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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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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어(영어문법)의 형태론
1. 의존형태소와 자립형태소(Bound and Free Morphemes)
1) 접두사와 접미사(Prefixes and Suffixes)
2) 삽입사(Infixes)
3) 외접사(Circumfixes)
2. 단어 형성 규칙(RULES OF WORD FORMATION)
1) 어휘상의 공백(Lexical Gaps)
2) 파생형태소(Derivational Morphology)
3) 진기한 단어 모음집(Pullet Surprises)
3. 단어의 조성(Word Coinage)
1) 복합어(Compounds)
2) 복합어의 의미(Meaning of Compounds)
3) 복합어의 보편성(Universality of Compounding)
4) 두문자어(Acronyms)
5) 역성어( Back-Formations)
6) 약어(Abbreviations)
7) 명칭에서 온 단어(Words from Names)
8) 혼성어(Blends)
4. 문법형태소(Grammatical Morphemes)
1) 굴절 형태소(Inflectional Morphemes)
2) 예외와 보충형(Exceptions and Suppletions)

Ⅱ. 영어(영어문법)의 절
1. 한정절과 비 한정절
1) 한정절(finite clause)
2) 비한정절(nonfinite clause)
2. 절의 성분 구조
3. 주절의 구조

Ⅲ. 영어(영어문법)의 차용어
1. 입력형
2. 출력형

Ⅳ. 영어(영어문법)의 은유
1. Conduit metaphor
2. 구조적 은유(structural metaphor)
1) ARGUMENT IS JOURNEY : 논쟁의 진행을 개념화
2) ARGUMENT IS A WAR: 논쟁의 세기나 힘에 대한 개념화
3) ARGUMENT IS CONTAINER: 논쟁의 내용차원을 개념화
4) ARGUMENT IS BUILDING :논쟁의 내용, 진행, 질에 초점, 개념화
3. 지향적 은유(orientational metaphor)
1) HAPPY IS UP : SAD IS DOWN
2) CONSCIOUS IS UP : UNCONSCIOUS IS DOWN
3) GOOD IS UP : BAD IS DOWN
4. 존재론적 은유(ontological metaphor)
1) INFLATION IS AN ENTITY
2) THE MIND IS A MACHINE

Ⅴ. 영어(영어문법)의 음절화
1. 음절화의 영역
2. 재음절화의 증거들
1) h-탈락
2) y/ 교체
3) ‘어두운’ [ł]
4) 운모 제한과 모음의 길이

Ⅵ. 영어(영어문법)와 호주영어
1. 호주 영어의 슬랭
2. 호주에서 쓰이는 말로 지금은 다른 곳에서 쓰여서 슬랭으로 보기 어려운 말들
3. 원래는 호주에서만 사용되던 슬랭이었지만 오랫동안 여러 곳에서 사용되며 일반적인 언어로 자리 잡은 말들
4. 호주가 슬랭과 방언을 받아들이는 방법
1) 그대로 받아들이기
2) 호주로 건너오면서 새로운 의미로 사용되게 됨
3) 호주 내에서 자체적으로 슬랭을 만들어낸다
4) 원주민들의 언어가 영어에 차용된 예
5) 호주 영어의 발음
6) 지리적 영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 않는 경우로, 영어의 기저형이 동일한 음소이므로 국어에서도 항상 유기음으로 차용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국어의 화자들이 영어의 기저형에 접근할 수 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는지는, 다음의 두 가지 면을 고려할 때, 확실치 않다. 첫째 ‘철자의 간접적 영향’을 전적으로 무시할 수는 없다. 영어의 무성폐쇄음 /p/, /t/, /k/는 음성적 정보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어두나 음절초의 환경에서 유기음화를 겪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일반적인 국어의 화자들에게는 각각 /ph/, /th/, /kh/로 刻印되어 있다. 따라서 [s] 다음에 위치하는 무성폐쇄음은 음성적으로는 국어의 경음에 가깝지만, 일괄적으로 유기음으로 실현된다고 가정할 수 있다.
두번째, ‘현행 외래어 표기법의 기본원칙’을 고려해야 한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의 기본원칙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3)가.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자모만으로 적는다.
나.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
다.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적는다.
라.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마.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3-나)와 (3-라)를 고려한다면, 적어도 차용어의 표기에 경음이 나타나는 일이 없음을 추측할 수 있다. (3-나)는 여러 변이음이 있을 경우에도 주음(主音, principal member)만을 표기한다는 원칙이므로 영어의 무성폐쇄음을 유기음과 경음 중에 어느 하나로만 표기해야 한다. 따라서 무성폐쇄음의 표기는 /s/ 다음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나타나는 경음보다는 일반적 환경인 어두나 음절초에 나타나는 유기음으로 일괄적으로 표기해야 한다. 게다가 (3-라)를 고려한다면 차용어의 표기에 경음을 사용할 수 없음이 당연하다.
이 점에 대하여 임동훈에서는 “각 언어의 음운상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때그때 적절히 표기해야 하지만, 각 언어 상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뿐더러 그 음운상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했다 해도 그 특징에 따라 된소리와 거센소리로 구별해 적는 것이 복잡하고 체계성이 없음으로 경제적이고 일관된 현행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결국 (3-라)는 국어의 음운체계 내에서 외국어의 정확한 발음전사는 불가능하므로 표기체계와 간결성을 살리자는 의도로 파악해야 할 것이다.
물론, 차용어의 표기와 발음을 완전히 동일시할 수는 없겠으나, 일상 언어생활에 사용되는 표기법과 그에 따른 발음의 영향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s] 다음의 무성폐쇄음을 유기음으로 표기하고 실제로 발음하는 원인은 기저형의 반영이라기보다는 철자와 표기법이 차용어의 발음에 영향을 주는 경우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본고에서 규명하고자 하는 바는 철자나 규범적인 표기법의 영향이 아니라, 영어의 차용과정에서 관찰되는 음운대응, 음절화, 자질변화 등에 대한 음운론적 규명이다. 결론적으로 차용어의 입력형을 영어 자체의 기저형으로 설정하는 Oh의 견해와 (1), (2)에서 제시된 증거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
다음에는 영어의 철자를 입력형으로 설정할 경우를 고려해 보겠다. 위에서 지적한 ‘로봇/로보트’의 예는 철자와 출력형이 비교적 잘 대응되는 예이지만, 다음의 경우를 보면 결코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다.
(4)가. beige → 베이지, graph → 그래프
나. lens → 렌즈, jazz → 재즈, jeep → 지프
(4-가, 나)는 철자가 입력형의 정보로서 음운론적 기능을 가진 대상으로 고려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4-가)에서 동일한 철자 ‘g’는 []와 [g]로 발음된다. (4-나)에서 동일한 발음 []는 철자 ‘s, zz, j’에 대응된다. 유성음과 무성음이 음소로 변별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국어의 [ㅈ]에 영어의 철자 ‘g, s, z, j’ 등이 모두 대응된다. 이러한 불규칙적 대응은 영어에서 ‘철자’와 ‘음소’는 서로 일치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인된다. 일찍이 Bloomfield(1933:85)에서도 스페인어, 폴란드어, 핀란드어와 같이 철자와 음소가 일치되는 언어도 있지만, 영어의 전통적인 철자는 음소와 대응되지 않으며 언어학적 연구에는 적합하지 않음을 지적하였다. 따라서 무성폐쇄음과 관련된 철자의 영향이 부분적으로 인정되지만, 이를 차용어의 입력형으로 설정할 수는 없다.
결과적으로 입력형으로 고려해 볼 수 있는 마지막 대상은 영어의 표면형이며, 영어 화자의 발음을 입력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견해는 외국어를 차용하는 국어의 화자들이 원어의 기저형에는 접근하지 못하고 단지 피상적인 발음만을 인식한다는 가정을 따른 것이다. 부분적으로 기저형을 반영한 철자에 끌리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국어의 화자는 원어의 표면형에만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견해는 Silverman(1992:289)과 동일하다. 4.∼5.에서는 영어의 표면형을 입력형으로 삼아 영어차용어를 분석하고 (1), (2), (4)의 예들이 영어의 표면형을 입력형으로서 고려할 때에 일관성 있게 설명될 수 있음을 살펴볼 것이다.
2. 출력형
입력형과 마찬가지로 차용어의 음운론적 분석을 위해서는 출력형의 설정에 있어서도, 임의성이 없는 일관된 기준이 필요하다. 고유어와 한자어의 경우는 국어 화자의 직관에 의해 정확한 발음을 알 수 있지만, 차용어의 경우는 확실한 출력형을 설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 출력형으로 설정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정보는 차용어의 표기이므로, 출력형에 관한 문제는 표기를 그대로 읽어서 발음으로 인정할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출력형을 가정할 것인지의 문제이다.
차용어에서는 하나의 어휘에 복수의 표기가 존재하는 예가 많다. 실제로 차용어의 표기들을 여러 잡지에서 뽑아 제시한 김중서(1985)의 자료들을 보면, 하나의 어휘에 대하여 2∼3개의 표기가 나타난다.
(5)dot 도트 / 돗트robot 로보트 / 로봇
rocket 로케트 / 로켓트message 메세지 / 멧세지
mirror 미러 / 밀러battery 배터리 / 밧데리
blues 부르스 / 블루스boycott 보이코트 / 보이콧
set 세트 / 셋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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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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