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노인여성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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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년,노인여성면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중년여성 면담

1.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서 인생사 들어보기

2. 지금 현재 일상생활을 어떠한가?

3. 자기가 중년이라고 처음 느낀 때가 언제인가?

4. 그 때의 기분은 어땠나?

5. 중년이 되면서 어떠한 변화를 느꼈나?

2. 노인여성 면담

1. 노년이 되면서 어떠한 변화를 느꼈는가?(신체, 정신-심리, 경제-사회면)

2. 지나온 인생 생애를 돌아볼 때 어떠한 생각과 감회를 갖게 됩니까?

3. 생을 정리하는 시기가 왔다고 느껴지면 어떤 생각을 하실 것이란 생각이 듭니까?

4. 그 동안 주변인들과 만족스럽게 생각되는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어떤 면을 중시하셨습니까?

5. 인생을 그런대로 잘 살아왔다면 어떤 면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며, 특별히 감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6. 노년기의 어떤 면이 자신에게 평화로움과 자유로움을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8. 현재의 일상생활 활동을 말씀해 주세요.

본문내용

지금 딸이 26살 회사원인데 대학에 처음 가서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게 놀고 가겠다면서 외박을 해도 되겠냐고 전화가 왔는데, 아~ 애가 이젠 친구들이랑 논다고 집에도 안 들어오겠다고 할 만큼 컸구나. 넋 빠졌다고 뭐라고 하고 들어오라고는 했지만 한편으론 애도 이제 성인인데 엄마로서의 이 정도 간섭은 해도 되나? 그리고 본게 가가 성인이면 난 뭐지? 같은 성인이지만 중년이구나... 이 때 난 중년이라고 처음 느낀 것 같아.
4. 그 때의 기분은 어땠나?
그 때 기분 말로 표현 못하지. 사회가 무섭기도 했지만 아까도 말했잖아. 아~ 내 딸이 이젠 집에 들어오지 않겠다는 말도 할 만큼 컸구나 라고 생각되면서 딸에 대한 걱정이 전보다 더 커지면서 마음도 불안하고 나도 나이 먹었다는 걸 은연중에 알려주는 것 같고, 애가 이젠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하고 결혼한다고 할 때 기분이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 그 때도 뭐 같은 중년이긴 하겠지만, 세상에 이젠 진짜 아줌마라는 거잖아. 아줌마이긴 했지만 진짜 아줌마에 이젠 할머니라는 소리를 들을 날도 얼마 안 남은 것 같은, 뭐 이런 기분이었어.
5. 중년이 되면서 어떠한 변화를 느꼈나?
그래도 젤 특징적인 게 폐경 아니겠어? 몇 년 전(48세) 여자로서의 모든 것들이 중지되는 폐경기를 겪고 한동안의 갱년기의 증세,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랑 말하다가도 갑자기 말하기 싫어지고 날카로워지며 자꾸 기억력도 감퇴되는 것 같은 그런 증상을 겪었지.
참 신기하데~ 난 내가 그렇게 변할지 생각도 못했거든. 책이나 신문에서 떠들어대는 갱년기 증상을 나도 똑같이 그렇게 겪을지 몰랐거든. 뭐 나도 같은 여자니까 폐경을 겪어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 수 있을지 않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좀 많이 힘들었지. 아들은 그렇다 치고 그래도 애 아빠랑 딸이 많이 이해해주고 생각해줘서 잘 넘겼어~
아, 그리고 신문, 뉴스에서 중년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 내용에 집중하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나 우리 엄마에 대해 생각이 부쩍 잦아져. 이럴 때 내가 좀 중년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뭐 건강은 예전에도 안 좋았는데 요즘 들어 부쩍 관절이랑 허리랑 위가 안 좋아 죽겠어. 남편이 자기 전에 한 시간씩 무릎을 주물러 주면 잘 자긴 하는데 그래도 쑤셔서 몇 번 깨고 어쩔 땐 아파서 잠도 못 잔다니까. 허리는 디스크 때문에 수술도 받았지만 그래도 죽겠네. 무릎이랑 허리는 고질병인가봐.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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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3.05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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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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