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간호중재

소개글

요실금 간호중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위 대상자에게 요실금 정도를 진단하기 위해 사정 내용을 서술하시오.
1. 기본검사
1) 문진 : 요실금 과거력
2) 배뇨 일지
3) 잔뇨량 측정
4) 소변 검사

본문내용

검사와 병행이 요구된다.
① 1hr pad test : 검사 시작할 때 방광 내 소변량을 고정시키고 (방광 최대 용적의 50~67% 채워서 시작) 요실금 량을 측정한다. 결과는 저울의 기계적 오차, 질분비물, 대상자가 흘리는 땀 등을 1g 오차가 있다고 가정하여 1g 이상시 요실금으로 판단한다. 생리직전이나 직후는 피한다.
② 10분, 20분, 40분 pad test : 검사 시작할 때 방광 내 소변량을 최대 방광용적의 50%, 75% 로 고정한 상태에서, 20분, 40분간 운동하는 것이다. 1시간 패드 검사와는 달리 소변이 새는 요실금 대상자를 모두 발견할 수 있고 반본 측정 시 상관관계는 비교적 높으나 요실금 양과 개인이 인지하는 요실금 정도와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③ 24 시간 pad test : 미리 무게를 잰 패드를 대상자가 집으로 가져가서 일상 생활을 그대로 하면서 매 2시간마다 패드를 교환하여 플라스틱 백에 밀봉하여 보관하였다가 요실금 배뇨 일지와함께 병원에 가져와서 무게를 재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요실금 양을 제대로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대상자가 집에서 수행하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방광 내 소변량이나 마시는 수분량에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1시간 pad test 보다는 평소 대상자의 요실금양을 근사한 값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과 판독은 4g 이상을 요실금이 있다고 본다.
6) Q-tip test : 복압성 요실금 대상자에게서 복압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방광 경부의 과활동성(hypermobility)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검사이다. 면봉에 윤활 젤리를 바르고 방광경부에 넣은다음 대상자에게 기침이나 valsalva(스트레스 상황유발)를 하도록 하여 면봉의 끝이 수평에서 상방으로 어느 정도 상승하는지 각도기로 측정하는 것이다. 팁 끝이 상방으로 30° 이상 상승하면 방광경부의 지지가 약하다는 것과 방광경부의 과활동성에 의한 복압성 요실금을 의심할 수 있다. 검사가 invasive한 과정이라는것, 여자 대상자에게만 시행 가능하다는것, Q-tip 결과만으로 복압성 요실금이라고 진단내리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임상 경험을 통해 이 검사의 유효성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요로역학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팁을 삽입할 때 검진자가 느끼는 요도 저항(resistance) 정도로 내괄약근 부전(ISD)을 의심할 수 있으며, 면봉의 움직임으로 대상자가 골반근육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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