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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과교육(국어교육) 협력학습과 소집단토의학습, 국어과교육(국어교육) 창의적교수학습과 문제해결학습, 국어과교육(국어교육) 전뇌활용학습과 과정중심학습, 국어과교육(국어교육) 직접교수법과 자유연상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국어과교육(국어교육) 협력학습
1. 개념
2. 이론적 배경
3. 모형의 적용
1) 학습주제와의 관계 및 적용사례
2) 적용 수준
3) 교사와 학습자의 역할
4. 유의점
1) 모형 적용의 유의점
2) 교사 행동의 유의점

Ⅱ. 국어과교육(국어교육) 소집단토의학습

Ⅲ. 국어과교육(국어교육) 창의적교수학습
1. 창의적 표현 기법의 프로그램 구안․적용
1) 이미지 표현활동
2) 언어 표현 활동
3) 게임
2. 창의적 표현 방법의 프로그램 구안․적용

Ⅳ. 국어과교육(국어교육) 문제해결학습
1. 개념
2. 이론적 배경
3. 모형의 적용
1) 학습주제와의 관계 및 적용사례
2) 적용 수준
3) 교사와 학습자의 역할
4. 유의점
1) 모형 적용 시 유의점
2) 교사 행동의 유의점

Ⅴ. 국어과교육(국어교육) 전뇌활용학습
1. 개념
2. 활용
3. 가치
4. 적용

Ⅵ. 국어과교육(국어교육) 과정중심학습

Ⅶ. 국어과교육(국어교육) 직접교수법
1. 직접교수법의 몇 가지 문제점
2. 직접교수법의 본질
3. 직접교수법에 대한 바른 이해

Ⅷ. 국어과교육(국어교육) 자유연상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빼면 좋은 수업에 대한 공통된 개념적 토대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수학습의 중심은 교사이며, 교사는 학생들에게 학습 내용을 ‘직접’ 가르쳐야 한다.
둘째, 교수학습 목표를 최대한 상세화하고 구체화한 다음, 목표 중심의 수업을 해야 한다.
셋째, 진정한 학습 시간을 높여야 한다.
넷째, 긍정적인 자아관을 심어 주기 위해 성취 기대 수준을 낮추어야 한다.
다섯째, 충분한 설명과 시범 및 안내된 연습을 제공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해 주어야 한다.
3. 직접교수법에 대한 바른 이해
직접교수법의 핵심은 교수원리 혹은 교수 방향이지 정해진 교수 절차가 아니다. 수업은 교육과정에 제시된 네 단계를 기계적으로 밟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직접교수법은 교사의 어떤 행위가 학생들의 성취에 긍정적으로 기능하는지에 대한 교수 원리요 방향이다. 곧 교사 중심의 수업, 목표 중심의 수업, 진정한 학습 시간의 중대를 위한 잘 계획된 수업의 운영, 긍정적 자아관을 심어 주기 위한 반복적 학습과 성공 유도 등 효율적인 교사 행위가 직접교수법의 핵심이다. 따라서 이러한 진정한 직접교수법의 원리에 따르면, 교육과정에 제시된 네 단계 즉 설명하기, 시범보이기, 질문하기, 활동하기의 차례를 따르지 않는 수업도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시범을 생략할 수도 있고,
시범을 먼저 보이고 설명을 나중에 할 수도 있으며,
질문하기를 먼저 할 수도 있고,
질문을 생략할 수도 있는 것이다.
굳이 수업 절차를 만들어 본다면
설명하거나 시범보이기
안내된 연습하기
점검 및 피드백하기
독자적인 연습하기
직접교수법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영역에 포함되는 내용 항목 모두에 적용 가능한 것도 아니며, 동시에 그 외의 영역(언어, 문학)에는 적용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직접교수법이 가장 잘 적용되는 곳은 잘 구조화된 지식 영역이나 명확한 규칙을 적용할 수 있는 기초 기능 영역이다. 예컨대 산수, 읽기에서의 해독, 어휘, 음표 읽기, 문법, 과학적 역사적 사실, 표기법, 지도 읽기 등이다. 직접교수법을 적용할 때, 그 적용의 대상에 대해서도 검토해 봐야 한다. 직접교수법이 잘 적용되는 대상은 학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초등학교 저학년이거나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이며, 특정 영역에 문외한이 처음 배우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직접교수법은 행동주의에 토대를 둔 것으로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언어활동을 강조하는 국어과 교육의 기본 방향과 상치된다. 행동주의 심리학에서는 개별 인간의 사고를 무시하거나 불신한다. 따라서 가르치고 배울 내용은 구체적이고 조작 가능한 상태여야 하며, 그 결과가 관찰 가능할 것을 요구한다. 학습자의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관찰 불가능하고 불분명하기 때문에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모방과 훈련을 중시한다.
행동주의에 토대를 둔 직접교수법으로 배울 때 학생들은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주입식 교육이다. 학생들은 자기 나름대로 판단하고 탐구할 필요가 없다. 이런 점에서 직접교수법을 통한 수업 형태는 엄밀한 의미에서 ‘교육’이라기보다는 ‘훈련’이다. 따라서 직접교수법은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른다든가 풍부한 상상력을 기른다든가 하는 국어과 성격과 어긋난다. 그리고 열린 교육의 이념과도 상반된다.
직접교수법은 지나치게 분석적이며, 눈에 보이는 효과만을 추구한다. 직접교수법을 지탱하는 축에는 행동주의 심리학 말고도 과제 분석 이론이 있다. 과제 분석 이론은 뭉뚱그려진 전체는 한 번에 가르칠 수 없으므로 그 구성 성분으로 잘게 나누어 단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구성 요소들의 합은 전체가 되며, 개별적으로 학습한 지식이나 기능은 통합적 문제 해결 상황에서 적용된다는 가정을 깔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인지심리학적 연구에 따르면 이런 가정은 긍정적이지 못하다. 전체는 각 부분의 합보다 크다. 분석을 지향하는 직접교수법은 총체적 언어 교육(Whole language)과도 상치된다. 또 명시적으로 가르치고 배울 것을 강조하는 직접교수법은 잠재적 교육과정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직접교수법에 대하여 간단히 검토하였다. 직접교수법은 가능한 한 많이 적용하는 것이 권장되는 바람직한 교수법은 아니고, 많은 교수법 중의 하나일 뿐이다. 학생 중심의 탐구 수업 방법, 창조적 문제 해결 수업 방법, 강의식 수업, 상담식 수업, 상보적 수업, 집단 토의식 수업 등 수많은 수업 방법 중의 하나로서 직접교수법이 있을 것이고, 이런 수업 방법들은 각기 다른 장점과 한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교사가 수업 목표와 학생의 수중, 환경, 시간과 설비 등을 고려하여 여러 수업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든지 또는 몇 가지를 혼합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Ⅷ. 국어과교육(국어교육) 자유연상법
어떤 말을 주고 곧 생각나는 말을 반응시키는 방법 : 처음에 주는 말을 자극어(刺戟語), 연상한 말을 반응어(反應語)라고 한다. 반응어의 내용을 지정하는 제한연상법과는 대조적이며 말 대신 물건이나 그림을 자극으로 삼는 수도 있다. 생각나는 최초의 말만을 반응시키는 것이 보통이지만, 생각나는 차례대로 많은 반응어를 구하는 경우도 있다.
특정한 자극을 주지 않고 마음에 떠오르는 것을 차례차례 반응시키는 정신분석적인 진단법의 하나도 자유연상법이라고 불린다. 자유연상법으로 얻어지는 반응어의 내용, 빈도(頻度) 및 반응 시간은 임상적 진단, 말의 유의미(有意味)의 정도, 많은 말 상호간의 의미 관계, 언어 발달의 정도 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유용하며 이 방법은 폭넓게 적용된다.
참고문헌
김충식(2003) : 수준별 과제 제시를 통한 국어과 수업 지도 방안 연구, 청원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영목·한철우·윤희원(1995) : 국어과 교수학습 방법 탐구, 교학사
이경화(2003) : 창의성 신장을 위한 국어과 교수 학습 분석, 청람어문교육학회 제26집
전병화(1999) : 협동학습을 통한 소설 지도 방안 연구(전문가 집단 활동을 중심으로), 한국교 원대학교
최창렬·유재복·최은정(2004) : 국어과 교수법, 역락
함욱(2000) : 국어과 탐구 학습 모형, 경인 초등 국어교육학회 연수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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