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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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상주의로 거듭 태어난 우리 사회분위기에 회의를 느끼며, 이 주제에 끌렸던 것 같다.
무조건 외모지상주의 자체를 비하하거나 폄하시키고 싶진 않다. 또한 성형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네티즌들의 자생적 문화이자 디지털세대의 자기표현 욕구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그것을 전혀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대중매체와 기성세대를 지적하고 싶을 뿐이다. 개인의 가치가 오직 외모에 달려 있는 듯 사회 전체가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외모만이 전부인양 교양과 학식, 예의 등 나를 가치 있게 해주는 많은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의미해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아울러 사람들의 자기표현 욕구와 생산욕구가 좀더 건전하고 발전적인 형태로 표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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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1.02.08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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