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월터스 창조 타락 구속, 타락편 요약 서평

목차

창조 타락 구속 알버트 월터스의 책을 중심으로
1. 타락
1) 타락의 범위
2) 죄와 창조와의 관계
3) 구조와 방향
4) 왜곡된 창조 세계로서의 ‘세상’
2. 서평

본문내용

어떤 면에서 이 책은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딘가를 여행하기 위해서 인터넷이나 매체들을 통해 가고자하는 여행지를 탐문하고 조사할 것이다. 그러한 과정은 우리로 하여금 마지막에 웃음을 짖게 할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면에서이다.
한편 이 책은 사실 좋은 안내자인 반면에 어려운 안내자이다. 왜냐하면 배의 항해사가 방향타를 잘 잡아 주여야만 배는 옳은 곳으로 갈 수 있다. 구조와 방향이라는 좋은 배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목적지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성경의 구체적 인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 원고를 마칠 때 쯤 인터넷의 매체를 통해 한 가지 눈에 들어오는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최근에 출판된 월터스의 ‘창조 타락 구속’의 내용과 1992년에 처음 번역된 책의 내용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최근에 출판된 책에는 초판에 있던 내용들 예를 들어 창세기의 계보를 문화사의 계보로 보는 관점, 문화 명령을 반드시 성취되는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보는 관점, 문화 명령과 대 명령이 서로 일치하고 조화하는 것이라는 관념, 성경을 그리스도 유일론적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는 관점 등등이 빠져 있다. 아마 재판되는 과정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들을 편집하거나 삭제한 듯싶다. 그렇더라도 현재의 기독교세계관이 문화명령을 중심으로 하여 문화완성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라고 하였다. http://blog.naver.com/anointmt?Redirect=Log&logNo=140014302583 참고.

키워드

알버트 월터스,   창조 타락 구속,   구조와 방향,   신학,   타락의 범위,   왜곡된 세상,   기독교적 세계관,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