여호수아
16 사사기
17 왕조의 시작 (삼상 1-31장)
18 이스라엘의 황금기 : 다윗과 솔로몬 ( 삼하 1장 - 왕상 11장)
19 분열 왕국 (왕상 12:1 - 왕하 18:12)
20 유다만 홀로 남아 (왕하 18-25장)
21 연대기의 수수께끼
22 선지자들과 예언
23 히브리서
24 아모스서
25 호세아서
26 요나서
27 미가서
28 이사야서 : 배경
29 이사야서 : 메시지
30 메시야적인 예언
31 예레미야서
32 스바냐서와 요엘서
33 나훔서와 하박국서
34 오바댜서
35 에스겔서
36 학게서
37 스가랴서
38 말라기서
39 성문서
40 시편
41 지혜서
42 잠언
43 욥기
44 전도서
45 아가서
46 룻기
47 예레미야 애가
48 에스더서 두루마기
49 역대기의 관점
50 에스라-느헤미야서
51 다니엘서
본문내용
구 약 개 관(1-51장)
윌리엄S. 라솔 외 (박철현 옮김)
제 1장 구약의 권위
구약은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사용한 성경이었다. 신약성경에서 “성경”이란 말은 거의 예외 없이 구약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스도의 사후 약 20년 동안 신약성경은 그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한 단편적인 기록들의 형태만을 갖추고 있었을 뿐이다. 따라서 교회가 시리아, 소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로 아주 정력적으로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었던 이 동안 설교와 가르침의 바탕이 되었던 것은 그리스도 자신에 의해서 재해석된 구약이었다.
예수와 구약
“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5:39)
그리스도는 자신이 진정한 해석자의 권위가 있다는 것을 견지하면서도, 또한 성경의 완전한 권위, 구속력을 인정했다. 그는 많은 점에서 유대인 지도자들과 견해 차이를 보이기는 했지만 신약성경에서의 구약의 영감성이나 권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며, 오히려 자신의 주장과 가르침의 근거로서 성경에 그 진정성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했다. 이 점은 시험 기사(마4:1-11)에서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을 세 번이나 사용한 점에서 잘 나타나 있다. 이점은 실제로 그가 구약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증명해 준다. 또한 성경에 대한 그의 호소는 그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를 권세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유대인들과 논쟁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잘 나타나있는데(요10:31-36), 이것은 성경에 대한 완전한 신뢰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비록 그리스도가 구약성경의 권위에 대해서는 같은 시대의 사람들과 같은
윌리엄S. 라솔 외 (박철현 옮김)
제 1장 구약의 권위
구약은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사용한 성경이었다. 신약성경에서 “성경”이란 말은 거의 예외 없이 구약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스도의 사후 약 20년 동안 신약성경은 그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한 단편적인 기록들의 형태만을 갖추고 있었을 뿐이다. 따라서 교회가 시리아, 소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로 아주 정력적으로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었던 이 동안 설교와 가르침의 바탕이 되었던 것은 그리스도 자신에 의해서 재해석된 구약이었다.
예수와 구약
“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5:39)
그리스도는 자신이 진정한 해석자의 권위가 있다는 것을 견지하면서도, 또한 성경의 완전한 권위, 구속력을 인정했다. 그는 많은 점에서 유대인 지도자들과 견해 차이를 보이기는 했지만 신약성경에서의 구약의 영감성이나 권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며, 오히려 자신의 주장과 가르침의 근거로서 성경에 그 진정성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했다. 이 점은 시험 기사(마4:1-11)에서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을 세 번이나 사용한 점에서 잘 나타나 있다. 이점은 실제로 그가 구약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증명해 준다. 또한 성경에 대한 그의 호소는 그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를 권세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유대인들과 논쟁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잘 나타나있는데(요10:31-36), 이것은 성경에 대한 완전한 신뢰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비록 그리스도가 구약성경의 권위에 대해서는 같은 시대의 사람들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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