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경부근의 구조
■ 경부근 상해
● 목 통증
● 후종인대 골화증
● 목 디스크
● 신경근
■ 경부근의 강화법
● 좋은 자세와 목 근육 경련을 감소시키는 방법
■ 경부근 상해
● 목 통증
● 후종인대 골화증
● 목 디스크
● 신경근
■ 경부근의 강화법
● 좋은 자세와 목 근육 경련을 감소시키는 방법
본문내용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성인의 머리무게는 6Kg, 목을 앞으로 숙인채로 걸을경우, 목에서 받는 긴장도는 곧고 바른자세로 걸을때보다 6배까지 높아지게 된다. 하이힐을 신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평평한 발로 걷는 것에 비해 골반이 앞으로 많이 기울어지게 되는데, 이때 무릎관절과 고관절의 굴곡이 감소가 되어 몸 전체가 앞으로 내미는 식으로 걷게 된다. 이로인해, 요추가 뒤쪽으로 젖혀지면서 허리에 무리가 가게된다. 이때 우리몸은 몸의 균형을 잡기위해 목을 뒤로 제끼면서 스스로 재배열을 하게 된다.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 메고 걸을경우, 목과 어깨통증, 두통과 심지어 관절염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한쪽으로 전화를 받는 자세 역시 목뼈에 좋지 않는 자세이다. 그러므로 평소의 자세를 확인해보고 잘못된 자세를 갖고 있다면 바른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신경근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경질막낭(dura sac) 내에 있는 말초신경이다. 신경뿌리는 감각신경(dorsal root)과 운동신경(ventral root)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질막낭 밖에서 합쳐져 척수신경을 이루고 등쪽, 배쪽가지로 나누어진다. 신경근병증(radiculopathy)은 척수에서 갈라져 나온 감각신경이나 운동신경 뿌리에서 발생하는 신경계 손상을 말하며, 해당 신경근이 지배하고 있는 피부분절을 따라 방사통이 동반되고, 심하면 해당 근육위축되기도 한다. 자동차 추돌사고 또한 경추질환의 주요원인 중에 하나이다. 한번 손상되면 100% 회복이 어려운 목디스크, 때문에 목근육 강화운동은 디스크 환자에게 필수요소이다.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 상체견인치료가 있다. 뼈와 뼈사이의 줄어난 공간을 늘려주면서 체중으로 인한 신경압박을 줄여주게된다. 견인치료와 함께 등척성운동을 병행하는것도 좋다. 등척성 운동이란 몸에 관절의 균형을 잡아주면 약해져 있는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이다. 우리몸의 근육은 17살때부터 약해지고 퇴화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 경부근의 강화법
1. 한 손으로 귀 주위를 감싸고 고개를 기울인다.
손은 반대로 힘을 준다. (양쪽 시행,10초 유지,10회 반복)
2. 양 손을 머리 뒤에 포개어 대고 머리를 뒤로 민다.
손은 반대로 힘을 준다.(10초 유지,10회 반복)
3. 양손을 볼에 대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한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손은 반대로한다.
(10초 유지, 10회 반복)
4. 양손을 이마에 포개어 대고 머리는 앞쪽으로
손을 뒤로 민다. (10초 유지, 10회 반복)
5. 양어깨를 위로 올린다. (10초 유지, 10회 반복)
6. 고개를 90도 돌린 상태에서 시선은 어깨로 보면서
위로 든다. (양쪽 시행)
7. 시선은 정면을 보고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다. (양쪽 시행)
8. 팔을 쭉 펴고 양어깨를 밑으로 누르며 팔을 벌리듯 힘준다. (10초 유지, 10회 반복)
9. 고개를 뒤로 젖힌다. 턱은 위로 든다.
10. 옆으로 누워서 귀가 어깨에 닿도록 든다. (시선정면)
11. 고개를 최대한 앞으로 숙인다. 턱은 가슴으로 당긴다.
● 좋은 자세와 목 근육 경련을 감소시키는 방법
※ 좋은자세
좋은자세는 목과 척추가 신체선열을 잘 이룰때입니다. 만약 어깨가 구부러저 있거나 일로인해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고 몸이 구부러저 있다면 목근육은 피로하고 쑤실것입니다. 이것의 치료는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자는동안 목의 신체선열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 앉아있을때
- 목에 수건등을 말아 목을 지지하기
- 허리에도 수건등을 말아 허리를 지지하기
- 운전할때 허리와 머리를 지지하기
- 너무 오래앉아있거나 운전을 가급적 피하기
- 책상위에 컴퓨터모니터를 눈높이에
● 신경근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경질막낭(dura sac) 내에 있는 말초신경이다. 신경뿌리는 감각신경(dorsal root)과 운동신경(ventral root)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질막낭 밖에서 합쳐져 척수신경을 이루고 등쪽, 배쪽가지로 나누어진다. 신경근병증(radiculopathy)은 척수에서 갈라져 나온 감각신경이나 운동신경 뿌리에서 발생하는 신경계 손상을 말하며, 해당 신경근이 지배하고 있는 피부분절을 따라 방사통이 동반되고, 심하면 해당 근육위축되기도 한다. 자동차 추돌사고 또한 경추질환의 주요원인 중에 하나이다. 한번 손상되면 100% 회복이 어려운 목디스크, 때문에 목근육 강화운동은 디스크 환자에게 필수요소이다.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 상체견인치료가 있다. 뼈와 뼈사이의 줄어난 공간을 늘려주면서 체중으로 인한 신경압박을 줄여주게된다. 견인치료와 함께 등척성운동을 병행하는것도 좋다. 등척성 운동이란 몸에 관절의 균형을 잡아주면 약해져 있는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이다. 우리몸의 근육은 17살때부터 약해지고 퇴화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 경부근의 강화법
1. 한 손으로 귀 주위를 감싸고 고개를 기울인다.
손은 반대로 힘을 준다. (양쪽 시행,10초 유지,10회 반복)
2. 양 손을 머리 뒤에 포개어 대고 머리를 뒤로 민다.
손은 반대로 힘을 준다.(10초 유지,10회 반복)
3. 양손을 볼에 대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한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손은 반대로한다.
(10초 유지, 10회 반복)
4. 양손을 이마에 포개어 대고 머리는 앞쪽으로
손을 뒤로 민다. (10초 유지, 10회 반복)
5. 양어깨를 위로 올린다. (10초 유지, 10회 반복)
6. 고개를 90도 돌린 상태에서 시선은 어깨로 보면서
위로 든다. (양쪽 시행)
7. 시선은 정면을 보고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다. (양쪽 시행)
8. 팔을 쭉 펴고 양어깨를 밑으로 누르며 팔을 벌리듯 힘준다. (10초 유지, 10회 반복)
9. 고개를 뒤로 젖힌다. 턱은 위로 든다.
10. 옆으로 누워서 귀가 어깨에 닿도록 든다. (시선정면)
11. 고개를 최대한 앞으로 숙인다. 턱은 가슴으로 당긴다.
● 좋은 자세와 목 근육 경련을 감소시키는 방법
※ 좋은자세
좋은자세는 목과 척추가 신체선열을 잘 이룰때입니다. 만약 어깨가 구부러저 있거나 일로인해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고 몸이 구부러저 있다면 목근육은 피로하고 쑤실것입니다. 이것의 치료는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자는동안 목의 신체선열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 앉아있을때
- 목에 수건등을 말아 목을 지지하기
- 허리에도 수건등을 말아 허리를 지지하기
- 운전할때 허리와 머리를 지지하기
- 너무 오래앉아있거나 운전을 가급적 피하기
- 책상위에 컴퓨터모니터를 눈높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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