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와 떠난 여행(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을 읽고)

소개글

베르나르와 떠난 여행(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1 내부적측면
본론2 외부적측면
본론3 탈출
결론

본문내용

어리가 사람들을 그 안에 태우고 공중에 떠있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지, 그게 가능한 이유는 , 모든 승객들이 그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난 생각해. 그 사람들은 고철 덩어리가 구름보다 더 가벼운게 당연하다고 믿지. 하지만 누군가가 나서서<근데 사실, 이건 말이 안되, 추락해야 맞는 거지>라며 말만 꺼내면 그만 추락하고 말아...’ 여기서 말해주는 대목이 그의 생각을 분명하게 해주고 그가 원하는 것을 알려준다. 인간에게서 부족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상상력이라는 것이다. 정치적, 종교적, 지역적으로 지금까지 고수하던 방법이 가장 옳은 방법인 것 인줄 만 믿고 지금까지 살아온 우리들에게 분명 베르나르식 다르게 보기로, 더 많은 상상력을 가지고 세상을 좀 더 잘 살아 가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할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현실은, 세상을 주도하는 세력은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여론을 조작, 유도하여 그들이 가장 높은 ‘선’이라 광고하고 있다. 본인은 이런 현실 속에서 다르게 보기의 냉철한 시각으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여 더 나은 제도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베르나르의 다르게 보기는 분명 우리에게 시사 하는것이 많다. 그리고 분명 우리가 되씹어 보여야 하는것은 중요하다. 덧붙여 ‘사랑’이라는 보편적 진리인 뇌와 뇌의 결함적 문제에서 유일하게 우리에게 희망으로 다가오는 ‘사랑’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끼고, 사랑의 진정한 의미와 인간의 한계 극복을 인간 본연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사랑’이란 희망과 ‘다르게 보기’의 시각으로 진정한 구원의 의미를 찾아야 될 것이 분명하다.

키워드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천사들의제국,   뇌,   나무,   파피용,   타나토노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