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태교
1. 태교란
1) 태교의 역사
2) 동양과 서양의 태교
3) 태교의 종류
음악태교
요즘 주목 받는 신 태교법
- 만화태교
- 향기태교
- 미술태교
- 노래태교
- 아빠태교
Ⅱ. 임신
1. 임신이란
2. 임신과 출산
1) 임신 초기
2) 임신 중기
3) 임신 후기
4) 출산(분만)
- 수중분만
- 라마즈 분만
- 그네분만
- 가족분만
- 소프롤로지 분만
- 공 분만
Ⅲ. 영.유아 신체발달
1. 발달의 개념
2. 영·유아 발달의 특성
1) 신체발달의 특성
2) 운동 발달의 특성
3) 체력 발달의 특성
3. 영아기 신체 발달 특성
1) 신체적 발달
2) 운동기능의 발달
3) 뇌와 신경계의 발달
4. 유아기 신체 발달 특성
1) 신체 기능의 발달
2) 운동기능의 발달
참고문헌
1. 태교란
1) 태교의 역사
2) 동양과 서양의 태교
3) 태교의 종류
음악태교
요즘 주목 받는 신 태교법
- 만화태교
- 향기태교
- 미술태교
- 노래태교
- 아빠태교
Ⅱ. 임신
1. 임신이란
2. 임신과 출산
1) 임신 초기
2) 임신 중기
3) 임신 후기
4) 출산(분만)
- 수중분만
- 라마즈 분만
- 그네분만
- 가족분만
- 소프롤로지 분만
- 공 분만
Ⅲ. 영.유아 신체발달
1. 발달의 개념
2. 영·유아 발달의 특성
1) 신체발달의 특성
2) 운동 발달의 특성
3) 체력 발달의 특성
3. 영아기 신체 발달 특성
1) 신체적 발달
2) 운동기능의 발달
3) 뇌와 신경계의 발달
4. 유아기 신체 발달 특성
1) 신체 기능의 발달
2) 운동기능의 발달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나인 소뇌도 이시기에 많은 발달을 한다. 생후 2년 동안의 현저한 두뇌발달은 영아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5감을 통한 감각활동을 함으로서 발달하는 것이다. 영아기의 두개골은 6개의 천문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관찰 가능한 것은 대천문과 소천문이다. 대천문은 앞이마 위에 위치하는 것으로 생후 1.5~2년 사이에 닫힌다. 소천문은 이마 뒷부분에 위치하며 대천문보다 작고 생후 4~8개월 만에 닫힌다. 출생 당시 운동영역의 발달이 가장 앞서 있으며 그 다음으로 감각영역, 시각영역 그리고 청각영역의 순으로 발달한다.
4. 유아기 신체 발달 특성
1. 신체 기능의 발달
- 키와 몸무게
유아들은 매년 평균 키가 7cm씩 증가하며 몸무게는 2~3kg씩 증가한다. 6세가 되면 키는 112cm정도가 되며 몸무게는 20kg 정도가 된다. 유아들의 나이에 따라 키와 몸무게의 성장률이 매년 감소한다. 머리가 몸에 비해 상당히 크지만 유아기 말에는 더 이상 커 보이지 않게 된다. 몸의 지방도 이 기간 동안에 천천히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 골격의 발달
손목뼈가 다리나 발 뼈보다 먼저 단단해진다. 유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연골조직은 더욱 단단해지며 이에 따라 외관도 튼튼해지며 내부기관도 잘 보호받게 된다. 또한 뼈의 발달은 운동발달과 몸의 균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깨와 골반의 근육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성적, 여성적 체격 특성이 나타나지 않고, 남녀 모두 비슷하게 직선적이고 평면적인 체격을 가진다. 손목뼈의 경우 성인은 9개인 데 반해 첫 돌 무렵에는 3개뿐이다. 나머지 6개는 아동기에 계속 발달하여 청년기에 완성된다. 유아의 신체적 성숙도를 측정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신체골격의 발달수준을 나타내는 골격연령을 이용할 수 있다. 일단 기본 골격이 형성되면 출생 직전에 골단(骨端)이라 불리는 성장센터가 나타나는데 성장센터에서 경화현상이 시작된다. 팔다리의 뼈와 같이 신체의 긴뼈에는 골단이 양쪽 끝에 나타난다. 성장이 완성되면서 골단은 점점 가늘어 지고 마침내 사라진다. 그러면 성장은 불가능하다. 골단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또 골단이 얼마나 합착되어 있는지에 근거하여 골격연령을 측정할 수 있다. 이때 자신의 생활연령보다 골격연령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면 앞으로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 치아의 발달
2세 반 정도가 되면 유아는 20개의 유치를 모두 가지게 된다. 그리고 5~6세가 되면 유치가 빠지면서 영구치가 나오게 된다.
- 근육의 발달
출생 시 근육조직은 3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육조직은 청년기까지 꾸준하게 발달하는데 점점 두꺼워지고 단단해진다. 근육의 발달순서 역시 두미발달의 원칙과 근원발달의 원칙을 따른다.
2. 운동기능의 발달
2-1. 대근육 운동
- 걷기와 달리기
3세에는 잘 달리지만 방향을 바꾸지는 못한다. 일단 달리기를 멈춘 다음 방향을 바꾸고 다시 달리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한발을 다른 발에 갖다 대면서 땅에 그려진 직선 위를 일자로 걸을 수 있다. 4세에는 직선보다 걷기 어려운 곡선 위를 걸을 수 있는데, 곡선 위를 걸을 때는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갖다 대면서 동시에 바꾸어야 한다. 5세경에는 계속 달리면서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갑자기 멈추어도 앞으로 넘어지지 않는다.
- 뛰기
3세에는 멀리뛰기를 할 때 팔을 뒤로 흔들기 때문에 착지를 할 때 뒤로 넘어진다. 5세쯤에는 팔을 앞으로 흔들어 앞으로 떨어진다.
- 계단 오르내리기
3세에는 발을 번갈아 가며 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균형 잡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4세 전에는 발을 번갈아 가며 계단을 내려오지는 못한다.
- 공 던지기
2~3세에는 몸을 돌리지 않고 똑바로 서서 단지 팔만을 사용해서 바로 앞에 공을 던진다.
3~4세에서는 팔이 움직이는 대로 어깨를 약간 틀어 보지만 발은 여전히 그대로 있다.
4~5세에는 발을 앞으로 내밀고 어깨를 돌리고 팔을 어깨너머로 돌렸다가 앞으로 쭉 뻗어 공을 던지는데 몸을 크게 돌리지는 못한다.
5~6세에는 몸을 앞뒤로 흔들고 팔을 뒤로 뻗었다가 공을 강 속으로 던진다.
걷기
달리기
뛰기
패달밟기
오르기
던지기
2~3세
율동적으로 잘 걷는다.
몸을 뻣뻣하게 세우고 달린다. 방향을 바꾸거나 갑자기 멈추는 것이 어렵다.
두 발로 깡충 뛴다.
장난감 자동차에 올라타고 두 발로 민다.
계단을 오를때 한발을 먼저 올리고 다른발을 올린다. 높은곳에 올라가지만 내려오지는 못한다.
목표물을 향해서 공을 던지는데 두 팔을 사용한다. 몸이나 발은 움직이지 못한다.
3~4세
팔을 앞뒤로 흔들며 걷는다. 직선위를 잘 걷는다.
유연하게 잘 달리고 출발과 정지를 잘한다.
두 발로 높이 뛰어 오른다. 한 발로 장애물을 뛰어넘는다.
세발자전거를 탈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한발로 차례차례 오르지만 내려올 때는 두발을 모아서 내려온다.
몸을 앞뒤로 흔들며 한쪽팔로 공을 던진다.
4~5세
곡선위, 평균대 위를 걷는다.
빨리 잘달리고 달리면서 방향도 바꿀 수 있다.
깡충깡충 뛰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세발자전거를 빠르고 유연하게 잘 탄다.
발을 번갈아 가면서 계단을 오르내린다. 사다리, 정글짐, 미끄럼틀,나무 등 오르내린다.
팔꿈치를 사용해서 공을 던진다.
5~6세
성인처럼 걷는다.
속력을 내서 달린다.
높이뛰기, 멀리뛰기를 할 수 있다.
두발자전거를 탈 수 있다.
성인처럼 오르고 내린다.
발을 앞으로 내밀고 팔을 쭉 뻗어 공을 던진다.
▣ 참 고 문 헌 ▣
○ 에모토 마사루.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나무심는사람,2002.
○ 에모토 마사루. 물은 답을 알고 있다2. 나무심는사람,2002.
○ 박문일. 태교는 과학이다!. 한양대학교 출판부,1999.
○ 신매희. 사랑의 소리 태교이야기. 한양대학교 출판부,2002.
○ 송병춘,강순아 공저. 임신수유 및 영유아 영양과 건강. 건국대학교 출판 부,2002.
○ W. 알렌 워커 M. D. 임신출산 영양 가이드. 김영주 역. 조문커뮤니케이 션,2008.
○ 주디 디피오르. 임신체조 30분 : 편안한 분만 예쁜 몸. 문채원 역. 넥서스 books,2002.
4. 유아기 신체 발달 특성
1. 신체 기능의 발달
- 키와 몸무게
유아들은 매년 평균 키가 7cm씩 증가하며 몸무게는 2~3kg씩 증가한다. 6세가 되면 키는 112cm정도가 되며 몸무게는 20kg 정도가 된다. 유아들의 나이에 따라 키와 몸무게의 성장률이 매년 감소한다. 머리가 몸에 비해 상당히 크지만 유아기 말에는 더 이상 커 보이지 않게 된다. 몸의 지방도 이 기간 동안에 천천히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 골격의 발달
손목뼈가 다리나 발 뼈보다 먼저 단단해진다. 유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연골조직은 더욱 단단해지며 이에 따라 외관도 튼튼해지며 내부기관도 잘 보호받게 된다. 또한 뼈의 발달은 운동발달과 몸의 균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깨와 골반의 근육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성적, 여성적 체격 특성이 나타나지 않고, 남녀 모두 비슷하게 직선적이고 평면적인 체격을 가진다. 손목뼈의 경우 성인은 9개인 데 반해 첫 돌 무렵에는 3개뿐이다. 나머지 6개는 아동기에 계속 발달하여 청년기에 완성된다. 유아의 신체적 성숙도를 측정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신체골격의 발달수준을 나타내는 골격연령을 이용할 수 있다. 일단 기본 골격이 형성되면 출생 직전에 골단(骨端)이라 불리는 성장센터가 나타나는데 성장센터에서 경화현상이 시작된다. 팔다리의 뼈와 같이 신체의 긴뼈에는 골단이 양쪽 끝에 나타난다. 성장이 완성되면서 골단은 점점 가늘어 지고 마침내 사라진다. 그러면 성장은 불가능하다. 골단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또 골단이 얼마나 합착되어 있는지에 근거하여 골격연령을 측정할 수 있다. 이때 자신의 생활연령보다 골격연령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면 앞으로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 치아의 발달
2세 반 정도가 되면 유아는 20개의 유치를 모두 가지게 된다. 그리고 5~6세가 되면 유치가 빠지면서 영구치가 나오게 된다.
- 근육의 발달
출생 시 근육조직은 3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육조직은 청년기까지 꾸준하게 발달하는데 점점 두꺼워지고 단단해진다. 근육의 발달순서 역시 두미발달의 원칙과 근원발달의 원칙을 따른다.
2. 운동기능의 발달
2-1. 대근육 운동
- 걷기와 달리기
3세에는 잘 달리지만 방향을 바꾸지는 못한다. 일단 달리기를 멈춘 다음 방향을 바꾸고 다시 달리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한발을 다른 발에 갖다 대면서 땅에 그려진 직선 위를 일자로 걸을 수 있다. 4세에는 직선보다 걷기 어려운 곡선 위를 걸을 수 있는데, 곡선 위를 걸을 때는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갖다 대면서 동시에 바꾸어야 한다. 5세경에는 계속 달리면서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갑자기 멈추어도 앞으로 넘어지지 않는다.
- 뛰기
3세에는 멀리뛰기를 할 때 팔을 뒤로 흔들기 때문에 착지를 할 때 뒤로 넘어진다. 5세쯤에는 팔을 앞으로 흔들어 앞으로 떨어진다.
- 계단 오르내리기
3세에는 발을 번갈아 가며 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균형 잡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4세 전에는 발을 번갈아 가며 계단을 내려오지는 못한다.
- 공 던지기
2~3세에는 몸을 돌리지 않고 똑바로 서서 단지 팔만을 사용해서 바로 앞에 공을 던진다.
3~4세에서는 팔이 움직이는 대로 어깨를 약간 틀어 보지만 발은 여전히 그대로 있다.
4~5세에는 발을 앞으로 내밀고 어깨를 돌리고 팔을 어깨너머로 돌렸다가 앞으로 쭉 뻗어 공을 던지는데 몸을 크게 돌리지는 못한다.
5~6세에는 몸을 앞뒤로 흔들고 팔을 뒤로 뻗었다가 공을 강 속으로 던진다.
걷기
달리기
뛰기
패달밟기
오르기
던지기
2~3세
율동적으로 잘 걷는다.
몸을 뻣뻣하게 세우고 달린다. 방향을 바꾸거나 갑자기 멈추는 것이 어렵다.
두 발로 깡충 뛴다.
장난감 자동차에 올라타고 두 발로 민다.
계단을 오를때 한발을 먼저 올리고 다른발을 올린다. 높은곳에 올라가지만 내려오지는 못한다.
목표물을 향해서 공을 던지는데 두 팔을 사용한다. 몸이나 발은 움직이지 못한다.
3~4세
팔을 앞뒤로 흔들며 걷는다. 직선위를 잘 걷는다.
유연하게 잘 달리고 출발과 정지를 잘한다.
두 발로 높이 뛰어 오른다. 한 발로 장애물을 뛰어넘는다.
세발자전거를 탈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한발로 차례차례 오르지만 내려올 때는 두발을 모아서 내려온다.
몸을 앞뒤로 흔들며 한쪽팔로 공을 던진다.
4~5세
곡선위, 평균대 위를 걷는다.
빨리 잘달리고 달리면서 방향도 바꿀 수 있다.
깡충깡충 뛰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세발자전거를 빠르고 유연하게 잘 탄다.
발을 번갈아 가면서 계단을 오르내린다. 사다리, 정글짐, 미끄럼틀,나무 등 오르내린다.
팔꿈치를 사용해서 공을 던진다.
5~6세
성인처럼 걷는다.
속력을 내서 달린다.
높이뛰기, 멀리뛰기를 할 수 있다.
두발자전거를 탈 수 있다.
성인처럼 오르고 내린다.
발을 앞으로 내밀고 팔을 쭉 뻗어 공을 던진다.
▣ 참 고 문 헌 ▣
○ 에모토 마사루.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나무심는사람,2002.
○ 에모토 마사루. 물은 답을 알고 있다2. 나무심는사람,2002.
○ 박문일. 태교는 과학이다!. 한양대학교 출판부,1999.
○ 신매희. 사랑의 소리 태교이야기. 한양대학교 출판부,2002.
○ 송병춘,강순아 공저. 임신수유 및 영유아 영양과 건강. 건국대학교 출판 부,2002.
○ W. 알렌 워커 M. D. 임신출산 영양 가이드. 김영주 역. 조문커뮤니케이 션,2008.
○ 주디 디피오르. 임신체조 30분 : 편안한 분만 예쁜 몸. 문채원 역. 넥서스 books,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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