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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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음과율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드려진다. 영 안에서 자유의 법이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약 십일조의 본질과 정신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강한 요구로 역사한다. 율법이 구원의 길로서가 아니라, 영으로 사는 백성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할 것인지를 가르치고 그대로 비켜지기를 요구한다. 즉 율법이 언약 백성들의 생활 규범으로 역사한다. 특히 윤리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후에도 일점 일획의 가감도 없이 더 강한 요구로 그대로 지켜지되 더 과격히 지켜지도록 요구한다.
2. 언약 백성의 생활 규범
구원의 길로서 율법의 지배 아래는 새 언약의 백성이 있지 않아도 언약 백성의 생활 규범으로 역사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율법 성취 이후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 구약 시대에도 그러하였다. 바울에 의하면 율법이 구원의 길이 아니라 언약 백성들의 생활 법칙이었다.
율법이 구원의 길이 아니라 언약 백성들이 준해서 살므로 거룩한 피에 기초해서 세워진 언약의 거룩을 유지하는 규범이다. 새 언약 백성들이 율법을 규범으로 해서 살 때만이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언약의 거룩이 유지되고 보존된다. 율법은 생활 규범이다. 바로 이 진리를 예루살렘 공희회가 결정하고 분명히 하였다.
3. 예루살렘 사도 공회의: 야고보의 결정적 공험(행 15장)
유대주의 그리스도인들은 아직도 하나님의 구원사적 섭리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저들의 얼굴에 모세의 베일이 드리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저들은 구원얻는 일에 천년 이상 조상들이 준행해 온 율법 준수를 예수 믿음과 결합함이 합당하다고 보았다. 조상들의 구원의 길에 새길을 합하면 구원은 더욱 확실한 것으로 보았다. 바로 이 혼합주의에 바울은 목숨을 걸고 갈라디어에서 싸웠다.
두 구원의 길이 예루살렘 공회의에서 크게 충돌하였다. 사도들은 믿음만을 대변하였고 바리새파 그리스도인들은 복음과 율법을 함께 요구하였다. 야고보의 복므에 대한 바른 이해와 결정이 사도들의 공회의를 기독교 공회의로 결말지었고 율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만이 하나님의 구원의 길이라고 확정지어, 바울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 해석이 가장 바름을 승인하였다.
(1) 베드로의 주장
베드로는 헤롯의 손을 피해 가이사랴에 가서 약 15년 동안 은신해 살면서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를 담당할 수 없었으므로 그 지도권이 야고보에 넘겨져 예루살렘 공회의에서 그의 영향력이 매우 약회된 것을 볼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후에는 옛 언약의 구원의 질서들이 그 효력을 다하여 끝났으므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간에 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뿐이다. 이 구원의 길 외에 다른 길, 그것이 비록 옛날 조상들의 길이었더라도 그것을 재도입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다. 베드로는 율법이 구원의 길이 아님은 분명히 했으나 율법이 언약 백성들의 생활 규칙임을 밝히지는 못했다. 그것은 야고보의 지도였다.
(2) 선교 사도들의 보고 : 주 예수를 믿음으로만 구원
바울과 바나바가 이제 자기들 앞에 서서 할례와 율법과 무관하게 이방인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과 입을 통해서 큰 기사와 이적을 행하셨음을 보고 하였다. 그들의 신실성은 의심할 수 없다. 왜냐하면 구약 하나님의 명령처럼 두 사람이 보고하니 그들 자신이 증인이다. 뿐만 아니라 이 사도들과 동행하여 사도공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이방인 교회의 대표들이 그들의 말을 확증한다. 전혀 율법과 할례와 무관한 백성들에게 이런 하나님의 큰 일이 벌어졌다. 바리새파 그리스도인들의 눈이 조금씩 열리게 되었다. 이제 그들도 구원의 길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인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더구나 이들의 생각의 변화에 자기들의 영수인 야고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의 가르침에 의하면 구원은 믿음으로 오고 율법은 언약 백성의 생할법칙이다.
(3) 야고보의 가르침 : 구원은 믿음으로, 율법은 언약 백성의 생활 법칙
야고보야 말로 할례를 주장할 만한 자였다. 주의 형제 야고보는 철저한 율럽 준수자여서 그는 당시 예루살렘을 지키는 의인이었다. 그는 율법을 철저히 지킨 의인이어서 백성의 관원들이 그를 죽일 대 백성들은 눈물을 흘리며 의인을 죽였기 때문에 예루살렘이 벌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탄식하였다.
야고보는 하나님의 구원사적 섭리를 바로 이해하였다. 베드로가 이방인에게 전도한 것(행 15:7)을, 야고보는 하나님의 새 언약이 이방인에게 미치는 것으로 보았다. 선지자들이 증거한 대로 새 언약이 이방 배겅들을 포함하면 율법은 구원의 길이 아니라고 야고보가 논증하였다. 그릿도의 십자가 이후 구원은 율법을 통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르 믿음에 있다. 즉 하나님의 은혜라는 진리를 야고보는 논증하였다. 야고보는 율법을 구원의 길로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언약 백성이 준거해서 살아야 할 생활 법칙과 규범임을 밝히고 정의하였다.
율법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에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으로 생활 법칙이지 구원의 길이 아니다. 이것을 분명히 해 준 것이 사도들의 공로였고, 또 야고보가 기독교에 대해 해준 결정적인 공헌이다.
4. 바울의 논증
새 언약 백성들 곧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율법이 생활 규범으로 타당하고 또 지켜질 수 있는 것도 바울은 구원사적으로 이해한다. 옛 언약의 백성들은 아무리 율법을 지키려 해도 지킬 수 없었지만, 새 언약 백성들이 지킬 수 있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율법을 지켜 의를 이루시고 그 의를 우리에게 전가해 주셨을 뿐 아니라 자기 안에 계신 영을 우리 안에 보내심으로 자기가 율법을 지키신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으로 율법을 지키게 하셨다.
(1) 죄에 매임〓사망의 이름(롬 6:14-23)
로마서 6:1-13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자유하게 된 후에는 율법 아래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죄 아래 있지 않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 완전히 죽었다. 그러므로 율법 아래 있지 않더라도 죄에 대하여 완전히 죽었으므로 율법이 증가시키는 죄 아래 살지 않는다. 우릭 각자의 연합이 언제 이루어져 그리스도와함께 못박혔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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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10.12.14
  • 저작시기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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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4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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