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시작된 전도행전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조선에서 시작된 전도행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서의 해제
2. 저자약전
3. 요약
4. 감상

본문내용

서 시작되고 전도로 성장한 교단이라는 것에 대해서 각인할 수 있게 되었었다. 특히 서울신학대학교의 모체인 경성성서학원에서 실제로 전도하는 커리큘럼이 있었다는 것과, 또한 논찬을 한 이춘오 목사의 논찬 부교역자들이 오면 모든 것을 리셋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을 듣고 학교에서 이론신학 뿐 아니라 실천신학이 필요하다는 깊은 생각을 했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 신학도 물론 중요하지만, 신학자를 위한 커리큘럼 뿐이 아닌, 목회자를 위한 커리큘럼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신학교육과 현실의 목회에서의 딜레마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런데 조선에서 시작된 전도행전을 읽으면서, 더욱 놀랐던 사실은 경성성서학원에서 그저 전도에 대한 커리큘럼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교수들과 함께 전도를 나가고 실습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몇 년동안 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나가기 때문에 실제 개척을 하거나 목회를 하게 되어도 덜두렵고 시행착오를 덜 겪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와 비교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그 때의 필요에 맞게 하나님이 세워주신 것이고, 지금은 또 지금의 필요에 맞게 학교의 모든 부분을 이끄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전도가 필요했기에 그 쪽으로 초점이 맞추어져있던 것이고, 그것에 비해 신학의 깊이가 적다보니 이제는 신학의 깊이에 초점을 맞추어서 하나씩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제는 균형잡힌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 전도에 집중하고, 현재는 이론신학에 집중하였다면 이제는 균형을 잡고, 또한 그 부분에 맞는 일꾼을 세우기 위해서 신학자와 목회자 반을 따로 운영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현재 성결교회가, 아니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독교의 부흥이 되지 않는 이유도 너무 이론적인 신학을 가르치는 것에만 국한되어 있어서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비단 서울신학대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신학대학교도 적용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이론신학 교육을 무시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은 전혀 아니다. 나도 사역자라면 신학에 대해서 깊이 알고 있어야 생각한다. 지금 시대는 목회자가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알기 위해서는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론신학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실천신학도 균형잡혀서 교육이 되야 한다는 입장인 것이다.
현재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어서 그런지, 학교 교육에 대해서 나에게 많은 피드백을 주는 책이었다. 그리고 학교 공부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청년담당 사역을 하고 있는데 사역에 있어서 돌파구를 찾고 있던 중에, 내가 그만큼 열정적으로 하는 것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믿음의 선배들이 구령의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며 사역을 한 것에 비하면 나는 정말 구령의 열정이 아니라 내 할 일을 위해서 뛰었을 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열정이 필요하다. 구령의 열정이,,,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01.13
  • 저작시기20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811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